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미잡 · 817249 · 18/10/12 22:08 · MS 2018

    그래서이제안해요?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2 22:11 · MS 2018

    분위기상 안할 듯 합니다.

  • 덜덜무섭다 · 785411 · 18/10/12 22:11 · MS 2017

    성대랑 해여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2 22:12 · MS 2018

    아무래도 학생들이 다 지쳐있는 상황이라...타대학이랑 뭘 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강하지 않을까싶네요 ㅠㅠ

  • 흐ㅡㅡ엌 · 687945 · 18/10/12 22:12 · MS 2016

    사진이였네

  • 가형 사탐 · 696148 · 18/10/12 22:12 · MS 2016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세균맨. · 769636 · 18/10/13 07:41 · MS 2017

    님 왜 ㅋㅋ에 스마일있어용

  • 가형 사탐 · 696148 · 18/10/13 08:56 · MS 2016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시베리안 냥 · 526597 · 18/10/12 22:14 · MS 2014

    국민대랑 상명대랑 국상전할때도
    국민대가 상명대 무시 많이 했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우리나란 서열의식이 강해서 입결 비슷한 학교끼리 해야 장기적으로 운영이 가능할거 같아요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2 22:22 · MS 2018

    안타깝게도 그런 것 같습니다..

  • 가형 사탐 · 696148 · 18/10/14 00:23 · MS 2016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wq6NUMlp5xYQPt · 756917 · 18/10/14 00:44 · MS 2017

    아무리 국민대가 인서울중위권대학이라지만, 상명대랑 비교당할 정도로 낮은대학은 아닙니다... 점수차 엄청 커요

  • 가형 사탐 · 696148 · 18/10/14 00:57 · MS 2016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달달보름달 · 746636 · 18/10/14 20:31 · MS 2017

    사회 나오면 사람들 인식 다 거기서 거깁니다 수험생활 오래한 사람 아니면.. 또 국민대에는 사범대가 없어서 퉁쳐서 얘기하긴 그래요 상명대 국교 수시 쎄던데요..?

  • 그런거없다 · 783449 · 18/10/12 22:15 · MS 2017

    개인적으로 기대했었는데 결국 파투났네요..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2 22:23 · MS 2018

    네 안타깝네요..그래도 이게 양 교의 사이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이유도 없는 것이니깐요.

  • 철학과와철학과가아닌과 · 762548 · 18/10/12 22:17 · MS 2017

    우리나라 최고 대학 다닌다는 분들이 입결로 무시...;;;ㅋㅋㅋㅋ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2 22:21 · MS 2018

    개인적으로 서울대 학생들이 학교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보상을 받고 싶은 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것이 '타대에 대한 조롱'으로 바뀌는 순간,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철학과와철학과가아닌과 · 762548 · 18/10/12 22:22 · MS 2017

    슬프네요...ㅋㅋㅋ

  • Abracadabra · 788586 · 18/10/13 12:25 · MS 2017

    좆울대..인성

  • 서울대 의대 안가면 자살 · 832190 · 18/10/13 22:19 · MS 2018

    좆울대는 너무 심한거 아닌가 ㅜㅜ 그냥 둘이 안까고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ㅜㅜ

  • 겔러트 그린델왈드 · 767694 · 18/10/12 22:22 · MS 2017

    하여간 수준 나오네 서울대도 ㅉ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학벌카르텔도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일렀는데 아직도 우월주의에 빠져있는건가 참 한양대생들 기분 되게 나빴을것 같은데 ㄷ

    꼭 조선시대 막바지 보는것같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으로 모든 걸 갈아엎고 세계의 흐름을 따라가는데 조선 혼자 문 꽝 닫고 나 양반 너 천민 놀이 해가면서 망해갔던거 보면 참... 과거는 반복된다 ㅇㅇ 아주 딱맞음 과거는 반복된다는게

  • 유은혜안티 · 686476 · 18/10/12 22:25 · MS 2016

    팩트 : 서울대 학생중 25퍼는 지균이요 50퍼는 일반전형이다. 75퍼는 자기가 대학 들어올 때 아무 상관도 없는 입결을 가지고 신기하게도 자기 자신의 위치를 책정한다

  • 르내상스 · 705669 · 18/10/12 22:27 · MS 2016

    저는 작년에는 한양대를 올해는 서울대를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짢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양쪽에타를 여과 없이 읽고 볼수가 있는데
    우선 작년의 저나 지금의 저나 수도전은 거의
    아무런 연관이 없는 두대학 사이에서 하는 연고전 아류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올해가 처음인만큼 더 발전할수도 있겠고요. 더이상 할지 안 할지는 모르지겠지만요.
    한양대 친구들이나 에타를 보면 추웠지만 재미있었고 볼것도 많았고 마지막에 노천극장도 잘 치워서 좋았다고 하네요. 저도 오늘이 시험만 아니었다면 가고싶을 정도였으니까요.
    서울대 에타나 친구들을 보면 관심이 있는 친구는 드물고 몇몇친구들 얘기에 의하면 동소제라는 학기초 행사 돈을 빼돌린것 같은데 해명도 제대로 안 나오며 교내에 홍보도 거의 안하고선 대숲에서 홍보 이야기 나오면 몇몇 기획팀분들이 와서 실드치는거 때문에 에타랑 스랖에서 보기 드물게 연합해서 총학을 비난하는거라 하네요. 학벌주의식 어그로성 게시물들은 그래도 몇몇분들은 그건 좀 심했다라는식으로 댓글 달고요.
    다음번에 열릴다면 대부분 서울대에서 열릴텐데 좀 일찍 따뜻한날해서 시험기간도 피했으면 하네요.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2 22:34 · MS 2018

    분위기 상 더 열릴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동소제의 돈을 수도전에 이용했다는 얘기는 저도 보았고, 이러한 점을 지적하는 모습을 볼때는 '역시 서울대생이라 예리하구

  • 행당산중력스윙바이 · 833320 · 18/10/13 00:21 · MS 2018

    와 한양대에서 재수하는데 ㄷㄷㄷ 선배님 !!!

  • 르내상스 · 705669 · 18/10/13 01:00 · MS 2016

    애국한양!

  • 오르비봇 · 803017 · 18/10/12 22:28 · MS 2018

    마치 서울대가 일방적인 한양대를 조롱한것처럼 글쓰셨네요. 문제가 되는 대숲 글에 대해서는 저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글은 애초에 서울대생들도 동의하는 내용이 아니였고 단순히 한 개인이 싸지른 글이였습니다. 저희 학교 커뮤니티나 에브리타임에서는 모두 저희 학교의 기획단의 욕을 하고 있었지 한양대를 조롱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희학교를 원색적으로 조롱하기 시작한건 한양대 에타 아닌가요?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2 22:39 · MS 2018

    아니요... 저희가 애초에 서울대를 조롱할 이유가 있었을까?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저희야 말로 더욱 이번 행사가 아쉬운 쪽이었고, 스누라이프 등에 저희를 조롱하는 내용의 추천 수가 압도적으로 높은것을 보면서 소수의 의견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진행해보자는 생각으로 묵묵히 진행했지만, 결국 후반부에 파토나면서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오르비봇 · 803017 · 18/10/12 22:43 · MS 2018

    서울대를 조롱할 이유가 있었을까? 라고요? 지금 에타에 한양대에타에서 올린 서울대를 향한 조롱글이 적어도 10개 넘게는 캡쳐 되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스랖에서 한양대를 조롱하는 내용이 압도적인 추천을 받았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한양대를 입결로 조롱하는 댓글은 비추를 먹고 삭제됩니다. 저희가 비판한건 학생들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수도전을 그냥 진행시킨 기획단이지 한양대가 아니였습니다.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2 22:53 · MS 2018

    제가 양쪽 커뮤를 모두 들어갈 순 없어서, 제가 간접적으로 스랖에서 전달된 정보들로만 말씀을 드렸고,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하겠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저희학교 커뮤같은 경우는 제가 들어가면서 눈팅했기에 말씀드릴 수 있는데, 저희 학교 측에서 서울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된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도전 진행 전->관망세
    수도전 진행기간 중 기획단, 홍보 등에 대한 문제제기->추후 진행에 대한 불안여론 형성
    위와같은 정당한 문제제기로 인한 서울대측 반대여론 급증->자조적(수도전 잘 안될 것 같다, 서울대랑 어떻게 비빌 수 있겠어..등)
    그러던 중 서울대측의 조롱적 여론이 에타 등에 올라옴->폭발

    이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오르비봇 · 803017 · 18/10/12 23:03 · MS 2018

    제가 알고있는 내용은
    서울대숲에서 입결로 한양대를 조롱하는것으로 시작해서 한양대분들이 화가 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학교측의 대부분의 입장은 한양대를 조롱하는것아니라

    1. 수도전이라는 행사 자체가 스누라이프 서울대 사이트 내에서 여론조작을 하다가 불명예 스럽게 퇴출된 전 동연회장의 작품이라는것

    2.수도전을 기획하면서 동아리 소개제를 위해 배정된 학생회비를 수도전에 사용하게 되어 동아리 소개제의 비용 문제가 생기자 여론조사 시행했을때 수도전을 하지말고 동아리 소개제만 진행하자 라는 의견이 70% 이상 임에도 이를 묵살하고 진행한점

    3.많은 학생들이 개막식은 10월 9일 낮이 되어서야 우리학교가 수도전을 한다는것을 듣게될정도로 저조한 홍보

    4.수도전이 그저 한양대-서울대 이름만으로 연관되어 라이벌 의식이 떨어지고 연고전 카피 느낌밖에 나지않는다는점

    5.한양대 축제에 서울대가 게스트 느낌으로 진행된다는점

    이정도입니다. 저희 학교의 주류의 의견은 절대 입결로서 한양대를 조롱하고자 하는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물론 즐겁게 즐겨야되는 축제시즌에 기분이 상하신 한양대 학우분들께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그쪽에서도 서울대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2 23:11 · MS 2018

    네. 저야말로 두 학교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가장 원하는 입장이고, 서울대에 대한 조롱적 의견은 상황이 진정되면서 저희쪽에서도 스랖 등과 같이 욕을 많이 먹고 자삭요청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저 위의 지적해주신 사항들은 지켜보는 한양대생들 입장에서도 정당하고 예리하다고 생각하지만, 동연 등과 같은 문제가 서울대 내부의 문제이다 보니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자는 생각이 다수였을 것입니다.홍보와 태도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실명으로 비판을 했구요. 아무래도 처음 해보는것이다 보니 여러 문제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있었던 만큼 행사 내부의 부분에서는 아이디어가 정말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많았고, 설령 이 행사가 추후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번 경험(긍정적인 부분이든 반면교사든)이 양교의 축제 기획 노하우에 대한 자양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계란소년 · 811544 · 18/10/13 11:34 · MS 2018

    잘 정리해주셨네요. 에타나 대숲에서 저도 본 거의 모든 비판의 논점은 이거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진행이 인준없이 진행된 상황이었단 것도 있지요.. 애초에 시작부터 문제가 많은 사업이었어요

  • 동의한의 · 833901 · 18/10/12 22:29 · MS 2018

    연고는 비슷비슷해서잘된건가...난수도전도 개꿀잼이라생각했는데..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2 23:14 · MS 2018

    라이벌전이 가장 재미가 있지요.

  • 눈같은비 · 815451 · 18/10/12 22:37 · MS 2018

    수도전인데 서울시립대와 한성대는 왜 안끼워주나요?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2 22:39 · MS 2018

    공식 요청을 저희쪽에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성과 겜성 · 816938 · 18/10/12 22:56 · MS 2018

    애초에 대결상대를 설대가 잘못골랏음

  • “강기원=존잘”임을 쉽게 알 수 있다 · 805041 · 18/10/12 23:55 · MS 2018

    내 등록금으로 옥타곤 쳐 간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됨ㅋㅋ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3 00:04 · MS 2018

    대학축제와 클럽의 연관은 제가 보기에도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클럽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부정적이고, 또 지성을 추구한다는 대학의 축제와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학교 안에서 노는거면 몰라도요.

  • 샤로 · 765369 · 18/10/12 23:56 · MS 2017

    연고전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그런듯ㅠ
    성대랑 조선전이나 서강대까지모아서 서성한전하면 좋을텐데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3 00:01 · MS 2018

    성대랑은 추진했었다 막바지에 무산된 경력도 있고, 무엇보다 저희학교 학생들이 타대와의 교류에 대해 회의를 느낄 것 같습니다.

  • 샤로 · 765369 · 18/10/13 00:03 · MS 2017

    한양대 나름대로 독립적인 멋이 있는거 같아요^^ 높이 있는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젤 존경하는 친구가 한양대다녀서 호감도1순위 학교

  • 닭파닭 · 772312 · 18/10/13 00:08 · MS 2017

    성대랑 한양대가 뭔가 라이벌리 있어보이고 좋은데.

  • 삼반수복학각 · 811076 · 18/10/13 07:54 · MS 2018

    안타깝네요... 잘되길 바랐는데... 연합전은 고연전(연고전)이 끝이겠군요. 수도전을 시작으로 많은 학교에서 연합전이 활성화되길 기대했는데요.

  • 서울대농경제가면할아버지땅내꺼된다 · 821680 · 18/10/13 08:06 · MS 2018

    하냥대 정책가고 싶다ㅠㅠ

  • 명문사립ㅈ반고 · 822194 · 18/10/13 08:49 · MS 2018

    최상위권 애들속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간 정말 범접할 수 없는 노력을 하신분과 상대적으로 똥통고에서 하라는거 따라하면서 1학년 때 좀 잘했다고 선생님들이 다 몰아줘서 상대적으로 쉽게 가신분들을 보면 그래도 서울대를 가기 위해 다 같은 노력을 했겠지만 과연 후자가 타 상위권 대학에 가신 분들만큼 미친듯이 해봤을까 과연 진짜 1%에 들까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들죠. 당장 어디만 봐도 1학년때 내신 좋으면 시험 대회 활동 봉사 다 몰빵해서 관리해주는데 자기 스스로 노력한건 몇퍼센트나 될지

  • 엔도르핀 · 813183 · 18/10/13 09:07 · MS 2018

    성대랑 한성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반수성공하즈아 · 813880 · 18/10/13 09:56 · MS 2018

    서울대생들은 뭔가 자존감이 너무 높은듯.. 그럴만 하지만 이게 주변에 해가되면 안되는데

  • 절실한노베 · 725814 · 18/10/13 10:02 · MS 2017

    한양은 성대랑 해야 꿀잼각 나옴

  • 감휘각흑 · 801661 · 18/10/13 10:03 · MS 2018

    ㅅㅂ 입결 지랄났네 수시로간새끼중에 50%는 정시로 한양대 갈성적은될까

  • 소주만병만주소 · 793705 · 18/10/13 10:10 · MS 2017

    한양대는 정시만 있나? 논지에 안맞는 글 싸지르네

  • 계란소년 · 811544 · 18/10/13 11:57 · MS 2018

    댓글은 읽어보심?

  • 18+1학번 · 798851 · 18/10/13 10:29 · MS 2018

    ㅋㅋㅋㅋ 샤대하고 동경대하고 하면 한일전까지 가겠네 ㅋㅋㅋ

  • peterson · 593606 · 18/10/13 10:46 · MS 2015

    ㅠㅠ

  • oㅅo · 606078 · 18/10/13 10:47 · MS 2015

    걍 연고전만 합시다

  • SEOULMOON · 767978 · 18/10/13 11:06 · MS 2017

    ㅠㅠ 제가 괜히 속상하네요

  • KemuTipfkAjzn3 · 677387 · 18/10/13 11:52 · MS 2016

    울학교도 한참 밑이긴 하지만 똑같은 방식으로 당했어요... 상대 학교 대숲에 레벨 좀 맞는 학교랑 교류전 하라는 글도 올라오고. 에휴

  • 승돼제지 · 813958 · 18/10/13 12:04 · MS 2018

    두원공대랑 배제대랑해야지 어후

  • ハッピーエンド · 828761 · 18/10/13 12:11 · MS 2018

  • 뭐라고요? · 770237 · 18/10/13 12:14 · MS 2017

    ㅋㅋ교류없는 행사진행이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불러일으키는지 보여주는 장면

  • 인문대학지구사학과 · 738599 · 18/10/13 12:28 · MS 2017

    저가 얼핏 듣기로는 한성전-성한전 무산된 것도 한양대 분들이 에리카 애들이랑 같이 하기 싫다고 반발해서 무산된 걸로 들었는데요. 학벌 가지고 왈가불가할 생각은 없는데 한양대생들이 앞으로 타대와의 교류에서 회의감이니 뭐니 하며 서울대 쪽에서 일방적으로 잘못한 것처럼 말하시는데 난 다 그냥 똑같다고 봄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3 12:30 · MS 2018

    엥? 저희가 에리카랑 하기 싫다고 한게 아니고 저희는 에리카도 껴서 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거기에 성대측이 반발하면서 무산된거구요.

  • 인문대학지구사학과 · 738599 · 18/10/13 12:35 · MS 2017

    한양대 본캠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에리카랑 같이 하기 싫다며 반발한 걸로 알고 있어요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3 12:36 · MS 2018

    에리카를 포함해야 한다는 저희측의 입장에 대해 성대측이 "우리는 분캠이 없는데 왜 에리카를 끼워야 하냐" "자칫 수원캠이 분교로 비춰질수있다" 이런 논리였던 것 같습니다.

  • 그리아니하더라도 · 122965 · 18/10/13 14:09 · MS 2018

    얼핏 들어놓고 아는촉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가 에리카랑 함께하길 원해서 성대가 반대했네요

  • articaldo · 711166 · 18/10/13 12:39 · MS 2016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수도전이 약간 타이밍을 잘못잡은게, 지금 자연대,공대 시험기간이에요ㅜ

  • 주자(朱子) · 792281 · 18/10/14 15:54 · MS 2017

    연고전도 연고대 시험기간에 한거 아님?

  • articaldo · 711166 · 18/10/14 17:00 · MS 2016

    뭐... 이렇게 따지고보면 할 말이 없긴 하네요ㅋㅋ
    다만, 연고전은 워낙 전통이 깊고 유명하니깐, 시험기간이라고 해도 참여율이 높을 수 있는데, 수도전은 전통과 명분, 그리고 무엇보다 인지도가 부족하니깐, 시기가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articaldo · 711166 · 18/10/14 17:04 · MS 2016

    처음하는 일일수록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죠

  • Khyst · 819020 · 18/10/13 12:39 · MS 2018

    감피셜 대학서열 서성한조드는 조선대랑 각잡아보셔도

  • 감스트홍보대사 · 736168 · 18/10/13 13:52 · MS 2017

    인..직

  • 그리아니하더라도 · 122965 · 18/10/13 12:57 · MS 2018

    어휴

  • 계란소년 · 811544 · 18/10/13 13:08 · MS 2018

    https://i.orbi.kr/00018752546
    오해하실까봐 링크 달아두었습니다

  • 휴이름다시함 · 614822 · 18/10/13 14:36 · MS 2015

    대부분의 학생은 관심이 없음. 결과도 모름. 진행 자체가 어설픔.

  • 세권으로완성하는미적 · 791611 · 18/10/13 14:42 · MS 2017

    집에서 맨유경기보며 눈물흘리며 피똥싸던 퍼거슨 연전연승

  • 조국의미래 · 616025 · 18/10/13 15:35 · MS 2015

    차라리 같은 구제국대학인 서울대랑 동경대끼리 하는 게 나을 듯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3 15:49 · MS 2018

    그런데 서울대랑 도쿄대랑 이미 교류 하고 있지 않았었나요?

  • nonlinear0909 · 800532 · 18/10/13 16:05 · MS 2018

    알바하고 시험 공부하느라 수도전 신경도 못 썼는데 잘 안 됐군요....

  • [Unknown] · 549788 · 18/10/13 16:05 · MS 2014

    수도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만, "서울대가 국내의 어떤 대학이 와도 비빌 수 없는 수준"이라는건 무슨 소리인가요? 단순히 띄워주기 위한 의도면 이해하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본인이 다른 학교의 훌리 행위를 자처하는 꼴이 됩니다.

  • d50의 마술사 · 760594 · 18/10/13 18:00 · MS 2017

    그냥 님이 카이스트라 발끈하시는거 아녜요?

  • [Unknown] · 549788 · 18/10/13 18:04 · MS 2014

    자신과 관련된 무언가가 직간접적으로 평가절하되면 반발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애초에 근거없는 훌리 활동들에 대해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없겠지요. 대학 서열같은건 관심없습니다. 다만, 서울대와 다른 학교 사이에 근거없이 선을 그으면서 다른 학교를 상대적으로 평가절하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3 18:43 · MS 2018

    아뇨, 언노운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이런 글을 쓰는 저 자신도 중고등, 아니 과거의 세뇌적 사상에 너무 얽메여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가 저런 말을 하게 되면 학벌로 조롱을 했던 사람들과 같은 사상 위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니깐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력이지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사고의 과정을 보실 수 있도록 글을 수정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 [Unknown] · 549788 · 18/10/13 18:58 · MS 2014

    세뇌된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도, 제가 짧게 단 댓글로부터 벌써 그정도까지 간파하고 그 의미까지 생각하셨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아무쪼록 수도전에 관련된 일들이 무사히 잘 풀려서 더 큰 불화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 자하냥 · 695093 · 18/10/13 16:16 · MS 2016

    대부분의 학생들 관심도 없는거 팩트
    그리고 한양대랑 수준 안맞다고 까는 사람들은 일부이고 대부분은 똥을 싸지르고 튄 전 동연회장과 기획단을 까죠

  • 서울대 의대 안가면 자살 · 832190 · 18/10/13 22:10 · MS 2018

    bring that vancomycin 이런식으로 시작부터 항생제 달라고 하던데 ㅋㅋ 서울대는 언어 선택부터 남달라보임 ㅜㅜ 한양대도 내가 엄청 좋아하는 학굔데 서로 잘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 상해앞바다 · 636931 · 18/10/13 22:11 · MS 2018

    근데 수도전 다 떠나서 서울대 랩 오졌던건 ㄹㅇㅍㅌ입니다

  • 입시전공이지 · 825688 · 18/10/13 22:57 · MS 2018

    그러게요. . . 안타까워요 ㅜㅜㅜ

  • 득근혜 · 817769 · 18/10/13 23:17 · MS 2018

    이젠 서울대 지균뽑는다는 것 하나만으로 학벌 시스템 파괴하려드네 ㅋㅋㅋㅋ. 아 참고로 지균은 핫바리 맞긴 한 듯. 그나마 설대 지균이 과학 2 응시해야해서 한양대 지균(있는지는 모르겠지만)보다 나은건 팩트. 고로 지균 대 지균. 정시 대 정시. 래퍼 대 래퍼. 레이블 대 레이블. 각각 서울대 승

  • 주자(朱子) · 792281 · 18/10/14 15:55 · MS 2017

    지균은 서울대에만 있는 특수한 전형이에요

  • 수학됴아요 · 785266 · 18/10/14 00:18 · MS 2017

    정시면 이해하겟는데 지균 기균 농어촌 친구들은 좀 짜져잇엇으면 좋겟음

  • 대연관광고 · 821747 · 18/10/14 09:34 · MS 2018

    수시로 설대가서 정시한양대 무시하는건 진짜 아닌듯 ㅋㅋㅋㅋ

  • 오글로디 · 659042 · 18/10/14 20:26 · MS 2016

    서울대생 여론이 한양대생들 급떨어진다고 노는거 싫어하시는걸로 선동하네요 ㅋㅋ 스랖, 대숲 어디에서도 절차의 정당성이나 뒷풀이로 클럽가는거, 홍보 부족, 경쟁의식 부족 등으로 깠지 한양대생을 비하하는 글은 못봤는데요. 오히려 한양대생들이 서울대 까는 게시글이 에타에 가득하다는 글정도만 봤습니다.
    아 그리고 오르비 분들은 제가 현역때도 그랬지만 정시에 대한 말도 안되는 환상이 있는거 같군요 ㅎㅎㅎ 계속 그렇게 사시길

  • 오글로디 · 659042 · 18/10/14 20:28 · MS 2016

    그리고 수도전 열심히 준비하고 한양대까지 놀러간 동아리원으로서 수도전 진행은 그야말로 개판이였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전시물 요청받아서 전시하는데 어느 동아리인지도 안알려주고 그냥 작품들만 전시함 ㅋㅋㅋ, 한양대생들도 축제를 그렇게 즐기는 분위기는 아니였고요 (물론 서울대생들 보단 훨씬 낫지만요)

  • 항진명제 · 813925 · 18/10/15 21:01 · MS 2018

    설포카 연고에서 노는건 신경안쓰던데.. 포카전 연고전은 솔직히 둘이 각각 비슷한 면이 많아서 괜찮은데 수도전은 좀 동기부여될 요소가 거의 없었죠. 물론 상황만 놓고 보면 처음 수도전 제안한 서울대 동연회장이 문제네요 ㅋ.

  • wiseman · 505959 · 18/10/16 07:22 · MS 2017

    Fact: 대숲은 구성원의 대다수 의견 아님
    스랖엔 학벌로 놀리는 글 쓰면 유치해서 비추폭탄으로 자동삭제
    설대 에타 쓰는애들 거의 못봄
    원색적 비난은 한양대 에타지 스랖 인기글에 올라간 기록 없음
    Conclusion: 동연 뭐라도 하고 싶어서 무리하게 일 추진하다가 올비 애들한테 정시25퍼라 실력 개거품 아님?ㅋ 라는 욕까지 먹음
    쉽게 말하자면 지 커리 쌓으려고 명분도, 실리도 없는 행사 계획하고 그 과정에서 생긴 불안한 점들(행사장소 등)이 서로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짐.
    Ps1. 공대 수시러 상당수가 과고생이란다 전화기 기준

  • wiseman · 505959 · 18/10/16 07:35 · MS 2017

    수도전 공대 노배려 타이밍 얘기는 동의 못하는게 애초에 설대축제도 공대셤기간이랑 완벽하게 겹침
    밤11시에 셤 끝내고 정문 가다가 보니 총장잔디에서 이디엠 틀어놨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