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편>
이과 1등급 - > 100점 목표
이 시기에는 솔찍히 어려운 문제들 중 퀄이 좋은 여러 실모들, n제들을 풀면서 실전감각을 극대화 시키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간간히 기출 정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훈련자체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이과 2등급 - > 1등급 목표
오히려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게 이 등급대인듯 합니다. 실모를 많이 풀고 어려운 문제들로 거의 대부분의 수학공부시간을 채우게 되는데 전 오히려 기출정리 +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들에 대한 수능적인 해석들을 통해 좀더 명확한 접근하는 법을 배운 후, 다양한 문제들을 접근해 볼 것을 권합니다. 아직 문제에 대한 명확한 눈이 없이 어려운 문제들만 접했을 시 뭐가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선별하지 못하고 쓸대없는 문제를 풀거나 고민하는데 시간을 낭비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이과 3등급 이하 ->2등급이상
솔찍히 이 등급의 학생들은 어려운문제와 킬러대비 3 : 오개념 확립 및 수능 기출문제 정리 7 의 비율을 넘어가지 않도록 조절해야합니다. 괜시리 황새따라가다가 다리 찢어지는 일이 비일비제하므로 주의를 요구합니다. 기출분석만 재대로 되도 2등급은 무조건 나옵니다. . 이건 확실합니다.

<문과편>
문과 1등급 -> 만점
유명 n제 실모 등을 풀며 1등급 다지기

문과 2등급 -> 1등급
세부적인 실수 잡기 + 기출분석 (수2 파트 중 함수와 집합, 명제파트는 n제나 기출외의 문제 참고 필요 . . ) 의외로 약점이 있는데 못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함수쪽이나 미적분쪽에서 빈틈이 발견되므로 이쪽을 다시 점검할 것을 추천합니다.

문과 3등급 이하
개념서 반복 및 기출 분석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더 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킬러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파트 중 지속적으로 틀리거나 오답이 발생하는 파트에 대한 개념서의 내용을 반복후 기출문제를 풀고 정리하는 것 만으로 충분히 정리가 가능합니다.

학생마다 조금의 차이는 발생할 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일수록 조금더 한발짝 물러나 나의 실력을 점검하고,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나에게 좀더 효율적인지 판단하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덧붙이자면 ET쌤의 이번에 런칭한 문과강좌 또한 9월 대비에 초점을 맞추어 '빠른 시간에 3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게 기출정리를 통해 빠르게 2등급이상으로 올라가게끔 하는 강의' 로 기획되었습니다. 좀더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게끔 하기 위해 할인이벤트가로 오픈해 두었으니 부족한 파트의 강의를 수강하여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구매 좌표
https://class.orbi.kr/course/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