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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살한다고 정병짓해서 진짜 좋은 친구한테 시험 시간 다 빼앗고 불안하게 만들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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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란을 피워보겠습니다 예..... 굳이 팔로우 신청도 하시고 디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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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준쌤 좋아요 18
통통이들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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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근처 혼밥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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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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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발좃댓노 12
미팅 어칸담... 대화는 못하는데 어떻게든 부딪혀보겠다고 일단 지르긴했는데 진짜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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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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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냐고, 뭐 하고 사냐고 연락해주는 친구 너무 고맙네 ㅋㅋ,, 10
연락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가 너무 반갑넹.. 다음에 밥이나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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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목록 ㅇ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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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니까 등급 털리네;; 분면 정시보다 쉽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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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뭐 얼마나 양지라고 고작 오르비에 나타날 용기도 없으시고 비갤 아니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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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는 저한테 주시고 탈르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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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밥은 8
좀 외롭네 같이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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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동안 12×7=84시간.....아이 즐거워..... 재종 다니는분들 리스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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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정해야겠다 6
20분 뒤에 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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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5
산책하면서 몇 문제 받는게 가장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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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갓는데 현생이 반수임..
2020 ㄱㅊ
수능 응시 인원 자체가 엄청 줄어들어서
수능 응시 인원 자체가 줄어들면 더 불리한 거 아닌지요..?ㅠㅠ
대학 뽑는 인원은 거의 그대로인데 갑자기 인구 엄청 줄어들어서 ㄱㅇㄷ임
아하 정시는 괜찮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참고로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정시는 컷이 어느정도 되나요?
그건 잘 모르겠... ㅠ
강사내에서 학벌 차별 많대요
그러면 재수를 하는 게 맞겠죠?ㅎㅎ
26 국어교사하려고 수능보는 사람입니다. 이번 수능서 저도 저 라인 도전중 입니다. 화이팅이요!
감사합니다!!꼭 파이팅해서 목표 이룹시다!!
영어강사...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수년 동안 영어강사 지망을 했었고, 현재도 타 과목 강사 생각을 하고있고 그래도 다른 지망생 분들보다는 사교육과 인연이 많아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아는 입장에서 감히 조언을 하나 하자면, 학벌은 무조건 고고익선입니다. 능력 하 가장 좋은 대학을 가세요. 그리고 중경외시 정도 점수가 나오신다면 무조건 외대 영어과로 가세요. 또한 지금 공무원 영어면 몰라도 수능 영어시장은 지는 해입니다. 현실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강사를 하는 것이라면 어쩌면 공무원 쪽이 그나마 나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꼭 목표하는 대학을 가셔서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또 영어 인터넷 강사가 되기 위해선 중경외시는 잘 취업이 되지 않나요?
잘못 알고 계신게 있는데, '인터넷 강사' 라는게 일반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첫 강의 경력을 인강에서 시작하는 강사는 없을겁니다.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경력을 쌓고, 본인의 일종의 강의 포트폴리오로 지원을 하면 인강업체에서 채용을 해서 데뷔를 시키느냐 마느냐인데 그 입구가 정말 정말 좁죠. 요즘 일반적인 테크는 강의경력 쌓고 실력이 매우 뛰어나면 대형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그 이후에도 평이 좋으면 학원의 모기업 인강회사가 데뷔를 시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강사가 자리를 얻는데 있어서 외대 영어과면 디메릿은 안 받는다고 보지만, 메리트는 있다고 보기 힘들 것 같네요. 사교육시장에는 SKY 출신들이 널리고 널려서...
그렇군요,감사합니다!그러면 대학생 될 때, 메이져 인터넷강의 사이트에서 조교로 일해보고 그 다음에는 재종반에서 강사를 해본다던지 유튜브에서 무료 강의를 올려본다던지 해서 경력을 쌓아야겠네요!
그렇죠 뭘 하든 강의 경력을 쌓고 능력을 쌓는게 우선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사실 사교육 시장을 입성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문이 워낙 좁아서... 가장 기초적인 조교 되는 것 부터가 인맥이 없으면 힘드니...참...
근데 학벌보다 결국엔 실력이 좋으면 다 잘 되는것 같더라구요 단지 처음에 페이 차별이 있고 조금 유리한 것은 있겠지만요
저 신시가지에 사는데 ㅋㅋ
열심히 해서 서울로 가세요! 저는 고대에서 지방치로 전주로 왔네요 ㅎㅎ 저도 20대 중반에 시험보고 왔어요!
학원다니는거 적극추천 돈없으면 돈벌어서라도 학원다니세요 재종이나 독재
도희님이 잘 말씀하셨지만 현재로서 '수능영어'는 참 어려운 시장인 것 같습니다. '내신영어'는 괜찮은 거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영어에 집착하는 1인 여기 있네요. 사실 이 고민은 대학 붙으시고 나서의 고민이고, 보통 이러한 질문의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SKY '가면' 메리트 있습니다. 당연히 엄청 있지요. 혹 가셔서 생각이 바뀌셔서 다른 진로를 택해도 현 학벌보다는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문제는 올해 혹은 내년까지 투자해서 간다는 '보장'이 없기에 뭐든지 문제가 생기는 거겠지요. 중경외시 출신으로 말씀드리면 이 라인까지도 내년에 수능 보고 '온다면' 옮기는 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션티.. 그자체
입시시장에서 만큼은 좋은 학벌은 성공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정도 되는거 같네요. 화이팅하십쇼!
학벌이 첫 인상인건 사실이죠. 서연고를 갈 정도가 되는 학생이 그 아래 학교의 출신강사가 가르치는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그러니까요.) 물론 강의 실력이 정말 좋아서 인정만 받으면 큰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대신 학벌의 차이만큼 더 노력은 해야할껄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휴학내고 내년 수능 목표로 N수 하고 있어요ㅎㅎ!! 여자구요ㅠ 우리 올해든 내년이든 꼭 성공해요!!??
감사합니다!^^저는 비록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8학번으로 편입 준비하고 있지만,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남은 10일 응원할게요!^^
넵!! 설윤님도 고대 영문학과 분명 가실거에요!!! 아쟈아쟈!!
네넵!ㅎㅎ파이팅입니다!나중에 좋은 소식 있으시면 연락주세용!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