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91364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발점,수분감 빼고 아예 모르겠네.....
-
한달동안 4등급에서 2등급으로 만들 수 있어요..? 전과목을
-
- 일본어 회화 - N1 따기 -토익 공부
-
오늘 한 것 시발점 워크북 (상) 끝 영어단어장 멍하니 읽기 일기 오늘은 몇 일간의...
-
ㅎㅇ 14
08년생 태그는 언제 생긴거야
-
기록 32일차 1
운동 갈려 했으나 미세먼지..
-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 이거 개맛도린데 파는 편의점이 없네..... ㅜㅜ
-
후후..
-
1. 심화강의 하나 듣는다 2. N제 문제집 사서 푼다 3. 그외
-
퀸 퀸 퀸
-
강민철 이원준 전형태 유대종 등등 있던데 누구꺼 들어야됨?
-
양론에서 ㅈ됐다 0
시험 몰농도까진데 양론 때문에 반 정도 유기해야 할 듯 3까지만 나오면 감사한데
-
머리안이 아파
-
작년 24수능 국수영물지 43334 나왔습니다.. 국어는 솔직히 5등급 나와야...
-
단과 첫수업 때 몇분정도 일찍 가야하나요?
-
취한줄을모르고<~ 이거 어제처음들엇는데 존나좋네 ap치러감
-
화이팅!
-
너무 그리워요
-
문풀만 하니까 역시 공부시간이 -3시간 정도로 줄게되네요 내일 수열 끝낼 수도 있을거같다
-
학생이 자기 수업 들으면서 메가 인강깉은거 듣는거 알면 배신감? 느끼시나요? 인강...
-
고민상담소 오픈 35
오랜만입니다 저는 요즘 대학탐방 다니면서 놀고 있습니다… 댓 ㄱㄱ
-
진짜 이곡 듣고 빠졋는데 그후로 뭐허는지 사라져서 아쉽..
-
심찬우 생글생감 모든 교재 값 이 얼마나 되나요? 알려주세요ㅠ
-
타인과인 상호작용을 통해 일탈이 학습된다고 보는가? 차교론 만돼요? 아니면 낙인+차교론인가요?
-
아이돌 ㅈ도 관심없어서 뭐라는지 메타 참여 못하겠는데 뭐 때메 싸우고 있는거??...
-
여기 커뮤 애들 특 13
남초 커뮤 아님 커뮤는 대부분 남자애들이 할거라는 인식을 박살낸 한 순간이였음 ㅋㅋㅋ
-
심지어 걍 쉬운 유전 하는거같은데 ㅈㄴ 어려운거같음....
-
릴스나 쇼츠 같은 거에서 볼 땐 욕먹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풀영상 보니까 그냥 잘한...
-
의대는 그래도 의사 면허라도 있는 레지던트들 착취해서 대학병원이 굴러가는데 치대는...
-
개인적인 견해이긴하지만, 수1 삼각도형은 결국 출제될때 삼각함수 덧셈정리 배각...
-
두개 다 개좋아서 미칠거같아
-
독서실 2분마다 코 훌쩍이는 빌런 있는데 코 훌쩍이는 소리가 날때만 집중력이...
-
술마셔야지 6
-
근데 이미 탈퇴하셨거나 더 이상 이거 안 하시겠지 아깝다 마지막 글이 한 달도 더 되셨네
-
라이엇은 문제가 ㄹㅇ로 12
신챔 만들때 자꾸 온갖 유틸을 다 집어 넣을라 그럼 닐라도 그렇고 스카너, 크산테...
-
3등급 미적 3수생이고 수분감 레벨 1은 그래도 풀만 한데 뉴런 이건 문제 자체가...
-
어딘가요
-
ㄹㅇㅋㅋ
-
윤리 질문)))칸트 :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는 존재이다 0
칸트도 긍정하는 내용인가요? #생윤 #윤사
-
한화 1.5배 ㄷ Kt 2배 기아 1.4배 ㄷ 키움 2.5배 Lg 1.4배 ㄷ 삼성...
-
밀을 벤담~ 키키키킼키킼ㅋㅋㅋㅋㅋ ㅋ키키키키킼ㅋㅋ 키키킹킹키키키킼ㅋ
-
컨디션 안좋네요 0
일어났을때 왠지 피곤하더만 ㅠㅠ 온도도 갑자기 오르니 몸이 적응을 못하는 느낌..
-
어 형이야 형은 대학 축제에도 등장해
-
136분간의 기자회견으로 국힙 국힘 외힙 모두 정리.
-
282라고 뜨는데 내가 대충 3주 쉰거 예상해보면 하루에 1000개 쯤 해서 28200개 알림일듯
-
중간은 없음
-
나이 먹고 철 못들면 이렇게 됩니다
ㅜㅜㅜ
그냥 물어볼 수도 있죠..
그건 그런데 어디일거라고 판단하는게 기분나빴음... 물론 학교 어딘지 물어볼수는 있는데 그렇게 물어보는게 좀..
근데 고대인데 동국대라고 판단당해서 기분이 나쁘신건가요 아님 그냥 학교 자체를 성급하게 물어보는 태도에 기분이 상하신건가요
학교 자체를 물어보는거요.. 고대라고 물어봤어도 똑같이 느꼈을 것 같네요
아는 분이 동국대일수도...?
저도 이거에 한표. 그 과를 가진 학교 중 제일 친숙한 학교를 물어보게 되던데요.
독어독문학과라 하면, 전 연대냐고 물어봅니다. 친구의 전여친이 있는 곳이거든요.
불어과라 하면, 전 조선대냐고 물어봅니다. 친척누나가 5년전에 졸업했거든요.
그 사람을 그 대학의 수준으로 평가한다는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어사에서 공통분모를 만들어 나가는 느낌으로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제가 다른사람들 학교를 잘 안물어보다 보니까 그런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걸 제가 생각못한것 같네요ㅠㅠ
전혀 공통분모가 없는 상황에서 조금의 공통요소라도 찾으면 그 사람하고 쉽게 친해지더라구요 저는,,
뭐 좋게 생각하면 이렇단 겁니다. 그 사람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전 이래욥
그런거같진 않더라고요 물어보니깐
뭐가문제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저는 누가 학교 물어보고 이러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그래서 저도 다른사람들한테 진짜 꼭 알아야될때만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편인데
그렇게 그사람이 단도직입적으로 어디에요? 물어보는 게 저사람한테 초면에 내가 어디쯤이겠구나 평가당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온도차
동국대라서 기분이 나쁜건가?
그건 아니에요 그냥 학교를 딱 찝어서 어디냐고 물어보는 그 자체가 기분나빴어요 그것도 초면에
전공이 얼마 없으면 그럴수도 있죠...?
대화를 계속 이어가려고 그런것 아닐까요??
그런 의도도 어느정도 있긴 한 것 같더라고요. 그 뒤로 계속 같은 전공이란걸로 저랑 유대감 형성하려는 것 같더라고요
그럴수도 있을거같은데 전공이 희귀하면
ㅋㅋㅋ
전공이 얼마없다몃 그럴수있을거같아요. 초면인분이 경찰행정다닌다고하면 혹시 동국대다니시나요..?라고 물을거같아욥...
전국에 몇개 밖에 없고 흔하지 않으니까 그 학과가 있는 거로 아는 대학인 동국대를 혹시나 해서 물어본 거 아닐까요
오르비에서나 저런 의도로 질문해서 대답 들으면 '음 이 사람은 이 정도 수준이군ㅎㅎ'할 사람들 조금은 있겠지.. 생각보다 저걸로 평가 대상으로 삼을 사람들 안 많음
저도 그런거 얘기할 때 조심스러운편이에요
저도 전공 희귀한 편이라 맨날 싸람들이 서울대냐 연세대냐 하는데 이제 별 생각도 없음 ㅋㅋ
대체 그것가지고 불편하면 일상 어떻게 살아가는겨ㅋ..
다짜고짜 초면에
동국대라고 하면
기분 나쁘실듯
더군다나 학벌인데
기분이 안나쁜게 이상한거 아닌가여
자존심이 무척 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