• Nf8IQ3DAPTXxb5 · 760177 · 18/11/04 22:36 · MS 2017

    Nf8IQ3DAPTXxb5 님의 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구분 원점 표점
    한국사 19 - - 6
    국어 98 127 97 1
    수학 가 97 128 98 1
    영어 90 - - 1
    지구과학1 50 73 100 1
    생명과학1 50 73 100 1

    마무리공부 어찌해야할까요

  • 세권으로완성하는미적 · 791611 · 18/11/04 22:38 · MS 2017

    매국노 탈출

  • M_miru · 662012 · 18/11/04 22:38 · MS 2018

    한국사 점수 깎이지 않도록 한 번만 봐주시는 건 어떨까 싶군요.
    69평+ 기출 중에서 어려웠던 것에서 드러난 약점들 한 번씩만 리뷰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실모 푸시는거랑...
    오답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니 하나의 오답에서 세세하게 들어가실 시간이 있지 않을까요?

  • Nf8IQ3DAPTXxb5 · 760177 · 18/11/04 22:45 · MS 2017

    감사합니다 수학 팁같은거없을까요? 작년수능도28 30 틀려서 92인데 실수는 꼭안하고싶어서요

  • M_miru · 662012 · 18/11/04 22:47 · MS 2018

    실수가 문제라면 실수노트를 적어주세요.
    실수는 의식화하면 사라져요!
    그리고 풀이과정을 검토할때 잘 볼 수 있도록 깔끔히 적는 것도 중요할 듯합니다.

  • 카이로스의망령 · 837062 · 18/11/04 22:36 · MS 2018

    아직 캠퍼스생활 학동에서 해요?

  • M_miru · 662012 · 18/11/04 22:39 · MS 2018

    예1=용봉
    예2-본2=ㅎㅅ....

  • 카이로스의망령 · 837062 · 18/11/04 22:39 · MS 2018

    앗.. ㅎㅅ 주변은 어떤가요

  • 카이로스의망령 · 837062 · 18/11/04 22:40 · MS 2018

    과 분위기도 궁금해여

  • M_miru · 662012 · 18/11/04 22:46 · MS 2018

    과 분들 너무너무 좋으시고 책임감있으세요
    기독교동아리 두개 하는데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카이로스의망령 · 837062 · 18/11/04 22:47 · MS 2018

    감사합니다!

  • M_miru · 662012 · 18/11/04 22:40 · MS 2018

    ㅎㅅㅎㅅㅎㅅ....
    청정구역입니다.

  • 나의의미 · 812556 · 18/11/04 22:36 · MS 2018

    시험이다가올수록 놀고싶은마음도 커지는데 ㅠㅠ 어떻게 자기절제를할까요

  • M_miru · 662012 · 18/11/04 22:41 · MS 2018

    중간고사요, 아니면 수능이요??

  • 나의의미 · 812556 · 18/11/04 22:51 · MS 2018

    물론 수능이요 ㅠㅠ

  • M_miru · 662012 · 18/11/04 22:55 · MS 2018

    놀고 싶으신 동기를 잘 생각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 동기를 상쇄하는 방법을 이용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지겨운 공부다 > 베리에이션을 줘서 장소나 장식을 바꿔 본다 등....

  • 머쓱머쓱; · 813143 · 18/11/04 22:39 · MS 2018

    왜 연치 안가고 지방의 갔어요?

  • M_miru · 662012 · 18/11/04 22:43 · MS 2018

    음... 사회심리, 언어학, 자살, 성범죄 연구하기에는 치대보다 의대가 낫지요:)

  • 머쓱머쓱; · 813143 · 18/11/04 23:57 · MS 2018

    아 꿈때문에 그런거군요 ㅠㅠ

  • M_miru · 662012 · 18/11/05 00:06 · MS 2018

    네 그렇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아래에다 써놓았어요.

  • 의대하나보고전과한놈 · 817960 · 18/11/05 14:10 · MS 2018

    오 의대에서 그런 것들도 하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14:12 · MS 2018

    확장을 시켜야겠지요:) 다양한 학문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걸 위해 예과 때 최대한 많은 의학 외 공부를 하려고 해요.

  • 갑작스런공격 · 590467 · 18/11/04 22:40 · MS 2015

    마지막수능이 될거같은데 긴장이되네요..ㅇ.
    후우...ㅠ

  • M_miru · 662012 · 18/11/04 22:45 · MS 2018

    음 ㅠㅠ 그쵸...
    생각의 인과관계를 바꿔보시는 건 어때요?
    마지막이어서 잘봐야한다 가 아니라
    잘봐서 마지막이 되었다!

  • 착하게살게요수능좀 · 811542 · 18/11/04 22:50 · MS 2018

    띵__언

  • M_miru · 662012 · 18/11/04 22:56 · MS 2018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최초합권 · 799971 · 18/11/04 22:44 · MS 2018

    수시 다떨어지면 정시재수할건데 현재 국영수는222정도뜹니다. 탐구는 물지55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며 재수를 할생각인데 재수때 초심잃지않고 1년을 달려가기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팁 이런게 있을까요?

  • M_miru · 662012 · 18/11/04 22:49 · MS 2018

    음... 항상성을 유지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본인이 어떠한 컨텐츠를 이용 하시는지에 대한 목적이 필요할 듯해요.
    추가적으로, 인간은 의미를 찾을 때 잠재력이 발휘되어요. 목표를 정해주시고, 그 의미를 계속 생각해주세요. 재수 전에 빅터프랭클 책 읽어보셔요.

  • 최초합권 · 799971 · 18/11/04 22:51 · MS 2018

    아무책이나 괜찮나요?
    '삶의 의미를 찾아서' 이 책이 끌리는데 ㅋㅋ

  • M_miru · 662012 · 18/11/04 23:03 · MS 2018

    저는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 죽음의 수용소에서, 심리의 발견,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읽어봤는데요! (아쉽게도 그건 못 읽...) 철학적 지식이 있으시다면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 아니라면 죽음의 수용소가 좋을 듯 해요.

  • 베니오프대 · 742994 · 18/11/04 23:35 · MS 2017

    빅터프랭클 책이 뭐에요..?9

  • M_miru · 662012 · 18/11/04 23:38 · MS 2018

    빅터프랭클은 로고테라피를 창시하신 정신의학자 분이십니다.
    2차 세계대전 때 홀로코스트를 경험하신 후, 박사 학위가 있는 정신의학과 (실존)철학을 융합하여 미래지향적인 상담기법을 만드신 분이에요.
    네이버에 쳐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 의머가고픔 · 741654 · 18/11/04 22:45 · MS 2017

    농구 동아리 주변 학교랑 친선경기나 대회같은거 많이하나요???

  • M_miru · 662012 · 18/11/04 22:50 · MS 2018

    아마 제가 우리 과에서 운동과 가장 거리가 멀 겁니다...

  • 지방대다녀요 · 816603 · 18/11/04 22:45 · MS 2018

    연치에서 전남/북 의대를 갈 이유가?

  • M_miru · 662012 · 18/11/04 22:53 · MS 2018

    연치도 좋은 학교이고, 전남대 의대도 좋은 학교입니다. 이유야 있지만 왜 이런 질문이 나오는지가 정말 궁금해요! 왜 연치가 좋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 베니오프대 · 742994 · 18/11/04 23:35 · MS 2017

    님 이전글부터 왜자꾸 의대 후려치기하심?
    공대버리고 의대갈 메리트가 전혀없다느니 ㅠㅠ 님의대못가서 자격지심있어요?

  • M_miru · 662012 · 18/11/04 23:39 · MS 2018

    에이.. 연치가 좋다고 생각하신 분도 많아요!
    답변해드리는 게 맞겠네요..

  • M_miru · 662012 · 18/11/04 23:56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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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_miru · 662012 · 18/11/05 00:11 · MS 2018

    보통 연세대 치대와 전남대 의대를 비교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들어 비교하십니다.
    1) 서울-지방 간 비교: 제 기준에서는 서울과 지방 간 차이가 체감되지 않습니다.
    2) 학벌: 학벌로'만' 사람을 판단하시는 분과는 교류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든지요. 커리큘럼적인 면에서 차이가 날지 몰라도, 제가 저 원하는 거 찾아서 하면 되는 거구요. 전대, 조대 일반과 다니시는 분들 중에서도 좋은 분들 엄청납니다. 다들 열심히 하세요. 마인드도 너무 좋구요.
    3) 치대와 의대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삶의 의미는 돈을 버는 것에 있지 아니합니다. 삶의 의미는 돈으로 치환할 수 없으며 그렇게 해서도 안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았을 때 느끼는 즐거움, 그리고 그것이 사회에 공헌할 때 생기는 보람이 돈을 많이 벌어서 '소비'할 때 느끼는 즐거움보다 크기에 제 적성에 맞는 의과대학을 선택했습니다.

  • M_miru · 662012 · 18/11/05 00:13 · MS 2018

    그리고 의대 간다고 의사 되라는 법은 없지요?

  • 지방대다녀요 · 816603 · 18/11/05 02:21 · MS 2018

    누구에게서나 상식적으로 나올 수 있는 질문인데요?
    메이저 의대라면 모를까 일부러 재수해서 지방으로 내려간거잖아요?
    그쪽이 연고지인가요?

  • M_miru · 662012 · 18/11/05 07:17 · MS 2018

    연고지 아닙니다.

  • 감휘각흑 · 801661 · 18/11/05 14:28 · MS 2018

    그쪽이 질문할때 말하는 방식은 상식에서 나오는 건가요??

  • 김민재0127 · 750523 · 18/11/05 16:52 · MS 2017

    질문의 의도가 보이네요 ㅋㅋ 참..

  • 페넴 · 669256 · 18/11/05 17:01 · MS 2016

    아직도 이런글 쓰고다니시네요 대체 의도가 무엇인지..

  • 베니오프대 · 742994 · 18/11/05 17:53 · MS 2017

    진짜 추하다 이쯤되면

  • M_miru · 662012 · 18/11/05 18:0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햄찌지구뿌셔 · 821885 · 18/11/05 22:17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카이로스의망령 · 837062 · 18/11/04 22:46 · MS 2018

    정신건강 지망이신가요?

  • M_miru · 662012 · 18/11/04 23:04 · MS 2018

    음.. 네!

  • 오늘의선장님 · 814517 · 18/11/04 22:52 · MS 2018

    꿈을 위해서라면 몇수까지 양보 가능한가요

  • M_miru · 662012 · 18/11/04 23:04 · MS 2018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요!
    저는 5수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착하게살게요수능좀 · 811542 · 18/11/04 22:55 · MS 2018

    저 국어영어가 기출문제집 사서 한참 풀때는 90점대 유지하다가 요즘 날이갈수록 점수가 낮아지는데 뭘로 공부해야할까요..?
    그냥 기출 풀었던거여도 감 유지용으로 다시 풀까 생각도 하고있는데 너무 고민되네욤..

  • M_miru · 662012 · 18/11/04 23:05 · MS 2018

    당연히 기출이지요! 기출을 안 보면 안되옵니다...

  • 착하게살게요수능좀 · 811542 · 18/11/04 23:10 · MS 2018

    근데 기출은 내용이 기억나서 좀 쉽게 풀려버리지 않을까하는...
    그래도 감유지+기출은진리 가 역시 더 크겠죠??!

  • M_miru · 662012 · 18/11/04 23:12 · MS 2018

    기출은 감유지용으로 보는 것도 있겠지만, 내용을 기억하려고 푸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기출을 푸는 목적에 대해 생각해주세요.
    저는 기출은 내용 기억하고, 답 찾으려고 푸는 게 아니라 사고 교정하려고 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답을 찾는 '과정'에 중점을 두면 기출이 새로워 보여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착하게살게요수능좀 · 811542 · 18/11/04 23:15 · MS 2018

    허어 잠시 점수에 미쳐 큰뜻을 헤아리지 못하였습니다. 가르침 감사하옵니다.
  • M_miru · 662012 · 18/11/04 23:18 · MS 2018

    ㅋㅋㅋㅋ넵!

  • 크리스 폴 · 803437 · 18/11/04 22:58 · MS 2018

    7개월 좀 넘게 공부했는데 나머지 과목은 1~2에서 진동인데 수학만 4에요. 목표는 의대인데 현실적으로 올해는 힘들고 내년에는 수학 가형 1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개념을 몰라서 못푸는게 아닌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 M_miru · 662012 · 18/11/04 23:06 · MS 2018

    개념을 몰라서 못 푸는 게 아니라면 문제를 많이 풀어서,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켜보셔야겠지요?
    저는 2017 3 > 2018 1 가능했어요. 화이팅이에요:)

  • 크리스 폴 · 803437 · 18/11/04 23:41 · MS 2018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도리동스 · 789876 · 18/11/06 06:3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세대광탈후마포대교 · 717139 · 18/11/04 23:01 · MS 2016

    전남대 용지에 사는 오리는 총 몇 마리인가요 ??

  • M_miru · 662012 · 18/11/04 23:07 · MS 2018

    제가 청둥오리랑 원앙이랑 자주 노는데 병아리?들도 있고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 refresh · 644771 · 18/11/04 23:10 · MS 2016

    할게 너무 많은데 10일 남았어요 ...어쩌죠

  • M_miru · 662012 · 18/11/04 23:11 · MS 2018

    10일 남았다는 건 수능이겠죠?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수능 만점자든 누구든 완벽히 된 상태로 수능 보러 가는 분은 없잖아요. 가장 어려웠던 거 위주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화이팅이에요:)

  • refresh · 644771 · 18/11/04 23:26 · MS 2016

    감사합니다.!

  • 청초 · 814969 · 18/11/04 23:24 · MS 2018

    재수하는 과정에서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M_miru · 662012 · 18/11/04 23:26 · MS 2018

    재수때는 메이플 하느라 망했구요. 블로그 하느라 망했구요.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거 무작정 따라가기만 해서 망했어요.
    삼수때는 제가 '왜 이런 컨텐츠를 사용하는지', '제 약점이 무엇인지',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특성을 가진 컨텐츠를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청초 · 814969 · 18/11/04 23:28 · MS 2018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M_miru · 662012 · 18/11/04 23:29 · MS 2018

    감사합니다:)

  • 믓시엘 · 757638 · 18/11/04 23:30 · MS 2017

    그래 동아리가 무엇이냐

  • M_miru · 662012 · 18/11/04 23:31 · MS 2018

    반말하시는 건 여기 문화인가요? 초면인데 앞으로 반말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아리는 기독교 동아리 두 개 하고 있습니다.

  • 믓시엘 · 757638 · 18/11/04 23:32 · MS 2017

    아 반가워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셀 좋아합니다

  • M_miru · 662012 · 18/11/04 23:34 · MS 2018

    아 그렇군요:) 예민하게 반응한 점 죄송합니다!
    저는 CCC, CMF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પ નુલુંગ ખਅ · 783475 · 18/11/05 14:26 · MS 2017

    ㅋㅋㅋㅋㅋ 노빠꾸 전남의머생 Goat

    의머생이 반갑다니.. 멋져요..
  • 베니오프대 · 742994 · 18/11/04 23:36 · MS 2017

    기숙사 생활하시나요?? 아니면 자취? 기숙사비 얼마인지 궁금해요

  • M_miru · 662012 · 18/11/04 23:39 · MS 2018

    기숙사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직장 관계로 광주로 내려오셔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 SeeKer · 728834 · 18/11/04 23:44 · MS 2017

    공부얘기는 아니지만.. ㅠㅠ
    수학이나 과탐을 인강하고 사설문제집으로만 만점 가까이 맞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수학때문에 내년 수능까지 보고있는데
    의대에서 재수삼수 비율이 어떻게되나요 ㅠ

  • M_miru · 662012 · 18/11/04 23:46 · MS 2018

    1) 인강과 사설문제집(실모포함), 그리고 기출, 교과서 외 컨텐츠가 없지 않을까요?
    2) 재수삼수 비율을 물어보시는 건 나이가 많아서 동기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을까봐인가요? 나이가 많다고 멀리하는 분들이 이상한 거 아니겠어요? 의대의 N수 비율은 높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 SeeKer · 728834 · 18/11/04 23:48 · MS 2017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꼭 나중에 선후배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 M_miru · 662012 · 18/11/04 23:52 · MS 2018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 갓멘토 · 351396 · 18/11/05 01:28 · MS 2010

    의대에 입학하는 신입생 중 군필인 분 중에 나이가 가장 많은 분은 몇 세 셨나요??
    연치에서도 궁금합니다

  • M_miru · 662012 · 18/11/05 01:57 · MS 2018

    연치는 입학하지 않아서 모르고
    의대는 관심이 없어서 몰라요 죄송합니다...

  • 자강불식 · 633491 · 18/11/05 11:03 · MS 2015

    작년 이맘때쯤에 어떤생각하셨나요? 수학 하나때문에 삼반수하는 학생인데 올해는 뭔가 막 될 것 같고 작년하고 뭔가 다른 그런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풀어져요 ㅠ 평소엔 공부시간이 14시간까지도 했는데 요즘은 12.13시간밖에 안나오네요 ㅠ 마음다잡고 공부하긴하는데 막 공부 끝내고 집갈때 기분좋고 이러는데 비정상인가요...?ㅠㅠ

  • M_miru · 662012 · 18/11/05 15:56 · MS 2018

    공부 시간 한 두시간의 차이로 그렇게 유의미한 결과 차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집갈때 기분 좋은 건 본인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성취감 때문에 그런 게 아닐런지요. 될 거 같으면 진짜 되겠지요? 불안해하시지 마시고 매일 12시간 이상씩 공부하는 자강불식님을 토닥여 주세요.

  • 파트라샤 · 637607 · 18/11/05 13:35 · MS 2015

    국어 풀 때 루틴 같은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모르면 넘기고 검토할 때 어떤 문제 중심으로 검토했는지..? 비문학 보기 같은 것보다 쉬운데 어떤 것을 놓쳐서 헷갈린 문제를 검토하는 게 낫겠죠? 그러니까 모두가 어려워 하는 것 말고 내가 놓쳐서 어려워 하는 문제를 먼저 검토하는데 좋겠죠?

  • M_miru · 662012 · 18/11/05 15:57 · MS 2018

    검토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검토한다는 생각 때문에 문제를 대충 풀게 되더라구요. 국어는 지문의 존재성 때문에 검토가 비효율적이라 생각해요.

  • 우옹아웅 · 759617 · 18/11/05 13:36 · MS 2017

    의대에도 전라도사람이많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15:58 · MS 2018

    전라도 지역에 있는 의대니 전라도 분이 많겠지요?

  • 우옹아웅 · 759617 · 18/11/05 21:33 · MS 2017

    의대도 어중간한의대보단 지역의대가는경우가 많나보군요..

  • 한양대제발 · 783744 · 18/11/05 13:36 · MS 2017

    글쓴이분은 수능장 들어가실때 '내 공부가 완벽하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들어가셨나요? 앞으로 열흘 남았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갑자기 내 약점이 잘 보이기도 하고 (이 시점에 ㅠ) 그러네요.그냥 재수생에게 격려의 말 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자신감이 좀 떨어져서요 ㅜㅜ

  • M_miru · 662012 · 18/11/05 15:59 · MS 2018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내 공부가 완벽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위험한 겁니다. 자만에 빠진 거거든요. 수능 만점자도, 그리고 저도, 그리고 기타 좋은 의대 들어간 제 친구들도 한 명도 완벽하다는 생각 한 적 없습니다. 부탁드리는데 자신을 믿어주세요. 참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니까요.

  • 호로롤로로로롤 · 691236 · 18/11/05 13:36 · MS 2016

    재수하실때 삼수가 마지노선잡고하셧나여?

  • M_miru · 662012 · 18/11/05 16:00 · MS 2018

    넵!

  • 호로롤로로로롤 · 691236 · 18/11/05 16:00 · MS 2016

    혹시 삼수때 결과가 안좋앗으셧으면 포기하실생각이엿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36 · MS 2018

    네! 포기라기보다는 차순위 대학 가는 게 목표였지요. 미대..

  • 후전드승우 · 815324 · 18/11/05 13:42 · MS 2018

    영일이를 아시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16:00 · MS 2018

    ㅎㅎㅎㅎㅎ 죄송하지만 구체적인 인물 언급은 특정 분께 실례가 될 수 있어서요..

  •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 783075 · 18/11/05 13:56 · MS 2017

    의대 목표로 재수를 하려고 합니다. 집근처 독서실 다니며 공부할건데 지금은 의지가 어느정도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이도저도 못할거라는 불안이 자꾸 들어요.삼수때 학원 다니셨는지, 꾸준히 열심히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마음이 여러 이유로 혼란스러울 땐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40 · MS 2018

    삼수 떄 재종을 다녔습니다만 후반기에는 거의 수업을 듣지 않았습니다. 불량학생이에요 저는 주거야대....엉엉
    공부를 하는 목적과 의미를 찾으세요.
    뒤를 돌아보면서 현재의 자신과 과거의 자신 사이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무엇인가를 오랫동안 준비하는 경험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끈기, 집중력, 그리고 힘든 상황에서 견뎌낼 수 있는 힘 등 '재수'과정 자체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들에 대해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차피 의대 가면 평생 공부해야 해요. 공부가 수능 관련된 건지, 의대 관련된 건지가 다른 것 뿐이지요.
    의대 생활의 비전과 원동력을 재수때 찾는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도 좋을 거에요.

  • full moon howling · 769511 · 18/11/05 14:03 · MS 2017

    지방의 (망해가는) 전국형자사고 다니는 고2입니다 내신은 5나와서 수시는 휴지통에 넣었고 정시 파려고 합니다 3,6,9모평 결과는 꾸준하게 국어는2등급 수학은 1~2개 틀리고 영어는 거의100 그런데 과학은 4,5,6등급 뜹니다 무슨 과목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43 · MS 2018

    질문이 너무 막연합니다 ㅠㅠ 비판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답변드릴 게 너무 많아서 생각나지 않아요.. 제 부족함 때무네...
    일단 제가 이해한 대로 답변해볼게요.
    지금 시기에는 기출을 파시는 게 중요하지요!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기출분석을 해 보세요. 개념이 부족하다면 개념 강의를 들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선생님 1~2분 정해서 그 분의 커리큘럼대로 쭉 밀고 나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과탐은 과목 선택 정말 잘 하셔야 하구.. 개념 들으면 어느 정도는 괜찮을 거에요.
    학교 수업과 수능과의 괴리 때문에 점수가 그런 거지 님께서 잘못한 건 아니니 걱정 말아요!

  • full moon howling · 769511 · 18/11/05 17:45 · MS 2017

    후배 대하듯 잘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M_miru · 662012 · 18/11/05 18:06 · MS 2018

    앗 부족한 답변인데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추가적으로 답변드리자면
    저의 경우는 본격적으로 수험 시작하기 한 달 정도 전에 공부방법 관련 무료인강
    (심찬우 선생님, 박주혁 선생님, 박광일 선생님 등) 들으면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체계적으로 짜 보았어요.
    도움 많이 못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혹시 공부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 보고 싶으시다면 dan971017@naver.com으로 메일 주시겠어요?

  • full moon howling · 769511 · 18/11/05 18:11 · MS 2017

    공부법 인강이 있었다니 꿀팁이네요 사실 며칠전 상담하다가 재수하겠네 소리를 들어서 ㅜㅜ했었는데 감사해요 내일 메일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 M_miru · 662012 · 18/11/05 18:12 · MS 2018

    ㄷ... 그런 말에 너무 상처받지 말아요 ㅠㅠㅠㅠ 네네!

  • aquaman · 629332 · 18/11/05 14:04 · MS 2015

    연고지가 전라도쪽이신가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30 · MS 2018

    전라도지역과는 전혀 연고가 없습니다.

  • 데모니너스 · 812285 · 18/11/05 14:07 · MS 2018

    수험생때나 혹은 지금도 공부중에 휴식은 어떻게 하시나요?
    수3에서1로 갈때의 공부에있어서 뭐가 차이였다고 생각하세요?(단순히 문제많이 풀기?혹은 드디어 전범위 개념정리? 혹은 킬러문제?)
    단계마다 다르겠지만 국어100점을 위한 방법으로 젤 좋은건 뭘까요? 기출의 '무한'반복?

  • M_miru · 662012 · 18/11/05 17:44 · MS 2018

    1) 수험생때 휴식은.. 음... 잠자기? 그리고 매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헬스하기였습니다.
    지금이야 머...음... 블로그하거나 공스타하거나 디자인해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46 · MS 2018

    2) 문제많이풀기+사고과정의 필연성찾기+일관된 행동양식 가지기라고 생각합니다.
    3) 기출을 제대로 보는 게 중요하지요. 기출을 보면서 일관된 행동양식을 습득하시고, 교육청이나 사설, 실전모의에 그 행동양식을 그대로 적용해서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는 상태에서는요.

  • 의대하나보고전과한놈 · 817960 · 18/11/05 14:09 · MS 2018

    광주 모 지거국의대면 전대의대 뿐인데 학교 익명처리의 의미가 없네요 ㅋㅋ

  • પ નુલુંગ ખਅ · 783475 · 18/11/05 14:27 · MS 2017

  • CuS04 · 828444 · 18/11/05 17:21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_miru · 662012 · 18/11/05 17:30 · MS 2018

    제 위트인데.......
    독수리날아다니는 치대도 연대치대밖에 없어요..

  • 데스티니 · 648175 · 18/11/05 14:16 · MS 2016

    1.현역 단국대 기계공+ 18개월 상근 vs 사수 연세대 의대+ 37개월 공보의

    2. 의대 도전 나이 한계선은 몇 살까지라 생각하시는지요?

    3,과에서 나이 많으신 분은 몇살까지 보셨나요? 실례가 안된다면...

    4.의대 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 만약에 의대 다시 입학하시면

    울산대 의대(장학금+아산병원 수련)vs 연세대 의대(간판)

    6. 지금 다니는 학교 학과 선배님들은 군대 계획이 대부분 군의관인가요?

  • 아으앙아아 · 803287 · 18/11/05 14:52 · MS 2018

    ㅎㅇㅌ

  • M_miru · 662012 · 18/11/05 17:46 · MS 2018

    다른 커뮤니티에서 답변드린 것 같습니다.

  • Accelerator · 826641 · 18/11/06 19:06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_miru · 662012 · 18/11/07 00:05 · MS 2018

    다른 커뮤니티에서 답변했던 건 1, 2. 인생의 가치에 따라 다릅니다.
    3. 개인 정보라 답변해드리기가 그렇습니다. 4. 안 좋게 생각합니다.
    5. 전남대 의대
    6. 잘 모르겠습니다.
    였습니다. 그래서 안 쓴 거에요...

  • 철학과와철학과가아닌과 · 762548 · 18/11/05 14:22 · MS 2017

    오....저는 실존주의에 대한 관심이 빅터프랭클 책을 읽고 로고 테라피에 대한 관심으로 까지확장되어서 로고테라피, 실존상담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었는데, 그쪽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의대 진학한 이유도 그쪽 공부를 위해서 이신가용?

  • M_miru · 662012 · 18/11/05 17:48 · MS 2018

    그건 도구일 뿐이고 제 관심분야는 자살문제, 사회심리, 정책학 쪽에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상담학 전공이시라면 간간히 조언 받아도 될까요..

  • 철학과와철학과가아닌과 · 762548 · 18/11/05 18:12 · MS 2017

    ㅋㅋㅋㅋ 상담학 전공은 아니고, 그냥 그쪽 공부하는 학부생이에요....

  • M_miru · 662012 · 18/11/05 18:13 · MS 2018

    앗... 반갑습니다!

  • 그냥저냥 · 619872 · 18/11/05 14:59 · MS 2015

    마무리 공부를 어떤식으로 해야될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국어가 좀 심각하고 나머지는 1정도 나오는대 앞으로 계획이

    국어 1일 1실모/ 1평가원/ 연계공부
    나머지과목 1일 1평가원

    이걸 틀로해서 남은시간에 조금더추가하는식으로 공부하려는대 이렇게 마무리 해도 괜찮을까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49 · MS 2018

    제시하신 공부방법이 보편적인 건 맞습니다만, 구체적으로 본인의 약점 파악이 안 된다면 의미가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무엇으로' 공부하는가 < '어떻게' 공부하는가
    입니다.

  • libHYU · 815196 · 18/11/05 15:27 · MS 2018

    국어과외는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49 · MS 2018

    4시간으로 자체교재로 진행했습니다.
    기출을 풀어주었고 일관된 행동양식을 체화하도록 하였습니다.

  • 고연고대가즈아 · 837222 · 18/11/05 15:32 · MS 2018

    의학 질문인데 상체 열이 너무 심하고 열때문에 의식이 꺼지기도 하는데 방안하시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16:03 · MS 2018

    (저 예과 1학년이에요)
    저의 의학 지식은 이정도입니다: 상처에 된장 바르면 낫는다. / 엄마 손은 약손이다. / 아프면 병원가자.
    죄송하지만 병원에 가보시는게...

  • 고연고대가즈아 · 837222 · 18/11/05 16:06 · MS 2018

    님덕분에 된장 20개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M_miru · 662012 · 18/11/05 17:35 · MS 2018

    ㅋㅋㅋㅋ 넵..

  • 의대생과냥냥이 · 836539 · 18/11/05 15:36 · MS 2018

    재학생들 나이대가 어떻게 되나요?
    삼수이상도 많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50 · MS 2018

    삼수이상 많..다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꽤 있습니다.
    나이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양한 편입니다.

  • NoBrand · 770010 · 18/11/05 15:44 · MS 2017

    댓글을 보니 성범죄에도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성범죄가 일어나는 원인을 의학적으로 찾고싶으신건가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52 · MS 2018

    그 원인은 이미 범죄학과 사회학(사회문제론)의 여러 저서들과 논문들에서 충분히 알 수 있지 않나요?
    성범죄, 자살의 이면에 있는 '고독', '소통부재'를 실존철학 및 심리학, 정신의학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싶다는 게 제 현재 비전입니다.
    지금도 공부중이라 제 비전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몰라요 헤헤..

  • 철학과와철학과가아닌과 · 762548 · 18/11/05 18:15 · MS 2017

    ㅋㅋㅋㅋ실존철학의 관점에서, 고독을 고독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것, 부조리와 상실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기투 하는 과정에서 고독과 부조리 상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는 과정이 실존상담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하고 그쪽을 공부해보고 싶었는데 방향성이 비슷한거 같네여.

  • M_miru · 662012 · 18/11/05 18:18 · MS 2018

    앗 그런가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방향성이 맞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NoBrand · 770010 · 18/11/05 18:0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_miru · 662012 · 18/11/05 18:09 · MS 2018

    앗! 감사합니다. 그쪽 전문가시면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시간 나실 떄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형사인류학이라는 구체적인 학문은 처음이네요. 메모..

  • NoBrand · 770010 · 18/11/05 18:28 · MS 2017

    전문가도 뭣도 아닌 학부생입니다ㅋㅋㅋㅋ형사인류학이 생래적으로 범법자가 나올 가능성을 제시했던데서 유래하죠. 골상학처럼 얼굴뼈를 까봤더니 범죄자들은 이마가 좁더라 뭐 이런건데..혹시 의학적으로 뭔가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 내실 수 있을까 싶어..허허 저는 의학적 지식이나 사회심리학적 소양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ㅎㅎ 그냥 멋있는 생각을 하고 계셔서? 파이팅입니다

  • 반수성공하즈아 · 813880 · 18/11/05 16:43 · MS 2018

    영어 ebs 어떻게 정리하셨어요?
    따로 요약집이나 이런거 사셨나요 아니면 해설지로만 하셨나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네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52 · MS 2018

    영어 EBS는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 반수성공하즈아 · 813880 · 18/11/05 18:49 · MS 2018

    ㅠㅠ 원래 영어 잘하시나요?
    실례가 아니라면 점수좀..

  • M_miru · 662012 · 18/11/05 18:50 · MS 2018

    실례 아니에요! 100-97-100입니다.

  • 페넴 · 669256 · 18/11/05 16:53 · MS 2016

    생환윤 예습노트 과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53 · MS 2018

    ㅋㅋㅋㅋ................
    수험생때 있었던 오른쪽 손목 통증이 재발하였읍니ㄷ....

  • 캠벨 · 652937 · 18/11/05 17:03 · MS 2016

    사회의학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듯합니다. 저도 그쪽에 관심이있어서 의대 희망하구요.
    다만 의학을 기반으로 사회현상을 연구하려면 의학 외에도 여러 강연이나 세미나를 통해 알아볼 필요가 있으실텐데요, 의대 자체의 커리큘럼이 워낙 장대한지라 적절한 타협이 필요해보입니다. 수련과정을 빼고 의사학위만 갖고가시려는건지요? 구체적인 계획이 궁금합니다.

  • M_miru · 662012 · 18/11/05 17:57 · MS 2018

    저한테 좋은 생각할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을 스크린샷해서 오랫동안 보관할거에ㅇ..
    의사학위는 확실히 받아야....하겠지요. 고졸로 남고싶지는 않구요 ㅎㅎㅎㅎㅎ
    제가 많고 많은 직업 중 의사를 선택한 이유는 안정된 직장 + 직업의 확장성입니다.
    전문의는 정말 따고 싶습니다.

  • becoroner · 812892 · 18/11/05 17:06 · MS 2018

    becoroner 님의 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구분 원점 표점
    한국사 29 - - 4
    국어 98 127 97 1
    수학 가 85 119 84 3
    영어 90 - - 1
    지구과학1 39 63 88 2
    생명과학1 48 72 99 1

    수학때문에 재수를 해야할거 같아요 ㅠㅠㅠ 4합5를 맞추는게 제 목표라서 ㅠㅠ(수시에요)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셨음 합니다 ㅠㅠㅠㅠㅠ

  • M_miru · 662012 · 18/11/05 17:58 · MS 2018

    너무 방대하네요 ㅠㅠ 나중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2260 만원 · 837078 · 18/11/05 17:45 · MS 2018

    1. 군필 24살로 입학시 동기들과 어울리기 힘들까요??
    2. 대외적으로 하고싶은 활동이 많아서 예과시기에 1~2년 정도 휴학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17:58 · MS 2018

    1. 아니요! 나이 때문에 사람을 차별하는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2. 멋있어요...+_+

  • 259 · 644165 · 18/11/05 17:46 · MS 2016

    집중이 안될때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3년내내 1컷 100점 진동중인 현역 문도린데 항상 그 애매한 부분을 채우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수시도 망하고 사설 점수도 개판이고 시간 너무 얼마안남아서 반포기 상태로 놀다가 이제라도 해보려하는데
    국어 풀때 특히 봉소? 집중이 하나도안되고 그냥 정신차리면 자고잇거나 딴생각하고 잇네요ㅠㅠ
    질문이 추상적이기는 한데 그날 하루 공부시작 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셧나요??
    그리고 국어가 제일 진동이 심한데 마무리 공부는 어떻게 하셧나요? 1>4로 떨어진다는 얘기 들을때마다 제 미래같아서무섭네념ㅁㄴ뉴ㅠ

  • M_miru · 662012 · 18/11/05 18:00 · MS 2018

    아이폰 유저시면 '집중력을 높여주는 클래식' , '집중력을 높여주는 일렉트로니카' 를 애플뮤직에 쳐 보심이...
    마음가짐이랄건 딱히 없...죄송합니다..
    마무리 공부는 사설 약점을 기출로 메우는 식으로 했습니다.

  • 259 · 644165 · 18/11/05 18:04 · MS 2016

    아하 감사합니당 ~ 혹시 국어 푸실때 가채점 어떤식로 하셧나욤?

  • M_miru · 662012 · 18/11/05 18:09 · MS 2018

    가채점은 가채점 종이를 붙였습니다!
    편-안합니다...

  • 259 · 644165 · 18/11/05 18:11 · MS 2016

    문제 다풀고 한번에 하셧나요? 중간중간에 답 적는거 부정행위일까요?ㅠㅠ

  • M_miru · 662012 · 18/11/05 18:12 · MS 2018

    그건 수능 감독관한테 여쭤보심이...! 근데 부정행위 아닐 것 같아요.
    한번에 하는 게 편하지 않으세요?
    문제지>OMR>가채점... 이렇게 하면 편하던데요.

  • 개념완성 · 832425 · 18/11/05 17:48 · MS 2018

    의대에 진학하면 의사말고 또 다른 길이 있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18:00 · MS 2018

    넵!

  • 줜나말안드뤄 · 693067 · 18/11/06 16:14 · MS 2016

    한 예로 강남대성에 생명과학을 가르치시는 선생님 한분이 고려대 의대?의전원? 출신이시네요

  • M_miru · 662012 · 18/11/06 20:36 · MS 2018

    네! 그분한테 생투 배웠습니다 ㅎㅎㅎ

  • 앨리미야 · 835757 · 18/11/05 18:36 · MS 2018

    저 혹시나해선데 국어사설모의고사풀으셨나용~?ㅜ..전 늦게나마 봉소모고 알아서 최근에 샀는데 연계체감률이 높았다는데 작성자님은 혹시 봉소모의고사풀었다면연계율느꼈는지알고싶어요 그리고 수능일주일전엔 국.수.영 탐구기출이랑 실모푸는배분양?을 어떻게 조절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ㅎㅎ..!

  • M_miru · 662012 · 18/11/05 19:52 · MS 2018

    연계를 따지면서 푸는 건 아니기에 연계율은 체감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외생들한테는 연계율 생각하라고 해요.
    기출>실모입니다!
    특히 국어, 탐구는 그 경향이 큽니다.

  • prof.Layton · 762866 · 18/11/05 18:42 · MS 2017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군기는 어떤 편인가요..?

  • M_miru · 662012 · 18/11/05 18:48 · MS 2018

    기독교 동아리 2개 가입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너에게 술을 먹이겠다.
    회개하라는 의미에서 팔굽혀펴기 30번.
    채플 끝났으니 2차로 술마시자.
    .... 말이 안되지요?

  • eJMftw2DWORmad · 753624 · 18/11/05 18:45 · MS 2017

    실모 대하는 태도..? 평가원에서 잘 보는데 실모에서 죽써요 남은 기간 실모 개수?

  • M_miru · 662012 · 18/11/05 20:13 · MS 2018

    실모 개수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구요. 저는 일주일에 3회 정도 풀었습니다.
    실모는 약점체크용으로만 써주세요.
    점수는 의미 없어요. 점수를 쓰면 점수에 집착하게 될 수도 있어요.

  • 수학과가즈아 · 805975 · 18/11/05 19:01 · MS 2018

    혹시 학생중에 해외의대로 가는 학생들도 있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19:53 · MS 2018

    잘 모르겠습니다.

  • 공군병장 아이유 · 818212 · 18/11/05 19:47 · MS 2018

    아버지도 작성자님 대학 출신인데... 다시 공부를 해서 성적이 잘 나오면
    의대를 가야하나 한의대를 가야하나 아직도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의사 세계에 20년 넘게 시달려서 폐쇄적인 문화를 매우 지양하는데
    작성자님이 보시기에는 예과생활때 선배님들 터치 많이 받는지? (개인적으로)

  • M_miru · 662012 · 18/11/05 20:14 · MS 2018

    개인적으로 제가 만나는 형누나들 교수님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에요. 터치 없습니다. 터치가 있으면 과외를 못했겠죠.

  • 주헌민족 · 836118 · 18/11/05 19:53 · MS 2018

    정시대비하는 현고2에게 죽어도 이것만큼은 지켜라! 하는 습관이나 조언같은거 부탁드립니다

  • M_miru · 662012 · 18/11/05 20:15 · MS 2018

    열등감에 빠지지 않게 자신을 지켜주세요.
    나머지는 위쪽에서 다 이야기했어요!

  • 후진버스 · 818147 · 18/11/05 20:38 · MS 2018

    국어 독해 속도가 너무 늦어서 걱정입니다 국어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21:09 · MS 2018

    포 모 카페에 ‘밀우’ 이름으로 칼럼 검색해보세요!

  • 지킬때까지 · 591704 · 18/11/05 20:47 · MS 2015

    의대에서 동아리같은거 안하면 족보 못받아서 시험 망하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21:10 · MS 2018

    잘 모르겠습니다.

  • DASDSAㅇㅁㄴㅇㅁㄴ · 502799 · 18/11/05 20:47 · MS 2014

    국어문법 이시기에 뭐하는게좋을까요?

  • M_miru · 662012 · 18/11/05 21:10 · MS 2018

    기출을 풀어주세여!

  • 1120chj · 791111 · 18/11/05 21:34 · MS 2017

    수학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등급은 6때 등급컷으로 1, 9때 96점으로 1 떴는데 10모때 갑자기 점수가 많이 하락한걸 간신히 올려놓기는했어요 ㅠㅠ

  • M_miru · 662012 · 18/11/05 23:15 · MS 2018

    기출문제를 보면서 필연성을 찾아주세요.

  • 1120chj · 791111 · 18/11/05 21:35 · MS 2017

    그리고 탐구는 마지막으로 뭘 하는게 좋을까요? 탐구를 바꿔서 시작한지 많이 안되긴 했는데 유동적으로 1-2를 왔다갔다해요 1 꼭 맞고싶어요ㅠㅠ 과목은 생1 지1이에요!

  • M_miru · 662012 · 18/11/05 23:16 · MS 2018

    일반적으로는 기출을 보고, 약점노트를 정리하겠지요@_@

  • 4th revolution · 795136 · 18/11/05 21:46 · MS 2018

    좀있으면 2g폰으로 바꾸는데요. 인강없이 개념서나 기출문제집으로 전과목 쌩독학하시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효율이 많이 떨어지거나 그럴까요?.?? 참고로 자퇴한 예비고3입니다

  • M_miru · 662012 · 18/11/05 23:16 · MS 2018

    고3 수능 기준으로 올 1등급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수험은 다른 분의 관점과 본인의 관점이 병합되었을 때 가장 큰 효율을 낼 수 있어요.

  • 군발리ㅎㄱ · 836460 · 18/11/05 21:57 · MS 2018

    공부하실때 샤프 뭐쓰셨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23:17 · MS 2018

    엥?? 그런 건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지금은 무지에서 나온 메탈 샤프 쓰고 있지요.

  • 4th revolution · 795136 · 18/11/05 22:01 · MS 2018

    공부에 있어서 자신감하고 집중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 자신을 못믿거나 집중이 안될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 M_miru · 662012 · 18/11/05 23:18 · MS 2018

    집중이 안 될 때는 애플뮤직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일렉트로니카/클래식'들었어요. 유튜브에서 카페 음악 듣는 것도 좋아요.
    어...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종교적 이야기는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 카이로스의망령 · 837062 · 18/11/05 22:07 · MS 2018

    혹시 전대의대를 선택하신 이유를 여쭙고 싶어요!

  • M_miru · 662012 · 18/11/05 23:19 · MS 2018

    위에서 설명했어요!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꿈 때문이라고 하고 싶어요.

  • Yd4VPeyzsqoBv0 · 599718 · 18/11/05 22:38 · MS 2015

    보통의대 본인집지역에서 벗어나는 지역에서 다니시면 1년에 얼마나 드세여..?

    학비+생활비포함이요

  • M_miru · 662012 · 18/11/05 23:20 · MS 2018

    제가 전대의대 입학하기 1년 전에 부모님께서 광주로 이사오셨습니다.
    생활비는 책값 미포함하면 30 정도 듭니다.

  • 1120chj · 791111 · 18/11/05 23:18 · MS 2017

    공부할 때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떡하세요?ㅠ 그리고 갈수록 인간관계나 그런거 다 접고 싶고 그런데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옳을까요?ㅠ

  • M_miru · 662012 · 18/11/05 23:24 · MS 2018

    삼수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운동으로 풀었습니다. 재수때는 메이플로 풀어서 망했구요.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 1120chj · 791111 · 18/11/05 23:29 · MS 2017

    네ㅠㅠ 현역인데 다들 예민해서 그런지 뭔가 사소한 행동도 거슬리고 친했던 애들도 틱틱거릴 때 있고 하는데 저도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라 받아주기도 힘들고 그러네요ㅠ 그렇다고 아예 연을 끊기엔 3년 봐왔던 친구들인데 그러기도 힘들고..차라리 수능 때까지 거리를 조금 두는게 나으려나요ㅠ

  • M_miru · 662012 · 18/11/05 23:30 · MS 2018

    지혜로우시네요. 인간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두기는 항상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실 저도 그게 참 고민입니다. 수능 준비할 때도 그랬고, 올해 9월에 과외 때문에 바빠질 때도 그랬고, 바빠지거나 시험을 앞두면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요.)

  • asdio · 760796 · 18/11/05 23:25 · MS 2017

    희귀병 연구하고 치료하는건 의대 무슨과로 가는건가요?

  • M_miru · 662012 · 18/11/05 23:31 · MS 2018

    ㄱ...그... 희귀병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옵나이다...

  • asdio · 760796 · 18/11/06 00:07 · MS 2017

    추가로 생물싫어하면 의대들어가서 나가리 인가요?

  • M_miru · 662012 · 18/11/06 00:13 · MS 2018

    저 생물 싫어해요! 이제 제가 어떻게 될지 봅시ㄷ...

  • Dhwqdsxjfp · 800763 · 18/11/06 00:01 · MS 2018

    집에서 재수를 절대 반대 하는데 혼자라도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재수 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싸워서 몰래라도 하고싶은데 ㅠ
    지금 전과목 5~6왔다갔다하는데 너무 뒤늦게 정신을 차려서 공부를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어ㅓ요 참고로 이과에여:)

  • M_miru · 662012 · 18/11/06 00:26 · MS 2018

    그런 질문이 작년부터 많이 있었는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 Dhwqdsxjfp · 800763 · 18/11/06 00:26 · MS 2018

    넵 ㅠ

  • M_miru · 662012 · 18/11/06 00:27 · MS 2018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Dhwqdsxjfp · 800763 · 18/11/06 00:29 · MS 2018

    아녜여 혹시 수능 끝나고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하면 도움이 될까요?

  • M_miru · 662012 · 18/11/06 00:31 · MS 2018

    네! 집중만 잘한다면요!

  • gotjrdhogma · 758074 · 18/11/06 00:02 · MS 2017

    지금 이 시기에 국어 실모 보다는 기출 많이 푸는게 좋은가요?
    실모가 3개 정도 남았는데 다 풀기에는 실모를 너무 많이 푸는거 같고 안풀기에는 실전 상황 대응력이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국어를 마닳로 공부하였는데 모든 선지, 지문 한토시 빠짐없이 설명할수 있을 정도인데 실모만 보면 70~80점대입니다...

  • M_miru · 662012 · 18/11/06 00:27 · MS 2018

    일주일에 한 두개 푸는 게 국어 학습에 영향을 줄 정도로 국어 공부의 시간이 적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정보로 선택지를 뚫어낼 수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시는 게 좋습니다.

  • gotjrdhogma · 758074 · 18/11/06 01:43 · MS 2017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잘봐서 미루님의 후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 M_miru · 662012 · 18/11/06 10:15 · MS 2018

    화이팅이에요:)

  • 더 도톰한 3겹 두루미 · 722026 · 18/11/06 00:23 · MS 2016

    의과대학 말고 타과랑 교류할 기회가 많은가요??
    의대 분위기가 폐쇄적이라고 들은적이 있어서요

    아니면 타과 친구들이 의대생들에 대해 편견을 갖고있어서 접하기 힘들다던지 한가요??

  • M_miru · 662012 · 18/11/06 00:27 · MS 2018

    타과랑 잘 놀고 있습니다!

  • 더 도톰한 3겹 두루미 · 722026 · 18/11/06 00:29 · MS 2016

    대학가면 다 알아서 만나게되나여 ??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은데 학과가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나 싶어서요

  • M_miru · 662012 · 18/11/06 00:31 · MS 2018

    팀플이나 중앙동아리로 친해지게 되어요.
    간호학과 분들이랑도 동아리로 친해지구요.
    물론 본과부터는...(ㅠㅠ)

  • 더 도톰한 3겹 두루미 · 722026 · 18/11/06 00:33 · MS 2016

    답변 감사합니다!!

  • 마지막싶새 · 783191 · 18/11/06 07:29 · MS 2017

    탐구 선택은 뭐로 하셨었나요

  • M_miru · 662012 · 18/11/06 10:16 · MS 2018

    화1지1 했습니다!

  • 심심한사과 · 734226 · 18/11/06 10:55 · MS 2017

    의대로 간다면 타과생들 중에 보기 싫은 사람이 있을것 같은데.. 아예 타과생들과 얼굴마주칠일 없이 살 수 있나요?

  • M_miru · 662012 · 18/11/06 11:31 · MS 2018

    학교마다 다르겠죠 ㅎㅎㅎㅎ!!

  • Tjsdlf · 761606 · 18/11/12 00:27 · MS 2017

    중앙동아리안하고 과동아리만 하시면 사실 거의 교류가 없어요 타과랑은

  • 힘내세요화이팅 · 733229 · 18/11/06 13:29 · MS 2017

    예수님처럼 사람을 낚는 어부(의사)가 되시길 바래요 ㅎㅎ
    저도 그 길 가려고 공부중이지만
    올해는 힘들 것 같긴 하네요 ㅎ

  • M_miru · 662012 · 18/11/06 14:55 · MS 2018

    화이팅이에요:)
    나중에 뵙게 되면 좋을 것 같군요!

  • 센텀지혀니 · 805565 · 18/11/06 13:34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insengpapi · 812672 · 18/11/06 19:16 · MS 2018

    ㅈㅓㄴㄴㅏㅁ대군요 광주의 명문

  • M_miru · 662012 · 18/11/06 20:36 · MS 2018

    네, 맞습니다.

  • Ginsengpapi · 812672 · 18/11/07 00:21 · MS 2018

    저도 광주 살아요! (tmi

  • rhrn · 835334 · 18/11/06 20:09 · MS 2018

    블로그 주소가 어떻게 되시나요? 블로그에 작성하신 글들을 읽어보고 싶어요. 저도 이것저것에 관심이 정말 많아요. 어떤 사람인지를 더 알고 싶습니다.

  • M_miru · 662012 · 18/11/06 20:36 · MS 2018

    블로그 하는지는 어떻게 아셨어요?
    제 블로그는 원래 메이플 블로그였구요. 앞으로 다른 주제로 운영할 생각은 있지만 지금은 준비중이에요. 그래도 원하신다면 주소 드릴게요.

  • rhrn · 835334 · 18/11/06 23:15 · MS 2018

    11월 4일에 청조님에게 주신 답변을 보았습니다. 블로그주소를 주세요

  • M_miru · 662012 · 18/11/07 00:06 · MS 2018

    blog.naver.com/miru_mapleseries
    입니다!
    많이 가르쳐주시면 좋겠습니다!

  • 수학몬하는사람 · 795580 · 18/11/06 20:46 · MS 2018

    혹시 원점수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도 전대의대 희망이라 ㅠ

  • M_miru · 662012 · 18/11/06 21:34 · MS 2018

    98-92-100-50-48입니다.

  • 훈이2 · 805864 · 18/11/06 21:21 · MS 2018

    국어 기출 뭐 푸셨나요?

  • M_miru · 662012 · 18/11/06 21:34 · MS 2018

    다 풀었습니다. 1994-2018까지요.

  • 훈이2 · 805864 · 18/11/06 23:00 · MS 2018

    아 문제집이요! 그리고 혹시 과외하실 때 기출말고 다른 양치기용 컨텐츠는 뭐 사용하시나요??

  • M_miru · 662012 · 18/11/07 00:08 · MS 2018

    앗.. 저 언어장애인가봐요 ㅜㅜ... 저는 그냥 기출 뽑아서 사용했고, 대신 인강을 들었습니다.
    말로 설명해주는 거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기출 말고.. 음 평가원/수능 > 교육청 > 사관/경찰대 > 릿밋딧 >>> (통곡의벽) >>> EBS 이옵니다.

  • 독일은 h + · 838495 · 18/11/06 21:30 · MS 2018

    문과 21먼저 풀까요 30먼저 풀까요??

  • M_miru · 662012 · 18/11/06 21:34 · MS 2018

    저는 이과입니다..

  • 독일은 h + · 838495 · 18/11/07 05:22 · MS 2018

    넹 오늘도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 독일은 h + · 838495 · 18/11/06 21:36 · MS 2018

    이과분들도 나형 구경하는 분들 있으셔서...ㅠ
    그럼 수능 잘보라고 해주실수 있나요

  • M_miru · 662012 · 18/11/07 00:08 · MS 2018

    네네! 당연하죠. 이번 수능에서 기대하셨던 거 이상의 성적 얻길 바라요! 화이팅이에요:)

  • Whiz · 738563 · 18/11/06 22:34 · MS 2017

    스물후반인 신입생도 있나요?

  • M_miru · 662012 · 18/11/07 00:08 · MS 2018

    잘 모르겠습니다...

  • gotjrdhogma · 758074 · 18/11/07 12:18 · MS 2017

    저 죄송한데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요....
    혹시 재수 망하시고 삼수 허락 받으실 때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 드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