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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쎈풀고 기출 넘어가야나.... 걍 수특풀고 기출할까.... 고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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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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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지방에 있는 평반고 전1임. 내신은 1.20 진로과목 음악 A비율이 95%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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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대로 연습을 하나도 못했던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해요 내일 시간표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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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까 4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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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추천좀 0
3모 개념원리+쎈+기출 돌리고 2등급 나왔는데…(원점수 75) N제 뭐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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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교수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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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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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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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시작. *수학 (확통) 중학수학(50일수학) 고1수학 (이미지t 신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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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랑 잠깐 통화해야하는데 엄마가 모르는 사람이랑 통화하는걸 극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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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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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합니다 0
오늘 3모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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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여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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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까지 환자 버리면 중환자들 나락으로 떨어져”…의료현장 지키는 의대 교수들 0
“주 52시간이요? 주 100시간씩 일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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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모 ㅇㅈ 1
수학이 너무 아쉽네요... 공통은 진짜 다 맞을만 했는데 3개나 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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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보고 y=1/2x 인가 ㅇㅈㄹ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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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생지 봤고 반수하려고 하는데 사탐 과목 추천해주세요ㅠㅠ 추천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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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니까 어렵진 않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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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씩만 보내주면 애기 행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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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뭐랄까 한 번 말리니까 인생이 힘들어지는 느낌 ㅋㅋ 공통은 솔직히 쉬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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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페이지는 개같이 틀려놓고 정작 4페이지는 1개만 틀림....개념의 중요성을 깨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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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1
오늘도 열심히 버티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불금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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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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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 오늘 3모 51점 나왔구요 제가 1월부터 김승리T 들어왔는데 지금 올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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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붙어있던 스티커 드디어 떼버렸다... 질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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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어 0
작수 7에서 3모 낮3까지 ( 아마도 4될듯 )올렸어요... 수능에서는 더 올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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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7*2 0
옯평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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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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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고 즐기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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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2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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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리듬으로 넘어가도 되나요? 어느 수준부터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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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이 인형을 재학생도 못구함 ㅅㅂ 아니 왜 학교 마스코트에 저작권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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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어땠음뇨 2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답장을 안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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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랑 유형 똑같아서 좀 쉽게 느껴지네 13번이랑 14번만 잘 풀었으면 현역도 괜찮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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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3월 학력평가 수학 손풀이 (공통) (확통, 미적 추가 예정) 5
안녕하세요 울고있는치타입니다. 3월 학력평가 응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확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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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배제 적용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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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만 풀었는데도 머리가 아프네.. 국수영은 주말에 조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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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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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 뜨는데 공통을 좀 많이 틀려서요... 아무래도 학원애선 내신 때문에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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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좆같네 진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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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허수라 봐야해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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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55명을 더 구해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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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표지만 보면 물 맞는 거 같음 ㅡ
ㄹㅇ입니다
서울대 생각도 안했는데 어쩌다보니 왔네요 ㅋㅋ
하... ㄱㅁ
? 솔직한 제 생각입니다
ㅇㅈ 가고 싶었지만, 막상 수능장 가서는 ㅈ망해도 걍 점수 맞춰서 쓰겠다고 생각함ㅋㅋ..
이미 멘탈이 나갔어서 그랬을수도...
ㄱㅁㄱㅁㄱㅁㄱㅁㄱㅁ 은근슬쩍 설뱃 떼버리죠?
새로운 형태의 조언이네요. 제대로 각잡고 생각한 건 서울대 밖에 없었는데, 괜히 불안한게 아니었군요. 잘 새겨서 꼭 명심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당
ㄹㅇ입니다 한의대를 대신생각하세여
ㄹㅇ인정
정말로 수능장에서 어짜피 재수해야되는데 마음편하게 치자 해서 긴장 하나도 안하고 쳤더니 재수안해도 되는성적나옴.
어떻게 하다가 서울대를..대단하십니다.
아니.. 제얘기인데 감사합니다 ㅠ
공부할 때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하셨나요?? 얼마나 열심히 하셨길래 성공하셨는지 궁금해요 ㅜㅜ (설명회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설명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마음을 비우는게 가장 주효했습니다.
그리고 양보다는 질에 주력했고, 피드백을 최대화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헉 설명회 오프라인에서 진행하셨나요?? 아 궁금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그런일이.. 제 후배님되실수도있었던일이있었군요..ㅋㅋㅋ 저도 사실 같은경험한적있어서 동감합니다. 마음놓고 편안하게 임할 때 결과가 좋더라고요
초연함.
공부는 성급함을 없애가는 과정.
세계를 관조하고 싶다. ㅠ
채우기 위해서는
비우는게 먼저였군요
그렇게 보시는게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함.
딱 수능 며칠 전까지 서울대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살다가
수능 전부터 마인드 컨트롤해서 어디든 간다고 마음먹으면 성공함
금두뇌의 삶
머리 나쁜 편에 가깝습니다ㅠㅠ
제2외국어 공부했을텐데 왜 어쩌다보니 서울대 이런 얘기쓰는거지
사탐 하나 망할까봐 응시했고 공부도 거의 못했습니다^^
님말고댓글말한거
수액주사 좋아요?
주사 맞으시면서 한숨 푹 주무시면 컨디션 회복에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로 수능에 목표점수 같은거 설정하고 갔다가 1교시부터 그에 못미친다는 느낌을 받으면 2교시부터 쭉 망한다고 하더라구요
반수하기 전에 어디대학 다니셨어요?
독서실 다니시면서 스스로 생활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독재에서 독서실로 옮길까 고민중인데 쳐질까봐 걱정이에요.
대단...독서실 재수 중인데 점점 무너지는 중이어서 넘 힘드네요. 고연에서 반수라 설대 아니면 안간다는 마인드인데 그게 더 압박감 줘서 공부도 안되고 2주째 불면증... 파이팅 님 말대로 마음 비우는 연습을 좀 해야겠네요 ㅎㅎ
상담 받은 학생인데 백번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특정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 그저 수험생활에 충실히 한다...그게 멘탈 잡는데에 답인 것 같네요
항상 모의고사 칠떄 잘쳐야지 하는 생각 때문에(강박관념) 떄문에 더 잘 칠 수 있는 시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영수탐까지 휩쓸렸던 것 같네요 ㅠㅠ
이제부터라도 대학을 목표로가 아니라 최대로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