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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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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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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히는'? 정도로 해석했는데
사실 암생각없이 걍 읽음
에휴..내가 경고드렸는데도,. 답이 없으시네요,, 어떻게든 비벼볼라고...
그냥 입에 붙어서 하는 말로 "it works." 같은 표현에서의 work와 같은 의미로 봐도 되나요?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작동을 해야 효과가 발생하는 거니까 둘다 상관 없지 않나여?
작동하다는 말과 효과가 있다 말 그리고 성과가 있다는 말이 뜻으로 있습니다. 이런 많은 의미중 어떤 의미로 봐야할지는 문맥이 결정하는 겁니다.
걍 일하는 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도 스무스한걸 굳이?
일하는 아이디어는 말이 안되죠.
아 예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꼭 다른 강사분들을 거론하며 이야기해야 하나요?
당신께서 저 강사분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걸 알리고 싶은건가요?
내가 옳고 다른 사람들이 전부 틀렸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건가요?
별로 보기 안좋네요
이런 학생들 보셨나요? 선생님이 잘 못가르쳤는데 그 내용으로 끙끙거리고, 자신의 머리 탓을 하는 수많은 학생들이요. 유명한 선생님 수업을 들었는데 이해가 안되서 영포자가 되는 학생들이요. 제가 바라는 것은 학생들이 유명한 강사라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맹신하는게 아니라 틀린게 있으면 따지고 지적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해서 정정하자는 분위기입니다. 지금 제가 언급한 선생님들에 대해서 학생이 직접 해설강의를 듣고 이해가 안되서 제 블로그에 비밀글로 남긴겁니다. 영상으로 답을 바란다고요.
자신의 행동을 포장하려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저번 영상도 봤고 이번 영상도 본 후에 댓글 남기는 겁니다.
강사분들께서 '실수'하셨다고 자극적인 단어를 선택하시고,
아래에는 "돛단배가 둥둥 떠다닌다" 에서의 배를 사람의 배와 비교하셨는데
참 비약적인 비유네요.
돛단배와 사람의 배는 동음이의어지, 다의어가 아닙니다.
당신께서 선택하신 비유는 동음이의어를 잘못 가르쳤다고 말하고 계신거고,
강사분들께서는 다의어의 범주 속에서 해석했을 뿐입니다.
work가 효과적이다,작동하다로 해석하고 넘어간 후 나중에 문맥에 맞춰 부드럽게 해석하면 되는것이지, 그것을 틀렸다 라고 단정짓는게 너무 웃기네요.
일대일대응하지말고 여러 뜻을 외운 후 문맥에 맞춰 부드럽게 해석하라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자신이 말하는 뜻 이외에는 틀렸다! 라는게 더 일대일대응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work가 동음이의어면서 다의어인데 (일하다, 작동하다, 효과가있다) 등등 다의어 아님? 그리고 문브라더스 말이 맞지 않음?ㅎ 효과가 있는 생각 작동하는 생각은 웃긴데 ㅋㅋㅋ
그리고 "작동하는 생각을 찾기 위해서" 이게 틀린게 아니라고요? "효과적인 생각을 찾기 위해서" 이게 틀린게 아니라고요?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세요.
저번 wild talent 때도 그랬죠.
wild talent를 야생의 재능? 미친거 아니냐는 자극적인 단어들을 계속 선택하시면서
인기 강사를 끌어내리고 자신이 그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하는 모습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단순히 노이즈마케팅으로 느껴지네요.
wild talent를 시험장에서 처음 보고 아 관습과는 다른 재능이구나! 이러고 넘어가는게 더 웃기지 않니요 ㅋㅋㅋㅋㅋ?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단순히 야생의 재능 / 선천적인 재능 으로 해석하고 넘어가고 그 이후의 지문을 읽으면서 문맥을 파악하고 조금씩 세부조정을 하는것이지, 그럼 일단 그 단어에 대한 해석을 비워두고 뒤쪽 지문을 읽은 후에 문맥을 파악해서 wild talent를 해석해야 하나요?
저번 영상도, 이번 영상도, 글도 언행도 참 보기 안 좋습니다.
보기 좋은 이유로 포장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 하지 마세요.
매우 잘못하고 계신겁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주변에 영어 잘하는 분이나 원어민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보기좋지 않다고 얘기하지만 도움이 되었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늘 글도 어떤 학생이 부탁해서 올린거구요.
그리고 제가 인강 강사가 아닌데 노이즈 마케팅해서 얻을 게 뭐가 있죠? 현강으로 충분히 잘나가고 있습니다~ 굳이 노이즈 마케팅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 제 사이트는 제 현장 학생들을 위해서 만든겁니다. 강좌 금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판매용이 아니에요.
현강으로 충분히 잘나가고 있는지는 제가 확인할 방법도 없고, 그쪽 현장 학생들을 위해 만든 영상들이라면서 여기저기 공개적인 사이트에 올리는 중이시잖아요..ㅋㅋ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저 강사분들 전부 영어를 못하는 분들이라는건가요 ㅋㅋㅋㅋ?
현장 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영상들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제 인강사이트가 있긴 한데 그건 현장 강의 학생들을 위해서라고 했죠.(굳이 노이즈 마케팅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한겁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어떤 학생이 (블로그 댓글)로 질문을 해서 영상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듭겁니다~
그리고 위쪽의 '영어 마스터'라는 분은 레벨1에 아이민도 방금 가입한거 같은데, 혹시 부계정은 아니신지..
방금 영상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옆동네 수x휘에도 7월 9일 똑같은 글 작성하셨고, 7월 12일에 '영어 마스터'라는 닉네임으로 옹호 댓글 달려있네요 ㅋㅋㅋㅋㅋ 게시글 올라온날 가입된 아이디...
제 댓글은 제가 다 달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럼 블로그에 올리면 되지 왜 굳이 여기..?
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죠 뭐~
영어의 신 이충권 아래 모두가 평등하다
제목보소 너무 적나라해서 부끄럽자나~~
글쎄요 저렇게 해석해서 문제 풀 때 불리한게 있을까요? 전혀요 학생입장에서 할 수 있는걸 해주는게 강사에요 자기 어줍잖은 그깟 작동하는이냐 효과하는이냐 자랑하는게 중요한게아니라
학생입장에서 할수 없는 것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강사가 아닐까요?
"돛단배가 둥둥 떠다닌다" 라는 말을 독해하는데, 외국인이 너무 급한 나머지 배를 "사람의 신체"부위로 이해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여기서 더 나아가 선생님들이 그렇게 가르친다면 어떨까요?
좀 비약이 심하긴 했지만 저에게는 이런식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거에요? 우리보고 시험장에서 work를 뭐 되다 성공하다로 해석하라구요?ㅋㅋㅋ전 그렇게 할 자신이 없네요. 적어도 언어학적인 영어가 아닌 시험장에서의 영어로서는요.선생님 제자분들은 다 그렇게 해석하나요? 몇년전 모 수학선생님 생각나네요. 남을 끌어내리지말고 본인의 힘으로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쉽게 얻은 유명세는 쉽게 사라집니다
초특가세일36,000님 저희가 나름 이 지역에서는 이름이 있고, 강사로서 성공을 했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이렇게 다른 강사분들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강의를 찍는 이유는 "인기가 많은 강사가 가르치니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도 머리를 탓하는 학생들에게 학생들 본인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입니다. 강의를 들을 때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싶구요.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때 어색한 해석을 들으면 고개를 갸우뚱하고 질문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죄송한데 목동사는데 님 아무도 몰라욬ㅋㅋㅋㅋㅋ
양정고에서 모르는 학생 없을 거에요~^^
목동에서 10년넘게 살았는데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아 버스광고에서 한번 본것같기도하네요.
타강사 저격하는 강사분은 얼마나 대단한 수업을 하실지...
참ㅋㅋㅋㅋ
factro jojigi....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기위해 노력하신다는건 알겠지만, 그 속에 감춰져 있는 타강사의 언급을 통한 비난은 열등감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는것만이 목적이라면, 굳이 타 강사 언급이 필요할까요?
닥스훈ㅌ님, 어떤 강사가 틀린 지식을 전달했다고 언급하는 게 왜 잘못된 것이죠? 저는 누군가가 비판적인 시각으로 제 수업의 틀린 부분을 지적한다면, 고심해보고 정정할 것입니다. 제 수업도 누군가가 고칠 수도 있는 겁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야할 의무가 있고, 학생들은 올바른 지식을 배워갈 권리가 있습니다. 거기에만 초점을 맞춰서 결국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지식이 전달만 되면 됩니다. 강사의 자존심과 팬심으로 인해서 틀린 것을 정당화하여서 틀린 지식이 퍼지는 것이 올바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왜 열등감을 느끼나요? 저도 제 나름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 것이고, 열심히 산 것에 대한 보상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 열등감에 한 행동이라면 더 자극적으로 할 수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비판을 반영하여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는 선에서 강의를 촬영했습니다.
저 또한 선생님이 좋은지식을 전달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선생님처럼 잘못된지식이 있다면 정정하고 올바른 것을 알려주는게 '선생', '가르치는사람' 의 기본적태도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타강사의 언급은 그 강사에게 있어서는 불이익을 주는 행동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sns에서 모든글을 정확히 이해하지않고, 요점만 보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글은 그런 면에서 '타 강사들은 틀렸다. 이게 맞다' 라고 보이는데, 틀렸다고 하기에 사실 이게 그렇게 문제되는 부분인지도 모르겠을 뿐더러 왜 굳이 선생님들의 이름을 언급하신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올바른 지식의 전달이 목적이라면 여러 인강사이트의 강의를 보았을때 이러이러한 부분들이 발견되어 올바른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글을 씁니다. 처럼 좋은 방법이 많이 있었을텐데요.
제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유명 강사를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는 학생의 경우 틀린 것을 틀렸다고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를 우리말로만 바뀐다고 해서 해석이 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내가 믿고 있는 선생님이 영어를 한국어로 바꿔주기만 하시면 그게 마치 정답인양 비판적인 사고도 없이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 강사분들은 자신의 수업을 더 꼼꼼히 준비하셔야 하고, 또 사전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것은 그 분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에게 그 분의 수업을 들을 때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질문할 수 있을 정도의 비판적 사고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 선생님도 앞으로 수업을 준비하실 때 이런 부분도 연구를 열심히 하셔서 완벽하게 수업을 하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열등감 이라는 표현은 선생님께서 타강사를 언급하신걸 제가 부족한 표현을 통해 표현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어디선가는 누군가에게 좋은 선생님이시고, 좋은 멘토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에 열정이 없으시다면 애초에 이런글도 없었겠지요.
네. 감사합니다.
에고.. 의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