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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서울대 가고싶어요
의대는 집안이 더 중요한거 아시면서
아 그래요? 그럼 의대 지망생분들은 집안이 어느정도 되시는구나 부럽네요ㅜㅜ
그 뜻이 아니고 나중에 개원할때의 격차를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금수저 제주의대 GP 병원장 >>>>>>> 서울의대 피안성 전문의 페이닥입니다
지방의도 학비 많이 절약되나요?
서울이 놀기 좋자나요 ㅋ
대학을 취업을 위한 준비과정이 95%이상이라고 보면 서울대빼고는 다 비슷비슷한거죠. 즉, 취업준비과정으로 보는 사람이라면 인서울 애매한 학교가느니 지거국을 가는거고, 대학을 인생의 한 부분으로 본다든지 또는 나중에 [나 어디어디 다녔어] 이 말 할려고 하는거면 지방대보다는 인서울이 낫죠...
남녀차별적 생각이라고 비난하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서 남자는 과보고 학교보내고, 여자는 학교이름보고 보내는 겁니다...
서울대빼고 다 비슷비슷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는 이야기에요
부산경북전남 말씀하시는건가요?
서울권살면 지방가기 싫죠
저희 부모님은 일단 태어나서 한번쯤은 서울에살면서 문화생활도 느껴보고 세상을넓게보라고 서울쪽가라고 어릴때부터 말씀하셨어요.
점수가 되기도했고....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지원가능하고 성적되면 서울가는게 나은것같아요
주변보니까 비슷한성적받았어도 대학에따라 무언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맞아요 그게 인서울의 가장 큰 메리트임
얻는 정보자체도 기회도 지방과는 차원이 다르죠
그 정보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살다가 지방쪽 가면 불편해서 돌음
꼭 모든사람이 취업하러 대학교가는건 아님.
넓은세상을 경험하기에는 인서울이 낫죠
꼭 모든사람이 취업하러 대학교가는건 아님.
넓은세상을 경험하기에는 인서울이 낫죠
앞으로 점점 수도권 집중이 심해질거라서
서울대수의 가고싶어요ㅜ 지방생활힘들어요
서울공화국 아닌가요?
지방에 오는 정보랑 수도권 정보랑 차이 엄청남
역시 수험생사이트라 그런지 시야가 좁은듯 합니다
대학보다 그 이후가 훨씬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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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 친구들 지방국립이었으면 공기업 문 부수고 들어갔을 애들이 헤메는거 보니ㅜㅜ
공대도 같은 실력 지거국이었으면 200여명 정원 우리과에서 공기업 1년에 60명 이상 가는건데 20~30명밖에 못 가여...
특히 공대는 나라에서 설비, 연구환경 등이 지원되고 캠퍼스가 넓어 연구시설 등이 많아 비교할 것이 못 됩니다.
공대면 대략 연,고,성,한 정도의 건물, 면적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드웨어 측면에서 지거국은 전부 기준에 충족합니다.
인서울 열악한 곳들은 공과대학 전체가 관정도서관 크기 건물에 다 들어가 있고, 건물 모아도 서울대 수의대 캠퍼스 건물 규모보다도 작은 수준입니다. 이과대 전체가 서울대 수학과 건물만한 곳에 들어가있기도 하고요.
자교 대학원이 좋아야 하는데 참...
서울과기대왔는데 지거국갈껄.. ㅜㅜ
Why..?
싸서 왔는데 너무 멀고 사회인식도 너무 안좋아서요..
와 미대로는 서울대 홍대 국민대 바로 밑급인데ㅋㅋㅋㅋㅋ실환가ㅠㅠㅋㅋㅋ
전 공대라 미대친구들이 울분을 토하던데 안알아준다고
ㅋ와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대박이네ㅋㅋㅋㅋ 설홍대 준비하는애들이 과기대 같이쓰는뎈ㅋㅌㅌㅌ
과기대가 사회인식이 왜 안좋아요??
떡상하고 있는데 괜찮은 편 아닌가요
서울이라서
허허 대학이후가 훨씬 중요하다니.. 그냥 가치차이 아닌가 수험생집단이라서 시야가 좁다는 소리하니 딱 꼰대짓 같네요 행복한 서울생활이 우선순위인 사람도 있어요 글쓴이분은 자기생각과 다르면 너네가 우매하다 해버리시네.. 조금은 역겹네요
대학 4년 직장인 3-40년인데 뭐가 중요한지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긴 시간이 더 중요한가요? 그럼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그걸로 싸우자는 게 아닙니다 누구에겐 한번뿐인 20대가 더 중요할 수 있어요
인구수 2,3위하는 부산 대구 정도만 되어도 대학생 생활에서 서울하고 별 차이 없음 그 외의 지역은 조금 차이 나겟네요
무조건 서율이 답이라고 하는 애들 치고 규채적으로 왜 좋은지 구체적으로 답하는 애들 없고 그것도 대부분 수도권 애들이 이소리함 왜냐하면 지방애들은 성적 좋으면 인서율하는 거고 성적 안되면 그냥 지거귝 가는 게 낫다는 걸 알고잇기 때문. 애매한 슈도권 애들이 자기 집이랑 가깝다고 생각하고 기를 쓰고 인서울 할라고 함. 정답은 그냥 성적 잘 받아서 인서울응 하든 뭘하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여유를 스스로 만들면 됨
경기 1200만 서울 1000만 부산경남 350만 인천 300만 대구경북250만 광대깡충200만 전북 충남 전남250만 울산 110만 한지 인구복습한거 생각나서 써봐요 태클x
부산사람임 대학반년만 다녔는데도 서울 오지게 좋습니다 이유도 백가진 쓸 수 있음
알고싶은게 있습니다. 지식인에 올려도 시원하게 답변 안주시고, 계속 인서울이 더 좋을거라고 얘기합니다.
도대체 서울의 무엇이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과학도시로 유명한 광역시에서 살아왔고 교통은 오히려 지하철과 차, 버스 탈때마다 꽉꽉 막히는 서울생활이 더 힘들었습니다.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시끌시끌 연예인들 보고 축제 천지인 곳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성비 좋게 살아가고싶은데, 사람들은 무조건 인서울이 좋다고합니다. 저 또한 사람들의 인서울마인드에 끌려 반수를 준비하는데, 최근에 깊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약대 준비를 위해서 막연히 중경외시급으로 옮길려고 했습니다만, 최근에 약대 입시가 어려워져서 고민중입니다.
1. 내가 지거국을 버리고 중경외시급을 가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2. 가면 예쁜 캠퍼스 빼고 (솔직히 주관적으로 중경외시 중에 제 전적대만큼 예쁜대학교 없었습니다.) 무엇을 서울에서 기회를 더 많이 갖는다는건지.
3. 유학도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비용을 더 들게 하면서까지 중경외시급으로 가는 메리트가 있는가
중경외시 점수가 나오기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고 닥치고 중경외시라고 하시면 전 더 답답할 뿐입니다.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아웃풋 걱정을 안하고 대학을 가도 되는 상황이라 그런거겠죠?
건물주 자제들 많더군요
아버지 사업 물려받거나..
솔직히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죠
금수저면 더더욱 인서울 대학 갈 이유가 없죠 유학을 갔으면 갔지
그건 본인이 공부를 안했을때 주로 가구요
웬만한 주립대만 나와도 서성한 이상 대우받습니다.
영어를 못하면..음..
일반적으론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까지는 지방에 카 포 과기원빼곤 비비기 힘듦
시골가서 살아야하는 이유가 잇나?
(서울비하면 대구 부산 시골인건 팩트임)
동일 실력 기준으로 취업수준이 넘사벽
왜 취업이 넘사벽이에여? 공기업 지방우대 때문?
사기업도 해당지역 우대해요
그건 그지역 대학 나온애들이 그지역 회사 갈때 해당하는거 아닌가여? 그건 서울애들 안내려갈려고 하니 그렇죠.
서울살아도 부산대 목표도 있는데요 뭘
한때 저도 그랬음
집에서 다닐 수가 있음
경상도 같은 곳 가면 기숙사행이라서....
집나가면 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