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검찰청 · 668936 · 18/09/26 23:30 · MS 2016

    저도 독서파트 풀면서 이거 느꼈어요ㅜㅜ막 뭉개지는 느낌ㅜㅜㅜㅜ
    도움 못드려서 죄송해여..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31 · MS 2017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저는 지금까지 오로지 기출만 하다 보니 글 읽는 것이 완전 쫀쫀해 졌었는데...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32 · MS 2017

    오히려 간쓸개나 실모 풀 때마다 느끼는 건데 글 읽는 법이 막 깨지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 대검찰청 · 668936 · 18/09/26 23:33 · MS 2016

    저두요ㅜㅜㅜ평가원이랑 교육청 선별만으로 독해력이 좋아졌는데 이감 독서는 아무리 봐도 미궁속인거같아요..할수록 더 기괴함

  • 대검찰청 · 668936 · 18/09/26 23:32 · MS 2016

    답글쓰기 누르려다 좋아요 눌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루에 1~2지문씩 풀고 찬찬히 뜯어보기엔 양이 많구 이걸 양치기한다고 해서 의미가 있진 않을거같구..
    고민이에요..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33 · MS 2017

    분석 다 하시나요?? 기출분석하듯이 글 구조랑 연결 시켜 읽기 이런거 하려고 하다보니 양도 많고... 심지어 글 읽을 때조차도 평가원 글과 다르게 희한하게 끊기는 듯한 느낌도 있고;;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34 · MS 2017

    그래도 문학은 괜찮다고 느끼기는 하는데...

  • 대검찰청 · 668936 · 18/09/26 23:35 · MS 2016

    문학은 평가원 다음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너무 괴랄하진 않은듯

  • 대검찰청 · 668936 · 18/09/26 23:35 · MS 2016

    저는 27주차부터 시작했는데 처음엔 완전해부까진 아니어두 분석을 하긴 했어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28주차는 일단 분석 보류했구요..맞아요 약간 탁탁 걸리는거 같더라구요ㅜㅜ

  • 젤리삐 · 775823 · 18/09/26 23:35 · MS 2017

    전 일단 작년봉소의 힘을 봐왔기때문에 모래주머니효과를 기대하며 눈물을머금으며 푸는둥임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35 · MS 2017

    간쓸개 포함하시는건 가요?? 아니면 이감모의만 말씀하시는건가요??

  • 젤리삐 · 775823 · 18/09/26 23:36 · MS 2017

    난둘다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37 · MS 2017

    계속 하실껀가요
    ???

  • 젤리삐 · 775823 · 18/09/26 23:39 · MS 2017

  • 약장수당 · 812367 · 18/09/26 23:38 · MS 2018

    저는 아침에 등교하자마자 간쓸개 풀고 그 다음에 기출로 중화하면서 바로잡을 거 바로잡는 식으로 풀고 있어요 근데도 비문학 버릴까 생각 들긴 하네요 ㅋㅋ;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39 · MS 2017

    비문학 읽을 때 뭔가 평가원 글과 다르게 중간에 뚝뚝 끊기지 않으신가요??

  • 약장수당 · 812367 · 18/09/26 23:42 · MS 2018

    모의고사는 괜찮은데 간쓸개에서 어미나 조사나 너무 평가원스럽지 않은 게 많긴 하죠... 동욱T 같은 순수한 독해 중심 강사분들이 강조하시는 것처럼 스스로 질문하고 지문에서 그 답변을 찾는 식으로 풀어가면 어느 정도 괜찮긴 한데 문장 면에서 영 아닌 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긴 해요.

  • 샤미잡 · 817249 · 18/09/26 23:39 · MS 2018

    사실봉소나간쓸개가 구조가안보이는건사실이지만 최대한본인이체화한 평가원코드에맞게 화제ㅡ개념ㅡ주제 거시적구조잡는연습만해도충분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39 · MS 2017

    기출처럼 비문학 분석도 필요할까요??

  • 샤미잡 · 817249 · 18/09/26 23:40 · MS 2018

    ㄴㄴ모르는것만
    님은 평가원기출분석여태어떻게하셨나요?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44 · MS 2017

    항상 글을 읽을 때는 첫문단 두 번째 문단에서 이 글의 필자가 하고 싶어하는 말이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할 말이 무엇일지 잡아놓고 다음문단 읽기 시작했고요 흔히 말하는 direction 잡기 ,, 그다음에는 지시어 같은 거 나오면 앞 뒤 연결 시키면서 읽고요

    그다음에 문제까지 푼 다음에는 다시 지문으로 돌아와서 글의 전체적인 구조를 거시적으로 파악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놓친 부분이 있다면 다음에는 어떻게 읽어야 놓치지 않을지 고민하고요

    이랬더니 4월 부터 9월까지 고정1등급 나왔씁니다...

  • 샤미잡 · 817249 · 18/09/26 23:45 · MS 2018

    킹승리디렉션코딩?
    저랑비슷하시네요 사실영어도이거랑비슷하게풀림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46 · MS 2017

    네 현역이라 겨울방학때 디코 듣고 혼자서 거기에 살 붙일 건 붙이고 뺄 건 뺴면서 저만의 독해방법을 추구해 왔습니다 전반적인 뼈대는 승리쌤이 말씀하신 direction 잡고 가는 거구요

  • 부산교육대학교 · 821652 · 18/09/26 23:41 · MS 2018

    글 읽는법 1년 연습했는데 수능장 가서 1도 못써먹음ㅠㅠ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44 · MS 2017

    ㅠㅠㅠㅠ

  • 2018년 11월 15일 · 775603 · 18/09/26 23:44 · MS 2017

    수능장만의 긴장감 때문인가요??

  • 부산교육대학교 · 821652 · 18/09/26 23:55 · MS 2018

    모르겠어요. 진짜 10평까지 잘 써먹었는데
    화작문 보는순간 아무생각이안나고 그냥 우당탕 풀었던거 같아요.
    화작문 페이지가 진짜 안넘어가지더라구요ㅋㅋ

  • 수능센츄 · 645505 · 18/10/03 18:05 · MS 2016

    저랑 방식이 똑같네요 ㅋㅋ 김승리쌤 인강을 들은건 아니지만 기출분석할 때 님과 비슷한 사고과정을 거칩니다. 문제풀고 거시적관점으로 보는것까지 똑같아요. 2등급이지만... 근데 저도 간쓸개보다보면 뭉개지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기출이랑 병행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