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미잡 · 817249 · 18/08/25 23:42 · MS 2018

와...2003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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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일팡팡 · 825596 · 18/08/25 23:45 · MS 2018

막줄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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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 · 33499 · 18/08/25 23:47 · MS 2003

치과 한방이 결국 개원이란 얘기에 대해서 조금더 덧붙이자면 일부 의사처럼 면허 하나에 기대 싸인질하면서 안빈낙도할수 있는 일자리가 매우 제한된다는 말임. 결국 한방이든 치과든 자기만의 무기를 갈고 다져야 하고 이런 개원중심적인 직업적 분위기가 학부때도 의대와는 다른 마인드의 차이를 낳음. 어떻게든 자신만의 무기를 갖춰서 강호에서 살아남겠다는 마인드가 투철함. 의사들은 그런 마인드가 상대적으로 약한편. 어쩌면 전문의 수련과정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전문의 자격증 자체가 하나의 무기이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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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의대18 · 811728 · 18/08/27 14:19 · MS 2018

치과의사랑 한의사도 전문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의사나 치과의사나 한의사나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이나 규모있는 일부 병원에서
페닥하는거 아닌 이상 세 직업 다 결국은 다 개원이지 않나요?
의사가 페이시장이 좀 더 나을뿐이지 50대 넘어가면 페닥자리 구하기 힘들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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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아침엔선다 · 819767 · 18/08/25 23:49 · MS 2018

아이민 실환가 ㅋㅋㅋ 핵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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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 · 33499 · 18/08/26 00:00 · MS 2003

하지만 의사도 개원 못하는건 아니라서 항상 뭔가 새로운 가치창출을 해내는 의사들도 많음. 반대로 치과 한방에서 볼때 의사의 장점이라면 꼭 개원이 아니더라도 기존 안정적인 건강보험제도에 기반한 안정적인 일자리가 많다는 점임.

다시말해서 기존의 건강보험에 기반해있는 안정적인 환자풀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 및 봉직이 가능하면서도 개원을 통한 상업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새로운 가치창출도 같이 할수있다는점이 치과 한방에 비해 의사가 갖는 강점이라고 생각함.

더 극단적으로 요약해보자면 시장이 포화되어 레드오션되면 치과나 한방은 도망갈데가 없지만 의사는 보험과로 피신할길이 남아있단 얘기임

아 치과 보험수가는 후하게 쳐준다는 말을 했는데 조금더 보충하자면 어디까지나 신규로 보험적용되는 항목에 한해서지 기존 필수적인 치과치료에 대한 보험항목은 의사들보다 더 처참함. 의사들은 개수가라고 욕하면서 진료하지만 치과의사는 아에 전통적인 보험진료는 제껴놓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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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까데기 · 538659 · 18/08/26 01:02 · MS 2014

애초부터 시스템 자체가 다른 게 잇죠 1차병원 중심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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