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8-09-26 07:53:15
조회수 1,028

남들의 부정적인 평가에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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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짜 본인 잘못일수 있다

2.근데 그때 돌이켜보면 잘못할 수도 있는건데 만만해보여서 갈군 것 같다.

3.괜찮은 사람이면 이런 경우 대개 진심어리고 건설적인 조언을 해 주려고 하거나

조심스럽게 지적한다.

=>심각한 잘못이 아닌 이상 막말하는 놈/년이 공감, 배려능력이 없는 것임.

4.현실파악해/정신차려

=>그냥 무시하자.

5.너는 군대를 안 갔다와서..

=>병신

6.너는 왜 이렇게 우울해/비웃음 등

=살면서 크게 힘들어본 적이 없음/본인이 스트레스에 둔감한 특이체질이란걸 이해하지 못함/교육봉사활동 같은거 해본적이 없어서 어려운 상황이 뭔지 모름.


심리학 교과서 왈


정상인: 이건 남탓이야

우울증: 이건 다 내탓이야


요약: 남들이 뭐라하건 나는 독립된 존재란걸 잊지 말자.



나이보다 어려보이고

비명문대 와서 그런가

만만하게 보고 덤비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던 것 같다.

특히 우울해보이고 자신감 없어보이면 물어뜯으려고 하는 양반들 or 열등감 폭발 류의 사람들..


알바니 동아리니 하면서 굴러보니 알겠다

그냥 거르면 된다!

요즘 과제때문에 경영학 교과서 보는데

저런 인간들이 안좋은 사례로 나와있다.

신기하네

멘토님이 ''경험으로 배우는 것 보다 책으로 익히는게 효율적이다''라고 했는데

경험으로 익히느라 시간낭비 한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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