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도 좀 적당히 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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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 글 보면 그냥 사탐의 그 분 까는 분위기만 형성 되어 있다고 그러는데, 까는 데는 다 이유가 있으니 까이는거라고는 생각회로를 돌리지 않는 것 같아 너무 암이 걸려서 글을 씁니다.
일단 본인은 작년 현역 시절에 그 분 현강까지 다니면서 풀커리를 탄 학생이니까 그 분 수업 들어나 보고 말해라 하지 마시구요.
그 분을 쉴드 치는 분들의 논리에는 첫째로 다른 선생님들 책값도 비싼데 왜 그 분한테만 난리냐, 이런 식의 논리를 펼치시던데 팩트만 말씀드립니다.
일단 사회문화 과목의 각 사이트 별 1타 선생님들 여름방학 커리 교재값 비교 해 드립니다.
메가스터디: 18000, 이투스: 무료, 스카이에듀: 36000, 대성: 20000
사탐 과목 책값이 비싼게 아니라 그 분이 압도적이죠? 그렇다고 타 사이트 선생님들 실력이나 교재 퀄리티가 저 정도 차이가 날까요? 저 정도로 차이 날 정도면 전국의 모든 사탐 수험생 중 1등급 학생은 그 분에게서만 배출되겠군요.
그러면 생활과 윤리 과목은 어떨까요?
메가스터디: 27000, 이투스: 18000, 스카이에듀: 36000, 대성: 20000
사회문화 과목에 비해서 차이는 줄었으나 그럼에도 2등과 9000원 차이가 나네요? (몰랐는데 메가스터디 1타분도 좀 양심상태가..)
윤리와 사상 과목은 학습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 두 과목의 전례로 보았을 때 글쎄요..아마도 1등일 겁니다.
그러면서 뭐 수학선생님 교재값은 안 그러냐, 과탐 교재 값은 안 그러냐 이러시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업계쪽에 종사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단적으로 말씀드려서 제일 많이 비교하시던 메가의 1타 선생님의 교재값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선생님 공지사항에 적힌 모의고사 자작 문제 공모에서 책정하신 문제 가격들 보고 오세요. 그 선생님 뿐만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도 마찬가지로 자작 문제들을 모집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고, 심지어 수학 문제라는 과목 특성상 제일 가치가 높습니다..
하지만 사탐 그 분의 교재는 자작이 아니라 기출에서만 가져 온것인데 저 가격이니 더 터무니 없다는 것입니다..그렇다고 이제 타 선생님들도 선지분석으로 교재를 안 만든것이 아니라는 걸 OT에서 교재 설명 부분만 들어봐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수학 그 분의 교재값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44000원, 교재의 두께는 글쎄요? 아마 두께 차이나는 만큼의 종이값 차이가 날것 같은데요..거기에 그 분은 두 과목을 합친 한 권에 워크북을 합친 가격인데, 사탐은 두 과목 합치면 72000..가격 차이가...? 심지어 작년에는 막말로 양치컵과 플래너 추가제작 비용이 들어갔다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죠, 근데 이번에는 그런것도 없더군요 ㅋㅋ..솔직히 가격보고 진짜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둘째로 학생들을 위하는 척 하는 기만적인 태도는 고려 안 하십니까? 본인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성공에 대해서는 깔 수 없고, 오히려 본 받는다고 하면 본 받아야 할 태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부담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안다, 이러시는 분이 보이는 모습은 교재값 인상입니까..
여러분이 그 선생님의 강의를 좋아하고, 그 선생님의 노력에 대해서 본받고 싶어하는 것은 잘 이해하고, 그것에 대해서는 까지 않습니다...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어느 누가 그것에 대해서 비판했단 말입니까? 하지만 비판받아야 할 점은 분명히 존재하구요, 그걸 쉴드치는 것에 대해서는 좀 다시 한번 바라보시길 바랍니다..맹목적인 수용만큼 안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제발 교재값이 그 정도 가격이 정상적인 가격이지 않느냐, 왜 그 분만 그렇게 까대냐 이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강좌랑 교재 좋은건 작년에 경험해봐서 아니까 이번에 그 선생님 커리 안탔음에도 따로 구매해서 할 생각까지 하는데 좀 너무한것 같아서 글 남기게 됐네요; 제 글에 오류나 비판하실점이 있다면 언제든 태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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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들었었고 이번해에는 안 듣습니다..
님말고 설현아조시
앗 ㅈㅅ..ㅋㅋ
정말 좋은건 인정하나 가격의 상태는 곱씹어봐도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갓기상 1.6에 퀄리티 어마무시 인데 심지어 표지도 이쁨ㅋㅋㅋㅋㅋ 모두 쌍지 하세요!!
무슨 책이요? 전 아직 2.9 개념서만 샀는데(근데 이것도 갠적으로 만족)
요공용
와 이거 조현우임?
내용정리는 쳐내는데 왜 잡는다고 하지
잡은담에 던지나보죠 키퍼가 계속 공 잡으면 반칙이잖아요 ㅋ
심지어 150문제 다 자작문제에 ebs 내용정리까지 들어있음
오오 자작이에요? 살까 망설였는데 이거 무조건 사야하자너~
인강왜들음 수특들고 독학이답이다.
26
솔직히 이지영 포스텝은 자기가 기출 뽑아서 분석하고 당해년도 ebs 수특 수완 풀고 낯선 선지들만 분석하는 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봄. 갓기상 찬양합니다. 모의고사 15회분에 19000원 문풀교재도 ㅈㄴ 싸고 퀼은 ㅆㅅㅌㅊ
와 갓기상이네 ㄹㅇ ㅋㅋㅋ뭐저리 싸냐 대성 김읍읍 씨 3회분에 25000원인데 흑..
111문항 자작문제 드릴 나형 2.8
vs
기출베이스 ox 4스텝 3.6
현우진이 혜자로 보이는 ㅋㅋㅋ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책값이 학생 입장에서 부담되기때문에 그분을 비판하는거에요??
+가격값을 못함
책값 + 인성 + 학생기만
아 그러니까 갓-적, 갓-정환 합시다
이쁘니까봐주셈
우진T 한 권만 아니라 두 권 합쳐서 44000원이에요
아 순간 써야지 해놓고 안 쓴듯..수정했어요 감사드려요
‘이래도 살걸?’ 이거죠 뭐ㅋㅋ
그래서 저도 그냥 웬만하면 다 사고 혼자 ㅠㅠ 그러는데 이번 건 작년에도 당한 학생으로서..조금 너무 억울해서 글 썼네요..학생들의 의견에 대한 피드백이 없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기출+OX선지 포스텝 : 36000원
70%기출 30%자작+OX선지 별책 문풀은 문풀답게 : 20000원 (현재 별책 무료이벤트고 이벤트 없이도 총합
23000원)
100% 자작 10지선다 비밀특강 : 18000원
????? 같은 사문인데 괴리감 무엇??
일반사회/윤리 파트에서는 임정환이 이지영 급으로 올라온게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있고(아직 독과점 현상은 심하지만) 사문에서는 윤성훈 생윤에서도 강상식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
기출,ebs만 들어가있는데 3만6천원 주고 사는거보면 사서 듣는사람들이 호구지;;; 빠르게 개념때고 혼자 기출분석하고 사설ebs분석서사서 공부하겠다;;
심지어 올해는 컵도 안 주네요ㅋㅋㅋㅋㅋ 이지영T 좋게 생각하지만 교재값만큼은 이해 불가능함. 4스텝은 선지를 뽑아내기라도 하지 심기일전은 기출 문제 그대로 붙여넣는데 작년에 사문도표교재만 2만원;; 그 돈이면 마더텅 사고도 남음
ㅎ
참고로 과탐은 그림자료가 더 많이 들어가고 규모의 경제때문에
책값이 비쌀 수밖에 없죠... 게다가 개념양이 문과보다 많은데
아무튼 당신은 양심도 없습니까?
아 드릴은 올자작이예요?ㅎㄷㄷ
드릴 본교재도 풀 자작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최소한 워크북 안에 실린 문제들은 최소 기출 변형이거나 자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드릴 본교재 극히 일부 (챕터당 1개 가량) 만 최근 평가원/사관기출이고 나머지 올 자작이요
워크북에 실린 것들이 예전 킬링캠프나 현 킬링캠프 우수문항들, 물론 문항공모도 있을거고 다 자작이며 본교재도 기출은 극히 일부죠... 비유가 아니라 실제로 매우 극히 일부.
ㅇㅈ 뉴런드릴은 책값함
킹갓성훈 사랑해(게이아님)
사문은 윤성훈
핵 인 졍~
시몬스형 켄달제너랑 사겨요?
Shhhhh...
애초에 사탐이나 수학이나 기출가져오는건 일도아니겠지만 뉴런만 봐도 자작문제가 반인데 이과 수학 4점짜리 자작문제 가치를 알고서야 그런얘긴 못할듯... 기출만 넣고 그가격인지는 몰랐네요. 예전부터 오개념 이슈도 그렇고 전 이과라 상관은 없습니다만 정안가네요. 들어보고 말해라 할 수 있을지 모르나 들어보고 말하라는건 강의값에만 해당되야지 교재까지 덩달아...?
그러니 경제 법정을 하자
캬 킹적 교재값 클린한거보소
법정 0 사문 0 생윤 1.8
오목조목 맞는말 ㅋㅋ
종이사전보다 더 비싼 인강 교재.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