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inum [487666] · MS 2014 · 쪽지

2018-08-10 22:01:56
조회수 641

gossip보다는 essence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8040430

오르비 세상에는 정말 재미있는 일들이 많고

저도 눈팅하면서 즐겨보기는 합니다만..


그런데 어디가나 사람사는 게 다 똑같다고

문이과 예송논쟁, pdf 참선생 논쟁... 같은 게 어디에나 있는 듯 합니다


그냥 판이 커질 뿐이죠 ...

A 회사 창업자가 횡령했다더라. 사실은 얼마를 꿀꺽했다더라. 누가 누구랑 사이가 안 좋다더라. 얼마를 들고 튀었다더라. 세금은 안낸다더라. 등등,,,,


그 와중에도 꼭 편법, 탈법을 저지르며 산업에서 반짝하는 사람들이 몇 있습니다. 화려하고 멋있어보이고, hype되고, 부풀려지며, 자신이 뭐라도 된 마냥... 언론에 나오기 좋아하고, 미디어에 자랑하면서 언론플레이하는데 바쁜 부실한 이들..


사람들은 꼭 저런 류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황색 언론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저런 파도에 휩쓸리면서 자신이 할 거를 똑바로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그렇게 남을 속이면서 올라온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꼬라지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쉽게 피어오르는.. 특히 사람의 약점을 파고든 거품은 조금만 흔들리면 꺼지더라구요. 그렇기에 사실 말 잘하는 사람보다 참선생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더 무섭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최악질입니다.


상대방과 특정한 기준을 통해 고하를 나누려는 이들은 처참하게 파괴될 것입니다. 부정의 방법을 걷는 사람들은 쉽게 성공을 얻을 지는 모르지만 결국 사기꾼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나중에 가서 탄탄하게 빛을 발하는 사람들은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는, 정도를 걷는 겸손하지만 과감할 줄 아는 이들이라 믿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