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깡 · 709368 · 18/07/16 19:17 · MS 2016

    현재 위치랑 목표를 적어주시면 더 많은 조언이 달릴것 같네요


    아버님께서는 한의사에서 아얘 생업의 방향을 트신건가요??

  • 저지르고보자 · 736055 · 18/07/16 19:26 · MS 2017

    애초에 반수 할 목적으로 집에서 가까운 지거국에 등록하였고요 목표는 인서울공대나 의치한입니다. 현역시절 10월과 수능을 제외하고는 국어 1 수학 1은 안정적으로 받아와서 과탐
    위주로 할 생각입니다. 아버지는 개업하신 한의원을 대학후배에게 처분하시고 현재 아예 그쪽에서는 손을 떼셨고요..

  • 고래깡 · 709368 · 18/07/16 19:35 · MS 2016

    쪽지가 잘 갔나요? 모쪼록 힘내시고 건승하셔요!

  • 망쨩 · 530796 · 18/07/16 19:18 · MS 2014

    아버님 말씀 이해는되지만 수능망친거로 한가지면 정말 오래갑니다 그거..

  • 망쨩 · 530796 · 18/07/16 19:19 · MS 2014

    어떤거를 하고싶은진모르겟지만 직접 돈번거로하는거라면 실패하는것도 많은걸 배우니 해보세요

  • 저지르고보자 · 736055 · 18/07/16 19:28 · MS 2017

    저도 이미 마음잡고 인강과 책을 구매해버린 상태라 몰래라도 해야될거같습니다...ㅠㅠㅠ 댓글감사합니다...

  • 믓시엘 · 757638 · 18/07/16 23:02 · MS 2017

    음 글쎄요 아버지께서 한의사 해본 경험으로 힘드니 공무원하라고 글쓴님께서 그래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공무원도 공무원 생활이 맞는 사람이 있는 거고 의사도 의사생활이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 말을 그대로 듣지 마세요. 결국 글쓴님이 님 인생 사는거고 아무도 그 인생 대신 살아주지도 않습니다.
    아버지말대로 지금 도전을 접고 공무원하면 나중에 아버지 탓 말고 할게 더 있을까요?
    의대도 뭐 나을 것은 없으나 의사를 정말하고싶다면 아버지 설득하세요.

  • 저지르고보자 · 736055 · 18/07/17 01:54 · MS 2017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꼭 현명한 결정 하겠습니다

  • Goldspoon · 809866 · 18/07/16 23:19 · MS 2018

    솔직히 저도 어렸을때는 의치한을 위한 재수 vs 공무원 vs변리사 peet 등등 어떤직업이 나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결정을 내렸는데 현실은 저 직업들 시험중 가장 본인이 합격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셤 고르는게 맞아요 결국 시간을 투자하고 결과가 안좋으면 매몰비용이 되어버리거든요 안하느니만 못하는

  • 저지르고보자 · 736055 · 18/07/17 01:55 · MS 2017

    그렇죠...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