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르비 라는 곳을 오고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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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일쌤의 후배-존예무케1호팬-지금 이닉까지.
많은걸 배운거 같아요.
어떤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
체계적인 공부법 그리구
정말 좋은 수많은 사람들까지.
저는 그냥 누군가가 저에게 고민을 잘 털어 놓고
말할수 있는 그런 사람 이었으면 좋겠고
항상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으로 남아 있기를 이라는 마인드로 이곳에 자주 왔는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정말 학원에서 실제로 친해진 분들도 있고
작년에 힘 정말 많이 주신 무케누나나 오이아조씨 처럼
올해 입시 끝나면 또 더 친해지고 싶은 분들도 정말 많아요.
티는 안내도 정말 ..!!!! (정말 많아요!! 나중에 인사드릴거에용..!!)
항상 제 플래너에 오셔서 힘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재미없는 글에 오셔서!! 댓 남겨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하고
그냥 모든게 감사한거 같아요. 지금은 정말로요.!
누군가는 온라인에선 이기적으로 살수도 있고
누군가는 온라인에서 연기를 하며 살수도 있지만
그런 분들도 있기에 아직 여기가 나름 따뜻하게 있는것이 아닐까...!
그래서 더 잘하고 싶고
그래서 더 미치도록 완벽해 지고 싶어요.
정말 기회가 되어 만났을때 이 고마움이 정말 실현시키는 방법은
이 고마움을 가지고 전력으로 달리는 수 말고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더 힘내려구요. 현역이든 재수생이든 누구든
다 힘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다 성공했으면 좋겠고...!
생각보다 좋은 사람들이거든요 제가 본 모든 사람들은 ...!!!
그냥 그래서 새벽에 감성글 써봤어요.
이런 글 안좋아하시면 뒤로가기 ㅠㅠ!!!
유진 초이 코스츠레 하는 저도 가끔은
이런 감성 감성 유진이가 될때가 있습니당..
작년에도 가끔 새벽에 들어와서 글 쓰고 그랬는데...
이게 아마도 올 수능 전 마지막 감성글이 아닐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더 열심히 살아가고 더 좋은 사람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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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빠지는 하루의 연속
님이 있어서 오르비는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욤
팬님 꼭 성공하시궁
다음 닉변은 전에 말씀하신대롱 존잘턴사1호팬으로 해줘요 ㅎㅎㅎㅎ
오잉 전에 존잘턴사1호팬 하기로 얘기 끝났습니다!!
2호팬 ㄱㄴ?
전 턴-사님보다 설-교님이 좀더좋아서 2호팬할게용 설-교님 그런데 너무 무서워용...
설교님이 왜 무섭죠? 완전 상냥하시던데..
엥 그분 무서워용 오르비 깡패임요 맨날 뭐라하구 갈구고
그저 빛...교열차 ㅇㅈ
옯깡패라니요ㅋㅋㅋ
깡패설교1호팬할걸그랬나봐요 뒤늦은 후회중입니다
두바이는 안 가봤지만 유럽이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