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nos [790926] · MS 2017 · 쪽지

2018-10-20 20:58:10
조회수 494

나형인데 가형 9월 18번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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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잘 이해 못하겠는데 제가 애써 이해한 것에 따르자면 (가)경우에서 분할을 할 때 


예로 들어서 (12) (3) (4) (5)와 같이 조건에서 그냥 원소 2개짜리에 들어갈 부분집합의 원소만 고른것이나 

다름없잖아요. 근데 왜 원소를 그 시점에서 다시 정한다는 것이죠.


대충 분할로 세지도 않은 부분집합을 구별하여 세는거 같은데 왜 거기서 세는것이죠? 


(다)의 경우는 잘 이해도 못하겠는데 왜 모든 경우를 곱해야 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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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선비 · 727942 · 18/10/20 21:56 · MS 2017

    나 조건이 왜 있는 지를 잘 모르겠다는 말씀이시죠?

  • Akinos · 790926 · 18/10/20 23:22 · MS 2017

    네 뭘 묻는거죠?

  • 10선비 · 727942 · 18/10/21 00:54 · MS 2017

    애초에 i 에서 구해준 2가지는 치역의 구성 가짓수에용 2포함 or 4포함 여기까지는 이해되신 듯 한데
    ii 에서는 반대로 정의역의 구성 가짓수을 구해준 거죠. 한 가지 경우의 예를 들어서 (1,2)(3)(4)(5) 로 정의역을 잘 분할한 것인데, 그것에 대한 경우의 수가 (가)인 것이구여.
    근데 정의역이랑 치역 구성만 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함수를 대응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일대일 대응. 즉 4!으로 (나)를 구해주는 것이죠. 곱셈 법칙에 의해서 i.ii.iii다 곱해버리면 (다)가 되구요.

  • Akinos · 790926 · 18/10/23 23:18 · MS 2017

    아 대응시키는 것이군요 네 전체적인 틀를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