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세 [766238]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10-20 22:50:32
조회수 5,899

쿠세 세계사 파이널 모의고사 - 1회 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833975

(820.2K) [1113]

세계사(파이널) - 문제.pdf

(302.3K) [914]

세계사(파이널) - 해설.pdf



일전에 시험전에 꼭 2~3회분 내겠다고 말씀드린 파이널입니다. :)


+ 모래주머니 실모도 좋지만, 요 실모는 최대한 평가원의 최근 기출과 유사하게 만드려 노력했습니다...만. 올해 6,9평 같은 경우 너무 쉬워서(...) 난이도는 제가 임의적으로 조정했습니다. 아마 올해 6,9평보다는 어렵고 작년 수능보다는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답과 같이 간략한 해설 첨부했고, 오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문항 앞에는 저렇게 앞에다가 해골을 붙여놓았습니다.




+ 내용 수정했습니다. 해설지 오타 (14번 정답 해설 오타 수정 ) / 누락된 문제지 번호 추가.

 

세사러 분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 XDK (+3,000)

  1. 3,000

  • 03년생뉴비나나 · 759925 · 18/10/20 22:50 · MS 2017

    와 매번 감사합니다 1등댓!!! 쌍사라 행복해요^~^

  • 03년생뉴비나나 · 759925 · 18/10/20 22:52 · MS 2017

    다들 좋아요 눌러욛

  • 쿠세 · 766238 · 18/10/20 23:38 · MS 2017

    ㅋㅋㅋ아니 님 이과잖아요? 감사합니다 ^_^

  • 03년생뉴비나나 · 759925 · 18/10/21 10:53 · MS 2017

    이륙성공^~^!!!

  • 도하사냥꾼 찌르꼬 · 761141 · 18/10/21 10:41 · MS 2017

    추하야 도하다

  • 26빌런 altair · 735971 · 18/10/20 22:51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59일의 전사 · 670845 · 18/10/20 22:52 · MS 2016

    동사러는 웁니다 ㅠㅠㅠ

  • 쿠세 · 766238 · 18/10/20 23:39 · MS 2017

    죄송합니다, ㅜ 제가 문제를 뚝딱하고 뽑아내는게 아니라 한 과목만 하기에도 솔직히 진짜 많이 벅차네요;;

  • 자본주의 · 800274 · 18/10/20 22:52 · MS 2018

    자료추

  • 카오나시 · 522396 · 18/10/20 22:53 · MS 2014

    공부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꼭 풀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쿠세 · 766238 · 18/10/20 23:40 · MS 2017

    .

  • 카오나시 · 522396 · 18/11/09 07:03 · MS 2014

    공부 많이 하구 왔습니다 히히 라이베리아 미국이 뒷배인건 알았는데 독립은 생소하네요 결국 나중에는 미국에게 먹힌건가요?

  • Spirit · 745417 · 18/10/20 22:59 · MS 2017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 쿠세 · 766238 · 18/10/20 23:41 · MS 2017

    죄송하지만 현역 대표 고인물님 표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정확히 얼마나 어려운지 이상한지? 봐주실 분이 없네요(...)

  • 뿌셔뿌셔경희대맛 · 815645 · 18/10/20 22:59 · MS 2018

    감사합니다 ㅜㅜ 가뜩이나 컨텐츠 부족인 역사에 한줄기 빛..

  • 쿠세 · 766238 · 18/10/20 23:42 · MS 2017

    하나라도 적중이 되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윤사하자 · 775605 · 18/10/20 23:51 · MS 2017

    와 총리랑 총통이건 몰랐네요 얻어갑니다

  • 쿠세 · 766238 · 18/10/20 23:57 · MS 2017

  • 윤사하자 · 775605 · 18/10/21 01:29 · MS 2017

    1컷 45예상할게요. 세사황은아니지만ㅠㅠ

  • 그불구그불구 · 761974 · 18/10/20 23:51 · MS 2017

    정말 감사합니다 ㅠㅡㅠ 근데 이 모의고사가 수능이라 가정했을 때 아무래도 너무 쉬우니까 당연히 1컷이 50이겠죠?

  • 쿠세 · 766238 · 18/10/20 23:5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쿠세 · 766238 · 18/10/20 23:56 · MS 2017

    히틀러때문에 50은 안되지 않을까요...?

  • 그불구그불구 · 761974 · 18/10/20 23:58 · MS 2017

    엥 수특에 대놓고 연도 나와서 다들 아시지 않을까요???

  • 쿠세 · 766238 · 18/10/20 23:59 · MS 2017

    그렇긴 한데 설마 진짜... 이게 1컷 50이면 너무하다... 아니 50이어도 백분위 98정도될겁니다. 아마 그래야 되요(...) 50이신것 같은데 아아 축하드립니다! 히틀러는 아마 모르는분 많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해요 전 ㅜ

  • 그불구그불구 · 761974 · 18/10/21 00:01 · MS 2017

    아아 예예! 그럴 수 있죠 제가 괜한 말씀 드린거 같네요 여튼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쿠세 · 766238 · 18/10/21 00:05 · MS 2017

    킬러를 너무 뻔한걸 냈나 생각드네요, 다른 분들은 45, 46 이렇게 두분 계시네요. 저야말로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출기능수 · 655203 · 18/10/21 11:19 · MS 2016

    짤 너무 귀엽..
  • 지금내가하는말이해돼?괜찮아? · 821711 · 18/10/21 00:21 · MS 2018

    감사합니다

  • 음흠읍 · 756247 · 18/10/21 02:26 · MS 2017

    동아시아.... ㅜ 문제좋으시던데

  • "파스넷" · 798021 · 18/10/21 10:44 · MS 2018

  • zTRDZjPbYmNo18 · 761133 · 18/10/21 11:53 · MS 2017

    3번문제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5번선지가 알렉산드로스도 포함되는 내용인데
    실제 수능이라면 이의제기 받을 것 같습니다.

    1컷 44~46 이렇게 나올 것 같아요.
    히틀러 문제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 좋은 것 같아요.

  • 그불구그불구 · 761974 · 18/10/21 11:58 · MS 2017

    밑줄 친 그를 묻는 문제라 문제 될 건 없지 않을까요??

  • zTRDZjPbYmNo18 · 761133 · 18/10/21 12:01 · MS 2017

    5번선지를 알렉산드로스라고 생각한다면 정답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만약 평가원에서 출제했다면 정답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할테니
    오답이 확실한 나머지 4선지를 거르고 5번을 고르겠지만
    사설문제 같은 경우는 응시자 입장에서 '문제 오류 아닌가? 걸러야겠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거에요.

    굳이 킬러문항으로 의도한 문제도 아니고 디오클레티아누스의 지엽적인 부분을 출제하시고 싶으셨다면 기독교 박해 같은 다른 선지를 내고 동방전제군주정 도입 같은 내용은 해설에 따로 싣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그불구그불구 · 761974 · 18/10/21 12:13 · MS 2017

    음 실제 수능이라면 이의제기 받을거 같다 하셨는데 아마 실제 수능이라면 문제 오류는 없다 할 거 같공... 말씀대로 사설이니까 첨 풀땐 아 답이 없는건가?라고 푼 분들께서 그렇게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그 전제 군주정 그것이 워낙 연계 교재에 직접적으로 명시 된 터라... 제 개인적인 생각엔 기출에 잘 보지 못했는데 혹은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연계교재에 실려서 힘있게 보셨던 많은 분들은 아마 쉽게 맞춰서 그냥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물론 zTR님께서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말씀 드리는 건 정말 절대로 아닙니다 여튼 제 생각엔 연계 교재 유심히 본 분들은 편안했던 모의고사이며 문제 없는 모의고사라 생각할 거 같아요

  • souvenir · 781763 · 18/10/21 12:13 · MS 2017

    이해가 안되네요. 밑줄 친 그가 디오클레티아누스이고 5번선지가 알렉산드로스 디오클레티아누스 모두에게 해당되는 선지면 어쨌든 5번선지는 당연히 맞는 선지 아닌가요? 뭐가 잘못되었다는건지를 모르겠는데

    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했을 때 5번선지가 주황색이다 라면 당연히 맞는 선지잖아요. 그걸 보고 오렌지도 주황색이니깐 틀렸다고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 그불구그불구 · 761974 · 18/10/21 12:18 · MS 2017

    동감합니당

  • zTRDZjPbYmNo18 · 761133 · 18/10/21 13:43 · MS 2017

    위에 말씀 드렸듯이 이해가 필요한 내용의 말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 의견일뿐입니다.
    정답 찾아내는 과정에서 문제는 없겠지만 디오클레티아누스 관련해서 좀 더 깔끔하게 맞아떨어지는 선지를 썼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말씀 드려본 것 뿐이에요.

    가령 사료의 내용이 모로코사건이고 해당 시기에 일어난 일로 맞는 것을 고르라는 문제에서 벵골분할령하고 모로코사건 두 선지를 제시한다면 정답은 모로코사건이겠지만 굳이 벵골분할령을 선지에 넣어야할까 하는 찜찜함이 남아있지 않을까요.

    이런 맥락에서 난이도가 조정에 문제 생길 수 있어도
    좀 더 확실한 선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라는 의견입니다.

  • 그불구그불구 · 761974 · 18/10/21 14:14 · MS 2017

    음... 예가 좀 잘못된거 같아요
    해당 시기(1911말씀하시는거 같은데...)에 일어난 일로 맞는 것을 고르라는 문제라면 모로코사건(2차) 이것만 정답이긴 하죠
    해당시기가 1905년 말씀 하시는거면 2개다 정답이고요
    근데 평가원은 그렇게 안 낼 듯 싶어요
    왜냐하면 1차 모로코 사건 2차 모로코 사건 구분하는 건 제가 작년만 기출보고 올해 연계교재 1회독만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출과 연계 교재 모두에 사료조차 없기에 안 될거 같거든요...

    한편 쿠세님 모의에서 나온 문제의 경우엔... 디오 황제와 전제군주정의 관계가 직접적으로 연계교재에 명시되어있고 알렉 같은 경우엔 연계 뿐만 아니라 기출에도 있지 않나요? 이건 평가원도 건드려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명확하거든요

    여튼 둘이 공통 된다는 것이 너무나도 명확해져서 문제오류제기는 안 받아들여질 거 같고요 3점 짜리 스타일로서 꽤 무난했다고 생각되네요

  • zTRDZjPbYmNo18 · 761133 · 18/10/21 14:25 · MS 2017

    제 생각을 조금 다르게 혹은 너무 깊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은데
    논리적으로 기똥차게 반박하려고 준비하여 쓴 예시가 아닐뿐더러 예시는 예시일 뿐이고
    예시의 내용은 1905년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 점을 생각하고 얘기한 것입니다.

    저는 문제가 오류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깔끔하게 가다듬을 여지가 있는 문제 아닌가 하는 의견입니다.

    문제오류 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이의제기가 생길 수 있는 문항이지 않을까 하는 차원의 피드백일뿐이었습니다.

  • 페트로그라드 · 907264 · 19/09/17 08:01 · MS 2019

    뒷북이긴 한데 16수능 디오클레티아누스 전제군주정 선지로 나오긴 했네요. 평가원 시험은 선지 정오여부 뒤틀지는 않으니깐 기출에 디오클레티아누스 = 전제군주정 이미 평가원도 공인한 사실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 쿠세 · 766238 · 18/10/21 13:32 · MS 2017

    의견 감사드립니다. 원래는 이번 6월 모평 2번에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단독 출제로 나와서이걸 대비하자는 의견이었는데, 다음부터는 좀더 명확하게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요건 제가 (진짜로 몰라서) 여쭙는건데, 저는 사료의 락탄티우스라는 분을 이미 알고 있어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기독교 탄압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기독교 박해가 연계교재나 교과과정 내에 기술되어 있는 표현인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 교과서에서는 보이질 않네요. ㅜ

  • Akinos · 790926 · 18/10/21 13:35 · MS 2017

    저도 그 선지보고 알렉산드로스라고 생각해서 틀렸는데.. 디오황제도 그랬군요.

  • 그불구그불구 · 761974 · 18/10/21 13:41 · MS 2017

    연계교재 1회독 밖에 하지 못해 정확하진 않은데 제 기억으론 연계교재엔 없었던 거 같네요

  • zTRDZjPbYmNo18 · 761133 · 18/10/21 13:46 · MS 2017

    제가 다른 수험생들하곤 조금 다른 케이스여서 교과서 안본지 꽤 오래된터라 교과서에 있는진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전에 풀었던 사설문제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에 관한 문제로 기독교 탄압 관련된 선지가 있었던 것을 기억했고 디오클레티아누스의 업적 중 달리 대체할만한 예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예를들어 말씀 드린것 뿐이에요.

    문제 질하고 해설은 만족하면서 풀이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의견을 드리는 것은 이렇게 좋은 내용의 문제가 누군가에겐 단순히
    '사설' 이라는 이유로 저평가 받을 수 있겠다 싶은 우려에 말씀드린 것이에요.

  • 쿠세 · 766238 · 18/10/21 14:11 · MS 2017

    훌륭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 UOS19GOGO · 762353 · 18/10/21 12:43 · MS 2017

    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뽑아서 선지정리도 제대로 해야겠네요

  • Akinos · 790926 · 18/10/21 13:30 · MS 2017

    난이도 정리해보자면

    절대 못푸는 문제 8,17
    어려운 축에 속하는 문제 12, 20,16,14,15
    나머지는 그냥 풀수 있는 문제였지 않을까 싶어요
    수능이었다면... 1컷이 약 47일듯합니다. 히틀러랑 라이베리아는 정말 작년 수능급의 그것입니다..

  • Akinos · 790926 · 18/10/21 13:44 · MS 2017

    이유: 8 히틀러는 여태까지 연표로 다뤄진적이 거의 없으며 시기도 매우 촘촘하여서 판단하기 어려움
    17: 작년 수능 포르투갈과 같은 이유

    12:시파비왕조인데 정답 선지가 아바스 왕조를 연상케하고 너무 정보를 지엽적으로 줌.
    티무르왕조와 헷갈릴 수 있는데 수험생 입장에서의 유일한 단서는 바로 무굴제국이었음
    (티무르제국은 15세기)

    14:생각보다 쉬움 다른 년도가 전부 17세기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고 아우스크부르크 화의는 잘 다뤄지는 주제라서 먼저 일어났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생각핼 수 있음.

    15:제일 쉽게 푸는 방법이 바로 국민 공회가 공화정을 수립하려 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고 혁명전쟁을 일으킨게 입법 의회라는 것을 아는 이상..

    16 브나르도 운동이 19세기에 일어난건 확실한데 데카브리스트 봉기가 좀 헷갈릴 수 있음.

    20:제일 쉽게 생각한다면 바로 서독을 언급한 것. 그리고 평화 공존 이 두개만 생각해본다면 되는데 4번이 이 사람이 주장한 것과 매치가 안맞아 답을 고르기 어려웠을듯.

    전... 41점입니다. 솔직히 좀 몇개는 지엽적이라 대충했네요.

  • 닉네임뭐할까여 · 736717 · 18/10/21 14:06 · MS 2017

    12번의 결정적 힌트는 이스파한 아닌가요? 이스파한 보면 그냥 나오지 않나?..

  • Akinos · 790926 · 18/10/21 14:07 · MS 2017

    그렇긴 한데 그것까지 기억할수 있는 사람이 솔직히 많지 않을거라 생각해서요.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되겠네요 티무르는 사마르칸트가 수도였으니.

  • 닉네임뭐할까여 · 736717 · 18/10/21 14:11 · MS 2017

    문제 잘 풀었습니다 수능이라면 1컷 47아니면 48 일거같아요 그리고 혹시 14번 해설 오타인가요? 1559와 1600사이인데 포르투갈 병합이 1680년도라고 되어있는뎅

  • 쿠세 · 766238 · 18/10/21 14:12 · MS 2017

    1컷은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포르투갈 에스파냐 동군연합, 아 네 오타입니다. ㅜ 1580년이에요 죄송합니다 ;;;

  • 닉네임뭐할까여 · 736717 · 18/10/21 14:16 · MS 2017

    아닙니다 문제 만들어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지엽이라도 소거법으로 풀 수 있는 문제 한 두개씩 있었던게 전 좋았어요 고생많으셨어요

  • 쿠세 · 766238 · 18/10/21 14:17 · MS 2017

    감사합니다.
  • 모카라떼 · 726875 · 18/10/21 14:19 · MS 2017

    사소한데 1페이지만 숫자가 있고 나머지 페이지는 상단에 숫자가 없습니다

  • 쿠세 · 766238 · 18/10/21 14:25 · MS 2017

    제가 정신이 없네요;; 곧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 시머꼴등 · 779959 · 18/10/21 17:23 · MS 2017

    이분 애니짤 사용하는 솜씨가 대단하시네

  • 뿌셔뿌셔경희대맛 · 815645 · 18/10/21 20:09 · MS 2018

    47점 맞았어요 ! 3번틀렸네요 ㅜㅜ 디오클레티아누스도 동방의 전제 군주정 도입했군요 ..

  • 쿠세 · 766238 · 18/10/22 18:02 · MS 2017

    ;;; 전 디오클레티아누스 전제군주는 많이 알고계실줄 알았는데 이게 킬러일줄은... 실수였네요 제.ㅜ

  • Topgun · 810748 · 18/10/22 00:10 · MS 2018

    솔직히 기대한 것보다 문제가 좋아서 놀랐어요 혼자 만들기 힘드셨을텐데...(눙물)
    다음 실모도 기대할게요~
  • 쿠세 · 766238 · 18/10/22 18:01 · MS 2017

    ㅋㅋ 그정도 인가요? 감사합니다 퀄리티는 떨어져도 열심히 만들기는 했어요

  • 핥짝츄릅낼름 · 687381 · 18/10/22 11:07 · MS 2016

    쿠세 날 가져 ㅠㅠ
  • 쿠세 · 766238 · 18/10/22 18:01 · MS 2017

    .

  • Yeske · 696501 · 18/10/23 03:44 · MS 2016

    혼자서 작업하셔서 이정도라면 정말 훌륭한 모의고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3번과 20번을 틀렸는데, 3번 디오클레티아누스 치세 때 업적은 제국 4분할 정도밖에 몰랐는데 기독교 탄압과 동양 전제 군주정 도입이 있었다는걸 알아가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기출과 연계교재 분석 나름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내용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서양사 쿨럭
    20번은 퇴근길에 버스에서 풀어서인지 낚여버렸군요, 흐루시초프 사진 보고서 고르바초프라고 생각하고 그냥 대충 풀어버렸습니다. 머리에 점박이 없는거 빼면 머머리라서 뭔가 닮았군요 ㅠㅠ

    연표 문제 14번 문제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작년 동사 나가시노 전투 문제와 같이 연도를 정확히 모르더라도 인과관계를 가지고 추론이 가능하게 만든 좋은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8번은 작년 고르바초프 문제를 연상 시키듯 괴랄하게 잘 내주신거 같습니다. 저는 유치원 시절부터 히스토리 채널에서 관련 다큐를 너무 많이 봐서 흐름이 익숙했지만... 아마 저와 같이 배경지식 없는 분들에겐 이런 생소한 독일 제 3제국의 흐름을 문제로도 낼 수 있겠구나라고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힌덴부르크 당시, 히틀러가 국민투표로 총리가 되었다는 사실이야 이미 기출을 통해서도 나온 내용이고 추축 3국의 국제연맹 탈퇴 시기는 왜인지 모르게 외워두어야 할 것 같아서 외워뒀던게 총리 총통 시기를 구분하는데 도움이 된거 같네요.
    이 문제 보니까 수완에서였나 나폴레옹도 제 1제정 시작한게 국민투표를 통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황제로 즉위했단 것도 기억나네요... 세계사는 끝이 없습니다. 개별적인 사건들 간의 일반화 된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햇갈리네요 ㅠㅠ

    17번 라이베리아 문제는 작년 수능 문제 보고서 아프리카 식민지에 대한 내용 정리 해두었던걸 문제화 시켜주셔서 이를 확인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만 작년 수능에 나왔던 유형이다 보니, 이제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이 정도에는 면역력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오히려 넷플릭스에서 '더 크라운' 보면서, 영국은 식민지가 얼마나 되는건가 찾아보다가, 남미쪽 식민지 지도 보고서, 음 이런 것도 나올 수도 있는거겠지? 하면서 불안해서 외우게 되었네요. 대부분 에스파냐 식민지 였고 브라질은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포르투칼 치세였단건 다 알겠지만, 프랑스령 기아나, 영국령 기아나, 지금도 영연방에 속해있는 벨리즈 같은 나라들 지도까지 외워버렸습니다...

    쉬웠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연계교재에 나와있는 내용들이라 해도 수험생이라면 놓치고 갈 수 있고 아직 평가원에서 건드리지 않은 내용도 많은 만큼 이정도면 정말 많은 노력을 기하신게 보여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메가 역사 1타강사보다 훨 나은 모의고사라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쿠세 · 766238 · 18/10/24 13:19 · MS 2017

    와 감사합니다 ㅜㅜ 친절친절 열매라도 드셨나요? 답변도 엄청 장문이시고... 그정도로 잘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진 않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 양비론 · 825909 · 18/10/23 09:51 · MS 2018

    진짜 퀄리티 무엇........... 캐릭터들도 졸귘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ㅠ

  • 쿠세 · 766238 · 18/10/24 13:21 · MS 2017

  • 머길이 · 810001 · 18/10/23 19:14 · MS 2018

    애니프사의 위대함...

  • 느릎이시팔럼 · 818533 · 18/11/02 21:05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UOS19GOGO · 762353 · 18/11/02 21:55 · MS 2017

    지금 댓글다는 거 뒷북이긴 한데 8개년기출분석 하다 보니 디오클레티아누스 전제 군주 내용이 기출에 있네요 반성합니다

  • 쿠세 · 766238 · 18/11/02 22:02 · MS 2017

    기출이랑 연계에 없는 선지는 일단 전 무조건 제끼는 주의라서 ㅜ 작년 동투르키스탄도 그렇고 마더텅에 없어서 많이들 모르신게 아닐까 싶네요.

  • 한동글로벌 · 652503 · 18/11/03 21:06 · MS 2016

    쿠세님 수재모에서 도움 많이 받았던 사람입니다
    늦었지만 감사 인사를 안 드릴 수 없어서 댓글 달아요

    전반적으로 평가원에 근접한 퀄리티라고 느꼈고, 난도는 좀 애매한 것 같아요
    올 9평보다 확실히 까다로운 건 맞지만 작년 수능의 충격이 너무 큰 바람에(...)
    마지막 문제도 흐루쇼프 관련해서 신박한 연표 주시려나 싶었는데 안도의 한숨 쉬었어요
    히틀러 총통 문제 하나 틀렸습니다(선방!)

    그리고 질문 한 가지가 있는데요

    15번 파리코뮌 문제 2번 선지: "오스트리아 등에 의해 진압되었다."

    이와 같이 집압주체에서 걸고 넘어지는 예가 기출에도 있었나요?
    저는 그냥 나이브하게 독일제국, 오-헝 제국 등 주변 군주국 지원 받아서 임시정부가 진압한 걸로 알고 있어서 큰 범주에서 뭔가 참 그럴 듯해보였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두 번째 모의고사 만드셨다는 거 보았는데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ㅠ




  • 쿠세 · 766238 · 18/11/03 21:23 · MS 2017

    기출엔 없고 연계교재 선지입니다.(수특 p.126, 프로이센의 지원을 받아 임시정부가 진압하였다) 말씀대로 위키를 확인해보니 이건 확실히 6,9모나 수능이었다면 오답시비가 걸릴만 하겠네요, 역시 발퀄의 한계 ㅜ 지원을 한 건 분명한 사실이니깐요. '오스트리아 등'이 아니라 '군대에 의해 진압되었다' 라는 식으로 표현해야 깔끔한 선지 같네요,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_^

  • 한동글로벌 · 652503 · 18/11/03 23:14 · MS 2016

    사족이지만 파리코뮌이 71년 3월부터 결성됐고 독일 제2 제국이 그 이전인 1월에 선포됐다는 걸 생각하면 수특의 표현이 좀 어색한 것도 같네용

  • 이지영 사나 안닮았음 · 812828 · 18/11/07 17:51 · MS 2018

    어렵네요 ㅠ48점입니다. 좋았던 선지는

    3번 디오클레티아누스 전제군주정-처음에 알렉산더인줄 알고 틀릴뻔했네요.

    8번 히틀러-총통 35년인줄 알았는데 34년이네요 문제는 맞췄어요! 안묻던거 물어봐서 좋았습니당

    14번 낭트칙령 폐지에 고대로 낚였습니다. 하필 선지도 1번이라 다른거 보지도 않아서 그대로 틀렸네요. 수능땐 이러지 말아야겠습니다 ㅠ

    17번 라이베리아 역시 지엽이라 좋았습니다. 미국을 뒤에 업고있는것 정도는 알고있었는데 독립했었는지는 몰랐네요 덤으로 파나마 운하도 챙겨갑니당

    언급은 전부 못했지만 나머지도 정말 좋았습니다. 판매해도 될 정도인것 같아요 ㅎㅎ 겸손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수능 잘 보겠습니다

  • 쿠세 · 766238 · 18/11/07 22:23 · MS 2017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