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박스 [402630]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18-08-17 1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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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자녀 한 학교 못 다닌다…고교 '상피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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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자녀 한 학교 못 다닌다…고교 '상피제' 도입



잘 됐네요.



교육부에 따르면, 학교 수로만 따지면 전체 2360개 고교 가운데, 23.7%인 560개교에 부모와 자녀가 같이 다닌다.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하는 교원은 1,005명이고, 학생자녀 수는 1,050명이다.


교육부는 17일

고등학교 교원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배치되지 않도록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농산어촌 등 부모와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부모가 자녀와 관련된 평가 업무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했다.


교육부는 사립학교의 경우 같은 학교법인 내 다른 학교로 보내거나 공립학교 교사와 1대1로 자리를 바꾸는 방안, 기간제교사로 대체하는 방안 등을 시도교육청이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교사와 교사 자녀가 같은 학교에 못 다니게 하는 건 당연한거죠. 국민 여론도 절대적으로 못하게 해야한다는게 높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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