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간_볼빨기 [810960] · MS 2018 · 쪽지

2018-10-19 11:48:53
조회수 932

시 읽다가 심쿵한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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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긴 소매 꽃잎에 젖어


술익는 강 마을의 저녁노을이여 



부분을 읽는데 ㄹㅇ 숨이 멎는기분..

너무 좋은거시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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