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0빌런 살구 [79998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09-26 09:32:41
조회수 1,350

어제 취객한테 시비털려서 개무서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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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보고 뜬금없이 왜 자기 남편보고 욕하냐고 달려들려그래서 너무 놀랬는데


주변 사람들이 좀 말려서 그나마 다행이지ㅠㅠㅠ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 10명중 2명밖에 없었음...


나가서도 누군지도 몰랐던 문제의 남편분이 창가로 달려와서 쌍욕하곸ㅋㅋㅋㅋㅋ 때리려 그럼


남자친구도 슬슬 빡쳐서 싸움 크게 날까봐 손 붙잡고 달랬네요ㅠ



술버릇 안좋은 사람들은 원래 그래요???,,,


ㄹㅇ 이런거 처음 보고 개충격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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