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Are You · 798395 · 18/07/22 12:30 · MS 2018

    재력은 부러워 했음여. 딴거는 모르겠고..

  • LVBOY · 732391 · 18/07/22 14:12 · MS 2017

    대치맘이라고 꼭 부자는아닌듯요...자식교육시키려고 대출받고 뭐하고해서 오는사람도 엄청많더라구요...

  • Who Are You · 798395 · 18/07/22 14:17 · MS 2018

    ㅇㅎ 글쿤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꺽 그렇게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 아는만큼행복하다 · 647828 · 18/07/23 15:34 · MS 2016

    대치동에서 머무를 정도로대출받는 시점부터 평균이상이네요

  • 재수없는새끼 · 727796 · 18/07/24 00:21 · MS 2017

    대치동 사는데 빚 깔고 전세 사는집 수두룩 합니다....
    돈이 많아서 어렸을때부터 탄탄히 겨육시키는 집도 있겠지만
    정말로 자기 인생걸고 빚 내면서까지 자식에게 투자하는 집도 수두룩 하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다들 강남 대치동 산다 하면 돈 많고 편히 공부하며 살아온줄 아는데
    꼭 그렇지 않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해요......

  • 안일맨의 후손 · 756048 · 18/07/22 12:30 · MS 2017

    지방정보력이 정보력 ㅎㅌㅊ인거 ㅇㅈ

  • [짬도그] · 801136 · 18/07/24 09:27 · MS 2018

    ㄹㅇ

  • 대검찰청 · 668936 · 18/07/22 12:32 · MS 2016

    돈 많은건 부럽긴 한데 지방 살아도 나름 만족중이에요
    요즘 인터넷이 너무 잘돼있어서 정보 구하기도 훨 쉽구..

  • 대왕고츄 · 816932 · 18/07/22 12:34 · MS 2018

    돈은 부족함없이 자라왔지만 난 오히려 교육에 대한 부모의 무관심으로 성장해서 공감이 안감

  • 샤블리트 · 817577 · 18/07/22 12:34 · MS 2018

    고딩부터 좋은환경에서 공부한건 부럽긴한데 그이하는 좀 불쌍하던데

  • 갓민철 · 687484 · 18/07/22 12:35 · MS 2016

    부러움..

  • 스님도아침엔선다 · 819767 · 18/07/22 12:45 · MS 2018

    혹시 프사 보닌...?

  • DNS스푸핑 · 819242 · 18/07/22 16:37 · MS 2018

    엘인듯 ?

  • 비니♡ · 788802 · 18/07/22 23:39 · MS 2017

    ㅇㅇ 명수 맞네여

  • 의대갈께 · 814071 · 18/07/22 12:36 · MS 2018

    현강 이랑 자료만 딱 부러움

  • 오븐토끼 · 781831 · 18/07/22 12:36 · MS 2017

    어릴때부터 학원뺑뺑이하는 인생이 부럽진 않네요. 중산층이 젤 좋은듯

  • 롤 프로출신 · 812349 · 18/07/22 12:39 · MS 2018

    피시방뺑뺑이보단 낳지않을까요 ㅇㅇ

  • 계란초딩 · 811544 · 18/07/22 12:43 · MS 2018

    별로...
    그냥 재력은 학업을 떠나서 부럽긴 한데
    나머지는 부모님 도움 없어도 혼자서 잘 할수 있었음
    오히려 공부 집중할 수 있었던 게 다 부모님께서 신경써주셔인데

  • 닝닝장군 · 761566 · 18/07/22 13:51 · MS 2017

    낳 x

  • 계란!!말이!!! · 811421 · 18/07/23 18:03 · MS 2018

    피씨방 뺑뺑이가 더 좋죠 당연

  • 13월의 토끼 · 740935 · 18/07/22 12:43 · MS 2017

    학원 뺑뺑이 안시키시고 엄마아빠가 공부 가르쳐주시고 입시에 빠삭하신데 도움 많이 된 것 같긴하네요

  • 13월의 토끼 · 740935 · 18/07/22 12:45 · MS 2017

    솔직히 학원만 미친듯이 돌리는건 별로임 대치동에 돈 날리는꼴

  • Snooopy · 768327 · 18/07/22 12:44 · MS 2017

    전-혀

  • 패기있군 · 819933 · 18/07/22 12:44 · MS 2018

    어릴때 학원뺑뺑이 당했었는데 결국엔 어떻게든 학원빼서 피시방다님 어릴 때 학원뺑뺑이는 좀 아님

  • mybloodyvalentine · 613498 · 18/07/22 12:46 · MS 2015

    막줄은...씁쓸하네용

  • 노베이스물리 · 785134 · 18/07/23 16:57 · MS 2017

    ㄹㅇ 뭐임??? 당황함

  • 96심화특강 · 700513 · 18/07/22 12:53 · MS 2016

    어릴때 학원뺑뺑이해서 ㅈㄴ 스트레스받고 찌들려사는거보단

    그냥 어렸을때 애들이랑축구도하고 피아노도배우고 등등 많이 할줄아는게 훨씬 좋다고생각함

  • 뱁 새 · 740246 · 18/07/22 12:59 · MS 2017

    막줄....

  • Encore. · 749217 · 18/07/22 13:05 · MS 2017

    네 존나 부럽습니다

  • 조종사 · 769594 · 18/07/22 13:14 · MS 2017

    이런게 어쩌면 우리가 못보는 정시의 불공정성이죠... 서울에서도 대치가 수능 교육의 최고, 지방과 서울 지역간의 교육 격차가 생기니까... 아무리 인강이 발달한들 현강보다 좋을 수는 없죠

  • rrfvvbi · 821865 · 18/07/22 13:21 · MS 2018

    ㅋㅋㅋㅋ맞아요 불공평하네요. 시골 전교1등 데려다놓는게 제일로 공평한거같아요!

  • 조종사 · 769594 · 18/07/22 13:31 · MS 2017

    잘 모르시나본데 시골전교1등 서울대는 커녕 인서울도 힘든 경우 허다합니다^^ 수능 최저 못맞추거나 구술면접에서 문제 못풀어서 나가 떨어지구요, 진짜 실력있는 시골전교1등만이 서울대 지균 겨우 합격합니다. 시골이라고 프리패스 전혀 아니구 힘들면 힘들었지 쉽지 않습니다

  • 으으으 · 815856 · 18/07/22 13:34 · MS 2018

    최저떨어지는건 개인문제아닌가요? 솔직히 지방,서울 주변환경말고다를거없는데ㅋㅋ

  • 조종사 · 769594 · 18/07/22 13:42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조종사 · 769594 · 18/07/22 13:49 · MS 2017

    혹시 지방 서울 둘 다 살아보셨나요? 전 차이 오지게 느낍니다. 대학 입시에서 지방과 서울 차이가 별로 없다는 소리는 인서울이 지방대하고 차이가 없다는 소리로 밖에안들립니다... 왜 인서울이 입결이 높을까요? 당연히 서울이라는 좋은 환경 덕분이죠. 이는 대학 입시에서도 같은 강점으로 적용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간격을 줄이려고 의치대에서 지역인재 전형이ㅜ생긴거고 서울대에서 지균이 생긴거죠

  • 반수새앵 · 764660 · 18/07/23 09:43 · MS 2017

    1등이 인서울도 힘든건 과장아닌가욤....

  • rrfvvbi · 821865 · 18/07/22 13:40 · MS 2018

    아니 시발ㅋㅋㅋㄱ뭔 깡촌생각하나. 인천만해도 모여고 연세대수시합격생 평균모의등급이 2가안되는데? 학교마다 수준다른 내신잘보는거랑 모든사람이 동일한시험지로보는시험이랑 당연히 내신이 더 공정하죠암요. 애초에 나가떨어지는애들은 ㅈㄴ유리한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너무나'부족해서 떨어지는건데 진짜실력 ㅇㅈㄹㅋㅋㅋ

  • 조종사 · 769594 · 18/07/22 13:51 · MS 2017

    모두가 일관된 기준으로 시험을 보고 대학간다는 측면에서는 당염히 정시가 당연히 공정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모두가 같은 기준으로 시험을 봐서 공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주변 환경(재력, 사교육)이 다르고 지역 격차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정시와 수시 모두다 장단점이 공존하고, 정시는 수시의 불공정성을 보완하고 반대로 수시는 정시의 불공정성을 보완해주는 방식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 rrfvvbi · 821865 · 18/07/22 13:55 · MS 2018

    불공평한거지 불공정한건 아닌데요. 그리고 모든건 당연히 불공평한거지. 님말처럼 주변환경때문에 수능은잘본사람과 못본사람이 있으면 대학수학능력은 전자가 더 높겠죠? 그걸 왜 어거지로 능력딸리는 지방내신병신학교애들을 뽑는지? 불공평을 줄이기위해서? 왜줄여야하죠?

  • 조종사 · 769594 · 18/07/22 14:04 · MS 2017

    답글이 안달아져서 여기에 답니다. 님 주장은 공평하든 불공평하든 무조건 능력(여기선 대학수학능력)대로만 뽑아야 한다는 소리군요... 불공평을 줄일 필요가 없다는 말에서 더 이상 할말을 잃었습니다. 당연히 능력대로 받아먹는 자본주의 사회 좋아합니다. 옹호합니다. 공산주의보다 훨씬 낫죠.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능력만 생각하고 공평함을 생각하지 않으면 사회 참 살맛 안납니다. 대대로 의사 대물림, 서울대 대물림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죠. 이런점은 님이 좀더 성숙해지면 알아챌 수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지만 전 수시가 정시보다 더 낫다는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시도 분명히 불공평함이 존재하기에 이를 보완하고자 수시가 있어야 한다는 소립니다

  • rrfvvbi · 821865 · 18/07/22 19:12 · MS 2018

    성숙해지면 알수있습니다ㅋㅋㅋㅋ거지새끼 미쳤네

  • rrfvvbi · 821865 · 18/07/22 19:21 · MS 2018

    맞아요 왜 누구는 포르쉐타고다니고 누구는 현대차 타고다니죠? 정말 불공평하고 환경차이가 너무크네요;; 불공평을 줄이기위해 강제로 나라에서 몇명빼고 다 국산차만 살수있게 해야해요!

  • 조종사 · 769594 · 18/07/24 07:40 · MS 2017

    아쉽지만 님 주장은 왜곡됬어요. 전 결과의 공평함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출발선의 공평함을 맞춰주자는 소립니다. 포르쉐같은 고급차는 그 분이 힘들게 돈을 벌어서 산 겁니다. 여기서 자본주의 사회 원리에 의해 결과(포르쉐)의 공평성은 안 지켜져도 되죠. 포르쉐 타고다니는 거랑 출발선의 공평함이랑 전혀 다릅니다

  • rrfvvbi · 821865 · 18/07/29 22:34 · MS 2018

    출발선의 공정함을 맞추기위해 iq110이상의 사람들은 수능점수를 10점, iq90 이하의사람들은 10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iq랑 수능성적이랑 뭔상관이냐고요? 적어도 재산과 성적보다는 상관많겠네요.

  • 조종사 · 769594 · 18/07/30 07:59 · MS 2017

    ㅋㅋㅋ iq 110이상인 사람들은 어지간한 노력 하면 수능 씹어먹어요. 그리고 참 말도 안되는 것으로 걸고 넘어지시네요... 여기서 말하는 출발선의 공평함은 iq에 따른 출발선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ㅋㅋ 앞 댓글좀 잘 보고 맥락 파악하세요. 지역격차, 재력 등등에 따른 출발선의 차이를 줄여주잔 소리잖아요

  • rrfvvbi · 821865 · 18/07/30 23:19 · MS 2018

    왜 거지새끼들은 격차줄여주면서 빡대가리들은 격차안줄여줌? 거지새4끼인게 벼슬인가?

  • rrfvvbi · 821865 · 18/07/30 23:21 · MS 2018

    지역격차 재력등등에따른 출발선의 차이는 줄여주면서 훨씬선천적인 지능에 따른 출발선의 차이는 안줄여줘도된다?

  • 조종사 · 769594 · 18/07/31 07:42 · MS 2017

    아니.... 이사람아 ㅠㅠ 공부 능력을 "평가"하는게 수능인데 공부 능력(지능)의 차이를 줄여야 되는 것은 말이 안되잖아요 ;;; 공부 능력(지능) 외에 다른 불필요한 요소(재력, 지역격차 등)을 줄여야 공평해지죠. 공평함의 의미는 평가 대상(수능에서는 공부능략, 지능)을 공평하게 맞춰 주는게 아니라 다른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는 거에요. 그리고 거지가 벼슬이라서 격차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공평하려고 격차 줄여주는 것입니다. 오히려 격차 안 줄여주면 부자가 벼슬이 되기 때문에 그 어느 상태도 벼슬이 안 되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이 격차를 줄여주는 요소가 필요합니다

  • 공과대학 · 723229 · 18/07/22 13:16 · MS 2016

    부모님이 님 공부시켜주잔

  • thisisneverthat · 740156 · 18/07/22 13:17 · MS 2017

    ㅇㅈ ㅠㅠ

  • 노랑책상 · 757019 · 18/07/22 13:20 · MS 2017

    막줄

  • Rb · 766000 · 18/07/22 13:20 · MS 2017

    막줄.. 흠

  • 미필적고의 · 653962 · 18/07/22 13:21 · MS 2016

    저는 저희 부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 김tora · 590215 · 18/07/22 13:22 · MS 2015

    막줄처럼 할거면 아예 부모님 밑에서 떠나는게 맞죠 대치동 부모님 아니라서 지원 못받는게 뭐 대수라고요

  • 롤 프로출신 · 812349 · 18/07/22 14:20 · MS 2018

    대학졸업까진 집에 있어야죠.. 돈이없는뎅

  • 강대탈출제발 · 819731 · 18/07/22 17:03 · MS 2018

    마인드가..

  • 한계치 · 764464 · 18/07/22 23:45 · MS 2017

    병신ㅋ

  • 감4추 · 798134 · 18/07/23 09:54 · MS 2018

    님이벌어서다니시면되죠 경제사정님같은사람 한둘인줄암?

  • 과학 · 800478 · 18/07/23 12:34 · MS 2018

    걍 미친새기네

  • Antonio DNA · 731700 · 18/07/22 13:27 · MS 2017

    참 생각이 어리네,, 그럴거면 집 안나오고 뭐하시나요

  • 엠맥갤러리 · 763023 · 18/07/22 13:34 · MS 2017

    솔직히 학원 많이 보낸다고 욕하면서
    차라리 그 나이때에는 독서를해라 운동을 해라 그러는데 현실은 피시방or유튜브자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으으으 · 815856 · 18/07/22 13:35 · MS 2018

    피방뺑뺑이는 본인이하신거면서 그걸부모님탓하나요?...

  • 롤 프로출신 · 812349 · 18/07/22 14:23 · MS 2018

    글쎄요 그것도 환경이 다르면 안했겠죠 ㅇㅇ.

  • 13월의 토끼 · 740935 · 18/07/22 15:54 · MS 2017

    그건 아님 대치에도 피씨방 꽉 차고 그럼 ㅇㅇ

  • 과학 · 800478 · 18/07/23 12:31 · MS 2018

    와; 자신의 잘못을 모두 환경으로 돌리는 마인드네요.
    롤에서도 남탓 오지게 하고 다니셨을듯.

  • 다다이노소우 · 564835 · 18/07/22 13:40 · MS 2015

    한탄하고 있는 현재도 부모님집에서 부모님 돈으로 밥먹고 옷입고 수도세 한푼 안내면서 땀나면 샤워하고 그러면서 사는거아니심? 독립해서 혼자 돈벌면서 수능 준비하는거면 몰라도 ㅋㅋㅋㅋ

  • 믓시엘 · 757638 · 18/07/22 13:41 · MS 2017

    논것도 자기가 논 거고 공부안한 것도 자기의지인데 이걸 부모님 지원부족의 탓으로 돌린다? 진짜 할말이 없네요ㅋㅋㅋ 지금 이 글 작성할 때 쓴 핸드폰 요금이나 본인이 내고 말하세요 최소한의 생각은 합시다

  • 믓시엘 · 757638 · 18/07/22 13:42 · MS 2017

    님한테 부모님이 돈 안썼었으면 은퇴하고 연금 많이 받으시면서 정말 님이 '돈 한푼도 안줘도' 잘 사셨을겁니다.

  • 롤 프로출신 · 812349 · 18/07/22 14:29 · MS 2018

    글쎄요. 숙식 비용은 자식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기본 비용이죠.
    강아지 키울때 얼마들어갈지 대충 알고있지 않습니까 ㅇㅇ.
    그것도 못할거면 개 키우는 주인 잘못이죠.

    거기서 추가적인 비용을 들여 집을 사준다거나... 몸에좋은사료를 쓴다거나..
    그런 게 애정이고 관심이죠. ㅇㅇ..
    그런 플러스알파를 못받았으니 저도 키워졌다는 기본비용을 지불했으니
    나중에 돈 벌면 안주는 건 당연하죠 ㅇㅇ...
    기브앤테이크 모릅니까 ?

  • 믓시엘 · 757638 · 18/07/22 15:01 · MS 2017

    본인 을 개키우는걸로 대응하시면 더이상 대화할 의미가 없네요. 부모가 님에게 해주는 건 당연하고 자기가 줘야할때는 기브엔태이크 운운하면 웃기네요

  • 믓시엘 · 757638 · 18/07/22 16:02 · MS 2017

    아 그리고 개는 주인에게 고맙다고 애교라도 부린답니다^^

  • 롤 프로출신 · 812349 · 18/07/22 18:28 · MS 2018

    저를 깎아내리려고 개로 비유한건 아니구요
    원래 부모자식 관계가 그래요 님 집도 똑같음
    재수도 철저한 이해타산적인 상호작용에서 시작하는 교환이죠
    결국 자식키우는건 나중에 자식으로 호위호식 하겠다는거라서 ㅇㅇ

  • paka · 745054 · 18/07/23 11:25 · MS 2017

    본인 깎아내리려고 개비유했다고 한말이아닌데 저렇게 알아먹어버리는 이해력에서 모든게 나와버림 자격지심 찌들어사는게 보입니다.

  • 수능만점 연대생 · 717074 · 18/07/23 16:47 · MS 2016

    호위호식 캬ㅋㅋㅋㅋ

  • 향카 · 719530 · 18/07/23 19:01 · MS 2016

    와진짜 소름돋네요;

  • 샤미잡 · 817249 · 18/07/23 04:39 · MS 2018

    자기마음이죠

  • 뇨홍이 · 816934 · 18/07/22 17:29 · MS 2018

    지린다ㅋㅋㅋ

  • 오르롹내리롹 · 743580 · 18/07/24 10:27 · MS 2017

    기브앤테이크를 부모자식관계에 적용하네
    완전 집안이 분필가루같을거같네ㅋㅋㅋ

  • F6wufIKRPlSTyZ · 739909 · 18/07/22 13:43 · MS 2017

    전 그냥 지금 부모님이 저의 부모님이라 행복해요

  • 배보다뇌뚱뚱하고싶다 · 794572 · 18/07/22 13:45 · MS 2017

    세상에 남과 비교당하는 것만큼 가슴 찢어지는 일은 없는데 안타깝네요

  • Triple medicine · 730662 · 18/07/22 13:53 · MS 2017

    마지막줄,,,,,,,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부모님 마음 찢어집니다

  • Akinos · 790926 · 18/07/22 14:12 · MS 2017

    난 저런 사람 입장에서 어느정도 공감함. 부모님은 맨날 공부만 하라고 하면서 사실 지 자식 잘되는 걸로 대리만족하는 것을 노리거나 자식 심정에 공감가기 보다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공부하라고 앵무새 소리를 내면 정말 한심함.

    물론 나도 내 부모님 별로 안좋게 생각함. 그래서 어느정도 저런 심경에 공감감.

  • 니뇨나니뇨 · 636118 · 18/07/22 17:54 · MS 2015

    돈이나 안받고 저런 말 해야지. 지금도 의식주 다 부모님 돈으로 해결하면서 자기 공부안하고 놀러다닌걸 사는 지역탓 부모님 재력탓... ㅋㅋ

  • ㅗㅜㅑ · 781325 · 18/07/22 14:0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탐구1타는당연이지영 · 814829 · 18/07/22 14:11 · MS 2018

    그럼 집에서 나오세요 ㅋㅋㅋ 숙식은 잘도 지원 받으면서 교육 지원 안해줬다고 찡찡거리네 ㅋㅋㅋㅋ

  • goldman · 775697 · 18/07/22 14:23 · MS 2017

    원래 인생은 독고다이...임 너무 의존하는 것도 그닥

  • 기모링0 · 814527 · 18/07/22 14:31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자신을알라 · 775809 · 18/07/22 14:34 · MS 2017

    댓글들이 하나같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 스누디 · 810793 · 18/07/22 15:00 · MS 2018

    말을 잇지 못할 글이다 자기 공부안한거랑 피시방뺑뺑이를 부모님 책임으로 돌려버리네

  • Endi · 811342 · 18/07/22 15:22 · MS 2018

    공부안하고 피방뺑뺑이한건 본인탓 맞지만 아예 그 마음이 이해 안되는건 아닌듯

  • 풉ㅋ풉ㅋ · 782031 · 18/07/22 16:20 · MS 2017

    제 부모님은 입시에 관심없지만 자식이 공부하려 할 때 지원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함.

  • Hair나올수없는매력 · 792824 · 18/07/22 23:21 · MS 2017

    마인드 ㅋㅋㅋㅋ

  • 엄마의사되고싶어요 · 813634 · 18/07/22 23:44 · MS 2018

    막줄에서 흠칫

  • G-Dragon · 686758 · 18/07/22 23:52 · MS 2016

    이해타산적 상호작용?? 이해타산적 상호작용??

  • XO7W2ASMd0m6n8 · 765290 · 18/07/22 23:57 · MS 2017

    부모탓 뭐야 막줄 소름이네

  • 눈온 · 821840 · 18/07/23 00:02 · MS 2018

    어릴때부터 교육받는건 커서 보면 아-쟤넨 어렸을때부터 선행 뺑뺑 돌려서 지금 하는 공부 별로 어렵지도 않겠네-좋겠다- 싶지 막상 내가 그 어린나이에 그 스케쥴 소화해냈을지는 의문이에요 하긴 부모님이 하라면 해야했을 나이지만

  • 고고바밥고고 · 724058 · 18/07/23 00:09 · MS 2017

    니애미 뼈빠지게 벌어서 자식 키웠더니 자식한테 인터넷에서 배신당함

  • Ficidoejfhxhsh · 818924 · 18/07/23 00:15 · MS 2018

    님 자식들이 나중에 님한테 철저히 우리 사이는 이해타산적이었으니까 앞으로 님이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라고 하면 그때 님은 기분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을까요ᆢ부모자식간의 관계를 이해타산적인 관계라고만 생각한다면 지난 세월동안 (님은 그게 별로 대단치 못해서 불만이라고는 하지만) 부모님께서 해주신 것들이 단지 금전적인 이득을 위한 투자의 차원이었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정말 안타깝네요

  • 동수니 · 733198 · 18/07/23 00:20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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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물리학과19학번 · 784866 · 18/07/23 00:33 · MS 2017

    부모님께서 보시면 참 허탈하시겠다.. 하루 빨리 철들고 효도해라

  • 서울대물리학과19학번 · 784866 · 18/07/23 00:34 · MS 2017

    근데 ㄹㅇ 이런 자식 낳을까봐 애 낳는 게 무서움

  • 롤 프로출신 · 812349 · 18/07/23 00:58 · MS 2018

    글쎄요 자식은 자신과 배우자의 중점이니까요.
    그게 무서우면 안낳는 게 서로 좋습니다.

  • 서울대물리학과19학번 · 784866 · 18/07/23 01:08 · MS 2017

    ㅋㅋㅋ와 진짜 틀려먹은 사람이구나

  • 서울대물리학과19학번 · 784866 · 18/07/23 01:10 · MS 2017

    나중에 이도저도 못하고 집에 얹혀살면서 부모님께 짐이나 되지 말길

  • 샤미잡 · 817249 · 18/07/23 04:40 · MS 2018

    별로

  • TdoYAGC0BU3muJ · 742968 · 18/07/23 04:11 · MS 2017

    뭐라냐

  • 자다깨다 · 744788 · 18/07/23 04:52 · MS 2017

    정작 초딩으로 돌아가서 대치동에서 구르라고 하면 삶의 만족도 급전직하할듯

  • 프라우스 · 777126 · 18/07/23 05:00 · MS 2017

    결론이 왜 그따구?

  • 박스헤드 · 734374 · 18/07/23 06:25 · MS 2017

    안타깝다.. 이런 자낳괴가 한 명만 있진 않을테니... 정말 부모님 입장 떠올려보니 눈물나게 안타깝다..

  • 데멘 · 822297 · 18/07/23 07:14 · MS 2018

    그냥 지 인생 허투루 보낸 걸 책임 전가하는 역겨운 놈으로 밖에 안보임

  • 콜라고옴 · 775107 · 18/07/23 07:22 · MS 2017

    이사람 가정환경을 모르니 ㅇ.ㅇ 가정환경에 따라 막줄도 이해할수있다고봄

  • 콜라고옴 · 775107 · 18/07/23 07:24 · MS 2017

    부모님이 ㄹㅇ 금전적지원만하시고 맨날 싸우시고 내팽겨쳐진채로 사셨으면 충분히 나올만한 말임 ㅇ.ㅇ

  • fractal323 · 804112 · 18/07/23 08:21 · MS 2018

    저도 지금 지방러인데 어느정도 인정받을 만한 낮지 않은 위치로 올라왔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정보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구요. 위에 '환경이 달랐다면 그러지 않았겠죠' 라는 말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부모님이 당신을 버려두듯이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저 말은 자신이 하지 않은 노력에 대한 환경탓으로 보이네요.

  • Kinggawon · 775225 · 18/07/23 09:11 · MS 2017

    내자식이 이런글 썻음 ㅈㄴ허무할듯

  • 반수새앵 · 764660 · 18/07/23 09:45 · MS 2017

    부모님 탓할 거 같으면 대치동에서 공부했어도 딱 그정도임

  • 의머는 안가요 · 803618 · 18/07/23 09:45 · MS 2018

    에혀 그런마인드면 공부든 뭐든 ㅈ도 안될듯.
    인성이 안되었는데 공부해봐야, 기껏 공부해서 성공해봐야.
    지방살고, 부모가 교육에 관심 1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노력해서 어느정도 성적 받는 학생들은 뭔가요? 걍 님 마인드가 호로자식이네여ㅋㅋ

  • 마누엘 노이어 · 506419 · 18/07/23 09:50 · MS 2014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지ㅋㅋㅋㅋㅋ 대학졸업까지 지원은 받고 그 다음에는 나 몰라라 하고ㅋㅋㅋㅋ
    본인이 등록금 버시고 수험생활비 버세요 왜 대학졸업까지는 부모님께 기대나요?ㅋㅋㅋ

  • 감4추 · 798134 · 18/07/23 09:5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26가즈아 · 822729 · 18/07/23 10:06 · MS 2018

    대치동 자료가 뭐 얼마나 대단한게 있다고..
    기껏해봐야 이감 서바 정도?
    그냥 퀄리티 좋은 참고자료일뿐 이거 때문에 등급이 바뀌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 26가즈아 · 822729 · 18/07/23 10:09 · MS 2018

    공부안한건 자기탓이 아니라 부모님이나 환경 때문인데 피씨방 가서 죽치고 앉아있는것도 자기 탓이 아니다?? 이건 진짜 아닌듯...

  • EdenGLorIA · 817225 · 18/07/23 10:14 · MS 2018

    자식 키우는게 나중에의 호위호식을 위해서라니ㅋㅋㅋㅋㅋ

  • Fruit_ · 816870 · 18/07/23 10:15 · MS 2018

    부모님탓 한다면 끝이 없습니다;; 지금 받고 있는 사랑에 대한 고마움이라도 챙기세요 진짜 마인드가 꼬일대로 꼬이셨네.. 저도 지방러이지만 환경에 대한 욕은 하지 부모님에 대한 욕은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 일규홀릭 · 794225 · 18/07/23 11:28 · MS 2017

    글쓴이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모름. 그리고 이기적으로 사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해.

    다만 본인이 개를 기르는 것에 본인을 비유한다면, 지적 능력은 개만도 못하다고 말하고 싶음. 개는 등따숩고 배부른거에 만족 안함. 오히려 사람의 애정과 공감을 바라지. 글쓴이는? 좋은 사료, 키우는 비용 등이 애정이라니..

    그리고 ㅈㄴ 답답한건. 대학 졸업까지는 집에 있어야지??? 20년간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받았으면 더 손을 벌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나? 나는 부모님 생각할때마다 죄송해서, 돈의 소중함을 모른 것 같아서 이번 1년간 등록금 자취비 생활비 내가 해결하고있어.

    과외도 적극적으로 어필해보고, 조교도 면접봐서 하고 심야에는 맥날 설거지알바랑 편의점알바로 뛰었어. 고딩때 패스값 벌려고 육대장 알바한게 도움이 될 줄이야..

    그럼 물어볼게. 님은? 님은 지금까지 주체적으로 뭘 하고 뭘 이겨내려 노력했나요? 누군가의 환경과 비교하며 열등감만 느끼지 않았나요?

    그리고 전 대치키드인데.. 혼자 공부하는거 좋아해서 대형 현강 안듣고 기출만 죽어라 풀어서. 님 집이나 근처에서도 국어 20년치는 뽑을 수 있죠?

  • 롤 프로출신 · 812349 · 18/07/23 22:16 · MS 2018

    저는 안죄송해서 이렇게 살건데요 ?
    님은 뭐 그럼 평생 죄송해하며 위선떨며 글케사세요ㅋ 프사부터 역겹네

  • 일규홀릭 · 794225 · 18/07/23 22:21 · MS 2017

    그.님.대?
    그리고 프사부터 역겹네라는 말은 제 본문도 문제가 있다는걸 함축하네요
    부디 반박좀.

  • 베리베 · 775977 · 18/07/24 08:43 · MS 2017

    이 ㅅ끼 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오르비 댓달게 하네
    야 니 ㅈㄴ 자격지심 오지는 거 알겠고 차피 이런 말 해봤자 니 마인드 안 바뀌는 거 ㅈㄴ 잘 아는데 니는 진짜 문제 있어 야 너네 어머니 아버지께서 너 엿 멕이려고 대치동 안 보내셨겠냐? 우리나라 현실이 ㅈ 같아서 대치동에 이상하게 교육이 집중되어 있으니까 모르신거지 그게 니 한번 인생 ㅈ되보라고 한거 같아? 자격지심 한 번만 걷어내고 부모님이 니 어떤 마음으로 키우셨는지 생각해봐라.
    야 그리고 시발 새끼 니 ㅈㄴ 문제 있는게 니 위해서 해주는 말에 대고 ㅅㅂ 역겹네??? ㅈㄴ 이새끼 문제 있네 ㅋㅋㅋㅋㅋ 야 걍 뒤져라

  • Apilay · 791476 · 18/07/23 16:56 · MS 2017

    진짜 흙수저를 경험해본 입장에서 본인은 욕 못하겠음 글쓴이 생각이 많이 지나치긴 한데 현실을 보면 말도 못함.

  • Apilay · 791476 · 18/07/23 16:59 · MS 2017

    효도야 미덕인 건 맞지만 속칭 낳음당했다고 일컫는 사람들, 태어나자마자 무관심속에 방임되 자라고 빚은 가득히 쌓여있고... 없을 것 같지만 엄연히 존재함. 애정이고 뭐고 부모로부터 받은거라곤 폭력, 가난 등등 비참한 사슬을 물려받아 태어나면 모든게 비뚤게 보이는 거임

  • Apilay · 791476 · 18/07/23 17:02 · MS 2017

    뭐 어쩌겠어요, 개 보다 못한 취급 받고 자란 사람도 엄연히 있고 반대로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불효막심한 패륜아인 경우도 있는 것을. 물론 양극단의 경우는 주류가 아니니까 보편적 정서에는 안맞지만 그런 가정도 있다,,, 정도

  • Apilay · 791476 · 18/07/23 17:09 · MS 2017

    사실 오르비 보면서 본인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음. 물론 학원비 교재값 부담 많이 되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지불할 여력이 된다는 것, 부모가 자식을 기꺼이 지원할 능력이 된다는 게 부러웠음. 정말로... 인강 패스하나 끊으려고 알바 몇달에 부족한거 같이 공부하는 친구에게 빌려가며 공부하고, 교재값 만원 2만원에 벌벌떨었던 기억이 참 복잡하게 느껴지는 기분임 쩝.. 열심히하자 ㅠㅠ

  • 오즈애플 · 720482 · 18/07/23 17:18 · MS 2016

    ㅋㅋ마인드바라 쓰레기새기

  • 흰독수리 · 727057 · 18/07/23 19:46 · MS 2017

    딴건 1도 안부러운데 시대인재 걸어서 갈수있는거 조오오온나 부럽 나는 한시간 걸리는데

  • vmaYsZAzK14dLf · 677483 · 18/07/23 20:32 · MS 2016

    대취키드라고해서 100%성공은 아닌것 같아요 허허...중간에 애들 사춘기 심하게오면 틀어지더라고요

  • 연수 · 726101 · 18/07/23 21:06 · MS 2017

    날씨가 하도 더워지니 뜨거운 효자까지 생기네 ㅋ

  • 띠-용 · 770560 · 18/07/23 22:33 · MS 2017

    마인드 개좆같네

  • 오르롹내리롹 · 743580 · 18/07/23 22:36 · MS 2017

    저는 어릴때 밖에서 많이 뛰놀아뒀던것생각하면 많이부럽진않네요
    그때는 앞뒤걱정이없던 시절이라..
    푸르넷학습지 맨날밀리던 시절ㅋㅋㅋ
    하..돌아가고싶다

  • 타임트러블러 · 797546 · 18/07/23 22:40 · MS 2018

    강남사는데 부모님 지원안받고 인강으로만 공부해도 공부로 좃바를수 있음 환경을 탓하지 마세요 저도 고딩때 현강다닐 돈없어서 부모님 원망했는데 결국은 인강으로도 더 잘하게됨 고딩전까지선행안해놔도 ㄱㅊ

  • 타임트러블러 · 797546 · 18/07/23 22:42 · MS 2018

    그리고 대치동이라고 다 사교육에 돈떡칠하는거 아니에여 부모님 원망하지마셈... 집있고 세끼밥나오는 집에서태어난걸 다행으로 여기시길...

  • 여늬여늬 · 683982 · 18/07/23 23:19 · MS 2016

    평가원문장중에 이런게 있었던거 같은데... 탓할 뭔가를 찾는 순간 잘못된거라고..
    뭘 환경을 탓합니까 그것도 스스로가 못나서 그런걸텐데

  • 욱영 · 813886 · 18/07/23 23:24 · MS 2018

    정말 죄송하지만 대치맘x 대취맘입니다.

  • LoBoly · 753013 · 18/07/23 23:25 · MS 2017

    아이앰그루트

  • 서후니 · 670180 · 18/07/23 23:32 · MS 2016

    에휴

  • Hoipoy · 769867 · 18/07/23 23:36 · MS 2017

    차라리 컨셉이었으면 좋겠다 ,,

  • BiMtgzxkjq3nJX · 649504 · 18/07/23 23:47 · MS 2016

    알아서 정보 잘 찾고 알아서 공부 잘 하고 있어서 집에오면 수고했다고 말해주시는 부모님 너무 감사해서 꼭 성공해서 보답하게요.

  • 콩쓰 · 810312 · 18/07/24 00:44 · MS 2018

    와 막줄 진짜 소름돋는다 ㅋㅋㅋ사람인가 ㅜ

  • 지금에 간다 · 741829 · 18/07/24 00:50 · MS 2017

    공부는 혼자하는게 맞음
    정보력은 커뮤니티 돌아다녀봐도 금방 알수있는거고..
    님은 어렸을때부터 성적압박받으면서 숨도못쉬고사는사람들이 좋아보이세요? 제가 금수저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사는 준금수저인데 전 현강,인강 알아서 찾아보고 혼자서 알아봅니다 부모님이 권해준 유명수업이 자신에게 맞는다는보장도 없고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에요 본인이 의지없는걸 환경탓으로 돌린다는건 발전할수없다는거에요 환경탓이던 뭐든 다른데서 원인을 찾지말고 항상 본인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더 나아갈수있지 님처럼 부모탓만하는데 대학졸업때까지 붙어있는다고하는 마인드는 정말 답이 없네요 나중에 돈벌어서 도와주던 아니던 본인자유지만 해준거없다고 무시하는건 인성수준 다 나온거네요 뭐 이런다고 님이 달라질기면 댓글에 그런식으로 답글달진 않았겠죠 님부모님은 전생에 무슨 죄가 많길래 님같은 자식을 낳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ㅎㅏ이네켄 · 773540 · 18/07/24 02:37 · MS 2017

    부모님탓하지마세요 부모님은 낳고싶어서 님같은자식 낳으셨을까요?

  • 고연대희망 · 808988 · 18/07/24 07:23 · MS 2018

    부모자식 관계를 비지니스 관계로 생각하네ㅋㅋㅋ 진짜 제일 한심함

  • 내꿈은참센세 · 758323 · 18/07/24 07:45 · MS 2017

    한심하네요

  • 패기있군 · 819933 · 18/07/24 08:04 · MS 2018

    이런새기는 부모없이 커봐야되는데...

  • 라가 · 821544 · 18/07/24 08:24 · MS 2018

    고3때부터 대치동학원은 혼자서 알아보고 쌤들 현강 찾아다니고 프리패스 끊어달라해서 끊어서 공부하는데 그렇다고 돈많은집도아님 전걍 학원다니라고 돈 보태주는거에 감사하면서 다니는데

  • 밀베황 · 571955 · 18/07/24 09:49 · MS 2017

    아무도 닉기억 못하나
    이분 예전부터 의도적으로 어그로 끌엇는데 ㅋㅋ

  • 설베황 · 790662 · 18/07/24 09:57 · MS 2017

    다른건 몰라도 부모님이 자식한테 N수 제안하는건 부러움 솔직히..
    우리 가족은 N수 얘기꺼내기만 해도 욕부터 하는데... 그럴때 보면 존중받고 지원받으면서 N수하는 대치패밀리들이 부러움.

  • HKX · 270194 · 18/07/24 10:08 · MS 2008

    적어도 이런 말 하려면 본인이 독립하고 자립해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밤에 시원하고 따뜻한 부모님의 보금자리에서 자고 일어나 아침에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고 아버지가 사주신 옷과 책가방을 들고 독서실에 가서 공부하면서 인터넷에 들어와 대치동 학생들 운운하면서 이렇게 비교하는 건 진짜...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나중에 이런 말 부모님한테 절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글쓴분은 나중에 반포 이런 곳에 20억 짜리 아파트 자가로 살 수 있어요? 글쓴분 아이한테 최고의 교육과 지원을 보장해 줄 수 있을까요? 뭐든지 최고급으로 사줄 수 있어요? 그게 아니라면 그 아이도 나중에 똑같이 불평하겠죠. 내 친구는 대학 선물로 아버지가 롤렉스 사준다는데, 차 사준다는데 이러면서.
    부모님에 본인을 대입시켜보고 본인에게 나중에 세상에 나올 본인 자식을 대입시켜 보세요. 자기 자식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본인이 알았을 때 얼마나 슬플지.
    솔직히 부모님들도 그런 거 압니다. 가풍이 중요하고, 부모 직업이 자식들한테 영향 있는거. 그냥 주위 보면 모를 수가 없잖아요. 뉴스에서도 그런 얘기 나오면.
    오히려 부모님이 그런 생각 가져서 미안하다고 그러면 아니라고, 내가 공부 안 해서 그런 거라고, 하면 된다고, 용돈 주고 밥 주고 공부시켜주면 됐지 뭘 더 바라냐고, 충분하다고 이런 식으로 부모님을 위로해야죠. 부모님 용돈 받아서 친구들이랑 놀고 공부하고 누릴 거 다 누리면서 부모님 원망하면 반대로 부모님들이 남에 자식 비교하면서 왜 내 자식은 의대 못 가냐, 서울대 못 가냐 이러면 할 말 없잖아요.

  • chngo · 647561 · 18/07/24 10:09 · MS 2016

    ㄹㅇ 글러먹은새끼네 ㅋㅋ

  • Re:Songㅂㄷ · 646455 · 18/07/24 11:12 · MS 2016

    돈많은게 부러울수는있는데 그건 그거고 어후미개

  • 셀레스트 · 741280 · 18/07/24 11:49 · MS 2017

    난 부모님이 아무것도 몰라도 인터넷 뒤지면서 정보 찾아다니고 좋은 책 찾고 힘들게 부탁드려서 서바 하나 다니는데 그래도 부모님께 감사함

  • 헤로워도 · 810754 · 18/07/24 11:49 · MS 2018

    전 어릴때 교육에 무관심한 부모님 둔걸 좋아해놓고서는
    지금와서 화를내어요.

    다른애들 학원다닐때 놀이터다니며 불쌍하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더군요 ㅠ

  • Nest98 · 777968 · 18/07/24 12:30 · MS 2017

    뭐이렇게 마인드 썩어 빠진 애들이 많이 보임?

  • Mr.A-Z · 747692 · 18/07/25 01:10 · MS 2017

    난 고등학교 3년째 국가에서 전액 지원 받고 다니는 중이고 우리 엄마 아빠 수시 정시 차이도 모르고 인강 패스 살 돈도 없어서 친구거 빌려들음. 집안 사정이야 각자 다른거니 내가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단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건, 불평한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음. 아마 다른 사람들 보면서 내인생은 왜 이모양이고 남들은 쉽게 얻는 걸 난 왜 평생 바라만 봐야 할까? 하는 생각 들거임. 꼰대 같아서 이런 말 안좋아하는데, 나도 그런 생각 해봤는데 그 생각에 매몰돼서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음. 누군가에게 공부는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한 것이겠지만 나한테 공부는 이 좆같은 현실을 조금이라도 벗어날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게해주는거임. 그렇기에 남들보다 조금 더 간절해질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교육시스템 좆같고, 돈없으면 대학가기 힘들고 정보력도 딸리는거 맞음. 노력으로 커버 가능하단 개소리는 안할거임. 당장 원서비도 부담이 됨. 근데, 적어도 수험생이라면 거지같은 현실을 욕하며 남과 비교하기보단 자기가 할수 있는한에서는 최선을 다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난 그나마 내가 남들과 같은 기준으로 비교라도 당할 수 있는게 다행이라 생각함. 없는 사람들을 정말 비참하게 만드는 시스템이지만 솔직히 이 시스템 벗어나서 먹고살 자긴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