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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대가리가 좋은거임.
왜 남 무시함?
ㄴㄴ 12년동안 제대로놀지도않고 공부에 쫓겨서살면서 공부마저도 성공못한거아님? 그냥 개병신같은데
그냥 시간낭비하면서 노력도안하고 어영부영 남들따라하다가 좆된걸로밖에안보이던데
그걸 님이 어케알아요? 전수조사라도 했음?? ㅋㅋㅋ남 노력 함부로 무시하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설령 그렇다쳐도 ㅋㅋㅋ
뭘어떻게아냐는거임
동생말들어보니깐 외고이런데 갈라면 중학교막 1-2등해야된다던데
이게 그냥3년동안좆빠지게공부한거고
외고가서도 공부만존나했거나
놀거나
어찌됫던간에 3년은무조건날린거아님?
그리고 제일궁금한건 중학교1~2등하던 애들이 현강와서 왜이렇게쳐졸고 떠드는지 모르겠음
그니까 걔네들이 님보다 못갔다고 실패한 거라는 말이잖아요 ㅋㅋㅋ공부마저도 성공 못한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그걸 당신이 어떻게 재단하냐고요 ㅎㅎ 참
내신8등급이 노력타령하는거 보니까 존나 같잖네요..
원래대학갈라는생각없었으니까 8등급나오지
고3 6월모의고사부터 파주한빛고 이과 문과 전교일등 내가먹음
정확히말하면 6모 이과로 1등먹고 7모 문과로 1등먹음
사람일은 모르는거임 어렸을 때 공부하다가 지쳐서 나가떨어진 경우도 있을테고 반대로 유지해서 잘가는 경우도 있을테고 그리고 나중에 그들이 어떻게 다시 복구할지도 모르는거임
이ㅣ게젤일맞는거같음 그래서난 내동생 공부하지말라하는데도 병신마냥 맨날공부쳧하고앉아있고 외고같은데못간다고 존나우는데 좀 불쌍하기도하고 뭐라해줄말이없음
엥 근데 공부한다는걸 굳이 말릴 이유는 없어요.. 지적 호기심이 있는 친구일지도 모르잖음 외고/특목고에 굳이 집착 안해도 된다고만 말해주세요. 제가 말한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대부분의 경우는 부모님이 등떠밀어서 공부하다 그런거임
엥 어디지역이길래 외고가 시립대도 못가지
일산
특목고 외고가도 고3 2월까지 공부 안하는 애들이 태반임 ㅋㅋ
심지어 7월까지 이과였고 7월모의고사보고 문과로전과했는데 시립자전나온거임
7월까지 이과였는데 7모가 어케 문과 1등나옴..
우리학교개병신임
? 7모 보고 문과로 전과했다면서요
아 6모보고 전과임
ㅋㅋ 지보다 안하면서 잘하는사람 존나많을건데 안맛나봤나보네
공부양 이랑 대가리 얘기하는게아니라
나는 사람대가리는 다똑같다고생각하ㅏ는사람이라서
그냥 12년동안 공부를하는척 진짜공부는 하나도 안한거아님?
그니까 공부하는척만 하던애들이 막상까보니 안햇다는거죠?
걍 옛날에 열등감느끼시다가 일부 결과만보고 자기합리화하는거같야요
옛날에는 열등감느낄일이없죠 애초에 교과서를 펴지도않았는데..
근데 공부하면서 느껴보니 사실아무도 열심히살지않고있었다는걸 알게되서 좀 염증을 많이느꼈던거같음
와 외고특목고..>어? 나보다 대학도 못가네?>역시내가옳다 아니심? 열등감보단 경외심인가여
본인의 머리가 좋으신 편인가보네요...
그래도 남을 무시하는 태도는 속으로만 간직하시길... 그런거 표출해봤자 님한테 좋을거 하나 없음
인터넷상이니까말하죠 저도밖에서는 아무말안함
익명성을 제대로 악용하고계시네...
그 쪽 공부 조금해서 대학 잘갔다고,
열심히 했든안했든간에 대학못간친구들 까내리는 거에대한 정당화는 ㅂㄱㄴ
대학못간친구들을 까내리는게아니라.. 제친구들 대학안간친구들이더많음.
근데 정작그렇게원하면서도 스스로 제대로 안한? 뭐라고표현해야할지모르겠네요
머리랑 몸이따로노는 그런류 를 까는거임
외고까지갔으면 대학교를 엄청나게 잘가고싶어했을텐데
대학을 못간건 노력을안한거아님?
대부분 노력이배신하는경우는 거의드물던데 진짜 한두명봄
주변에 조금만 둘러봐도 시립대를 공부헤서가나? 라는 사람들 많은데 그사람들이 보기엔 공부를 해서 시립대를 간다는게 이해안될거임 역으ㅡ로 생각해보셈
저도 공부해서간거아니라고생각하는데
고3떄 함수가 뭔지도몰랐는데
이걸 7월에전과해서 붙는게 공부해서간건아니죠
재수하면서 진짜 공부하는게뭔지는 느낌
강대 1반에있으면서 진짜잘하는애들이 어떻게하는지도 봤고
내가한건공부가아니였다는걸알게됨
그럼 님도 공부안했다는건데 왜 같이공부안한애들을 깜
뭔소리임 외고간애들은 공부존나게해서간거아님? 근데가서 안했거나, 어영부영 포기했거나, 둘중에하나잖아
그니까 외고까지 가서 공부안한애들을 까는거잔슴 근데 본인도 공부를 안했다면서요
뭐 둘다 공부안햇는데 외고충보다 잘갓다 라고 정신승리하는건가 님 논리가 안맞음
네 무슨 뜻으로 글쓴지는 알겠습니다.
단순히 까는거 자체도 쫌 그렇지만,
단순히 저 부류를 까는거랑
이 글 본문처럼 '난 이랬는데, 너넨머냐ㅋㅋㅋ' 이런 어투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불편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만 그냥 끄적여봅니다..
출제자의 의도 : 나는 놀거다놀고 공부조금해서 시립대"씩"(ㅎㅎ;;)이나 가신 초천잰데 12년동안 공부하고 나보다 대학못간애들을 "익명"으로 기만하고싶다
시립대안갔어요
반박할건 그거밖에 없는거맞죠? ㅎ
이분귀여운데 괴롭히지마셈
귀여워서 패는것임 ㅋㅋ
우ㅢ에서 너무말많이해서힘듬 ㅠㅠ
귀여우니깐 ㄱㅊ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대학 못 갈수도 있고 대학이 전부가 아닐텐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속으로 넘기세요. 대학은 그냥 시작 님보다 잘가든 못가든 아무런 가치 판단할 필요가 없네요.
앞으로 님보다 잘살지 못살지가 대학으로 직장으로 판단되는게 아니니까요
ㅋㅋㅋ
형 한마디 해줘요
나도 지방일반고나와서 전교등수보고 지똑똑한줄놈들많이봤음ㅋㅋ뻔함 상대가치없음
님 친구들 눈이 높아서 안 간거 아님 ?
나 같아도 외고 나오고 시립대는 안갈듯
다들 반수나 재수 할듯
존나 못났네
네
내 주변에 이런 사람 진짜 없었으면 좋겠다 소름끼치기 싫음
딱봐도인생성공못함
죄송한데 이미 절대적인기준으로 20대에선 성공했어요
학벌완전배제하더라도 ㅎ
절대적기준이먼뎁?
아무것도안해도 고정적으로 내가 창출하는 수입있음.
사대보험 적용되는 직장있음.
직장있으신데 재수는 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