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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래여? 요즘 조용하다구 생각햇는데
막짤보고 내면의 분노기 사라졌습니다
본문 좋아요 막짤 사랑해요
훈 훈
너무 공감
저분 누구 사랑해요
슛포러브에 나오신분..?
넵/
말도 이쁘게하시고 미모도 상당하시네요 ~
베트남에서 배우하시는 분이라네요.
막짤로 한짤 정리 가능. 화가 사라지는 느낌
이정도면 양호한듯 전에는 더하지 않았음?
저 여자 좋아하는 남자구요,
게이 아니구요ㅜ
그리고,
대구사는 사람이 봤을 때
그 말투는 '일베'말투이구요.
제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정하려고 노력하지만
'일베'와 '워마드'와 같은 집단은 다름으로 인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옳고 그름'으로 따질 수 있는,
쉽게 말하자면 '틀린'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저 게이가 그 게이가 아님
그럼 뭐에요?
게시판 이용자.그리고 디시나 딴곳에서도 쓰는 말투임
게시판이용자
ㅋㅌㅋㅋ가성비 ㄱㅆㅅㅌㅊ
작년도에도 이시기쯤에 이런비슷한글 올라왓던듯 ㅋㅋ
아, 그런가요?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다들 예민하셔서 그런가...
저분 인스타 팔로우함
아이디좀 알려쥬세여
tientiton1811
고맙샤
이 분은 누구.... 심히 부담...;;
관리자가 일베하는 벌레분들 좀 짤라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요즘 그쪽 몇몇 벌레들이 넘어온게 간혹 보여서,,
내가왜못행은 좀 까야함
그냥 요줌 인터넷 보면 죄다 싸움 ㅋㅋ
ㅇㅈ 경상도 노보단 나 많이씀. ~지 않노(X) ~지 않나(O)
그런 취급받을까봐 안쓰긴 하지만
입에 챡챡감기긴함..ㅋㅋ
존댓말 섞인 디씨같음
디씨.......? 혹시 디씨인사이드인가 하는 사이트 말씀하시는 건가요?
여러 게시글이나 댓글 등을 통해서 이름을 들어본 적은 있지만
그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인지 잘 모릅니다.
한 번도 안들어가봤어요 ㅠㅠ
엥 거기 완전 개념 사이트 아니냐
아.. 이상한 사이트는 아닌가요?
정말 잘 몰라서...
그냥 개막장 혼종사이트라고 보심 돼요 갤러리마다 성격이 다른데 일베랑 비슷한 곳도 많음. 대충 여기 여론은 야갤+수갤 섞어놓은 것 같음
야갤? 수갤?
뭐지.... 갤러리의 갤 같은데 야갤, 수갤은 뭐에요..?
저만 모르는 건가요?ㅜㅜ
야구갤 수능갤이요ㅋㅋㅋㅋ
아..ㅋ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3년째 보고있는데 이 시기쯤 되면 이름만 불러도 빡치는거같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수능 얼마 안남아서 예민 최고조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쳐야겠지만.. 가장 친한 친구랑도 싸우는 판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면 말 다했죠 ㅋㅋ
Selina Phan
제가 보기엔 파밍에 미친 사람들로만 가득한 것 같군요
와 님 너무 순수해 보이셔서 좋아요 누르고 가요~~
그냥 어제 오르비 보고 느낀걸 적은거에요.
그리고 제가 그리 순수하지 않습니다...흠ㅋㅋ
글은 맞는말 하셨는데 댓글에 인터넷용어를 다 모르셔가지고 때묻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ㅣㅋㅋ
근데 작년보단 나음 ㅋㅋ
작년에 진짜 한의대까고
문이과싸우고 교재비땜에 싸우고
강사배틀하고
막타로 수능10일전에 이대새끼들와서 도발질 겁나하고
올해가 그나마 나음 ㄹㅇ
앗 그거 재작년에도 그랬고 작년도 그랬고 올해도 조만간 그럴거고 내년에도 그럴걸요
종종 추천글만 봐서 그런 줄도 몰랐습니다...
예민한 시기라 다들 날카로우신듯 합니다.
번외로 댓글을 보니 하고 싶은 말이 생겼습니다.
일베=워마드=쭉빵,여시와 같은 각종 여초카페
여초카페 안하는 사람 중에서도 정신이상자들이 많은데 저런 커뮤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빼박 아니겠습니까?
항상 눈팅만 하다 댓글 달고 갑니다~~ 훈훈 ㅎㅎ
답은 베트남이었다
옯간베스트
저도 최근에 같은 주제로 글 올렸던..ㅇㅅㅇ
확실히 예전에 비해 많이 거칠어졌죠 ㅠ
수험 커뮤가 다 그렇죠. 열심히 공부하는 수험생은 커뮤활동할 시간이 없으니
전투민족 대한민국이라 어쩔수없음 다만 건설적인 방향으로 가면 좋은 결과가 잇을듯
이새끼 자기 깠다고 스토커질하던데
온갇 깨끗한척 다하고잇네 진짜정신병잇나?
그 이후로 다른 글들 보니까... 생각이 많이 바뀌더군요.
솔직히 이 글 쓰면서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아베황' 당신이었습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당신의 '잘못'된 언행에 대해 내가 뭐라고 해도
당신같은 사람은 어차피 안 바뀔건데...
내가 뭐하려고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감정소비를 하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르비 하는 동안
저도 참아보고
글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려 합니다.
그런데, 오르비 접는다면서 왜 아직 안 접으세요??
닥쳐정신병자야
음.. 공격적인 태도는 제가 자제하겠습니다.
다만,
저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당신의 이런 잘못된 언행에 대해
제가 스크린샷으로 증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혹시나 당신이 나중에 오리발 내밀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당신 팔로우한 건 아시죠?
또 상식에 어긋난 말씀을 하시면 스샷으로 찍고
다시 거기에 대해 댓글로 몇 마디 적겠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은 신고했어요~!
응차단~ 니망상속 깨끗한 너랑 열심히살어 윽역겨웡
이 글 절대 지우지말고 ㅋㅋ
다봐야지 니모습
네, 지켜보세요.
저도 지켜볼께요.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당신이 절 깐 적은 없을 겁니다.
아베황 당신이
수시 합격자들에게 '충'이라는 단어를 붙이고
지방을 싸잡아 비난하고
오르비 접는다고 두 번 정도 글을 올리셨으면서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다시 활동하시고
당신의 게시글에 반박하는 댓글을 단 다른 사람에게 욕설를 하시고
자기 잘못에 대한 반성은 없이 '경찰서' 운운하시고...
이런 잘못된 행동을 하셔서
제가 몇 마디 적고 몇 가지 물어봤는데
잘못을 뉘우치는 기색 하나 없이
무시하는 말 한 번 하시고는 더 이상의 답변을 안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