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애라 · 792310 · 18/07/23 23:34 · MS 2017

    동욱쌤이랑 민철쌤 둘 다 들어봤는데
    동욱쌤은 약간 이렇게 해보자~ 이런 느낌인 반면
    민철쌤은 강제로 읽게해주시는 느낌?
    전 노베라 민철쌤이 더 잘 맞아서 왜 동욱쌤이 상위권한테 잘 맞는다고 한지 알겠더라구여

  • 롤 프로출신 · 812349 · 18/07/23 23:35 · MS 2018

    인강도 없는 분은 패스

  • 최애라 · 792310 · 18/07/23 23:35 · MS 2017

    다른 강사분들이라 해서

  • 박스헤드 · 734374 · 18/07/23 23:36 · MS 2017

    사실 김동욱 선생님의 강의는 복습하면서 공부한다기 보다는 클리닉 같은 수업이에요. 자신이 잘 이해안가는 구절이나 문장들, 해소되지 않는 질문들을 해결하는 방향의 수업입니다 약간 명학t 신택스 같은 느낌? 본인이 잘하고 계시다면 그런 느낌이 들 수 있죠

  • 롤 프로출신 · 812349 · 18/07/23 23:37 · MS 2018

    저는 걍 인강으로 방향만 잡고 혼자서 기출분석하면서 공부하려하는데
    그럼 김동욱으로 방향 잡으면 안되는거? 누구들어야하나요

  • 박스헤드 · 734374 · 18/07/23 23:40 · MS 2017

    뭔가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개념들을 원하시는 건가요? 박광일t나 이원준t나 김승리t 정도일 것 같습니다. 저는 김동욱쌤 들으면서 교재풀이나 기출분석할때 '최대한' 이해 안 되는 문장 없이 읽으려는 걸 목표로 해서요. 자기가 딱 막히거나 대충 넘어가려는 문장이 수능날 발목잡는 문장이기 때문이지요.

  • 롤 프로출신 · 812349 · 18/07/23 23:56 · MS 2018

    방법론은 저도 별로 안떙기네요 사기꾼같아서..
    최대한 막힘없이 읽도록 연습한다는건가요?

  • 박스헤드 · 734374 · 18/07/24 06:07 · MS 2017

    네 지문만 잘 읽으면 문제는 거저 푸는 거니까요

  • Goldspoon · 809866 · 18/07/23 23:37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물2러 만명시대 · 774030 · 18/07/23 23:38 · MS 2017

    친구가 김동욱 수강생인데 자기도 딱히 얻어가는건 없는 느낌인데 교주님을 배신할 순 없어! 라면서 끊자는 않겠다네요... 물론 걔가 얻어갈게 없다는 이유는 고정 98,100 2학년때부터 국어 최저점이 95인 국어황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요.

  • 우진희. · 743357 · 18/07/23 23:59 · MS 2017

    애초에 김동욱샘이 참선생인게 국어는 혼자 공부하는것이란걸 깨닳게해준거임

  • 사운드볼텍스 · 815298 · 18/07/25 20:29 · MS 2018

    깨닫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