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76007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탈릅하겟읍니다 0
안녕히 계세요
-
조의금은 오르비장례총괄장 갑종배당이자소득세에게 납부해주시면 됩니다
-
공부 ㅇㅈ 3
-
(대충 조의금은 덕코로 받겠단 내용)
-
재미있는 커뮤였는데..
-
뭔가 좀 보기랑 예시없이 심도깊은 추론을 요구하는 느낌+소재자체도 인문학 쪽이...
-
하루에 한번씩 장례식 하는거 갘은데
-
야식ㅇㅈ 0
먹고 미분적분학 하루컷 도전!
-
R I P (조의금은 덕코로 송금해주시면 감사)
-
1.법학과 출신 2.법학과 아닌 학과 출신 1번인 애들은 학부 전공 심화+세부 전공...
-
조의금은 여기로...
-
병자기개발비 0
인강교재도 구매 가능하네요 ^_^
-
ㄱㄱ
-
앗 바로 부활하셔서 무효가 됐다고 하네요
-
원소의 수는 맞지만 균형이 안맞는드는데 뭔 개소린지 몰겟음 걍 양쪽에 전자 하나씩...
-
써킷=브릿지 크럭스=?(플로우..? 같은건가) 크럭스 포지션은 뭔가요??...
-
ㅜㅜ
-
여친이 엉엉 울면서 이별통보 하면 마음 많이 떠나간 상태에서도 흔들리나요?
-
아무리찾아도 그맛이안남
-
수1 수2 개념은 다 돌렸음 기출이나 유형을 많이 안 풀어봐서 놓친 문제들 많다고...
-
ㄹㅇ모름 깊티사먹을수있음?
-
진지하게 로고 빼면 디자인은 다 따라온 것 같은데ㅋㅋ
-
탈릅만 하지마라
-
. 0
뭔가 아픈 사람한테 나는 그.. 특유의 안 좋은 냄새가 나지 약간 쉼 쉴때 그런듯...
-
뭐하지 0
흠...
-
이거 좌석제공해주고 공부하는사람 구한다는데 최저시급절대안주나요?? 거의 3-4000원꼴로 준다는데
-
덕코 줍줍
-
선새니 불꺼조 4
끄앙
-
착하게 살게요
-
배기범이 말하는 여러가지 풀이법을 연습하는 중인데 강민웅 현강으로 일관된 풀이 연습...
-
지금 한석원쌤 생각의 질서 끝났고 알파테크닉 들어가기전에 개념 정립할겸...
-
https://www.orbi.kr/00067657181/%EB%B6%80%EB%AA...
-
아 그냥 나… 6
헬스 GG치고 공부나 해야될듯 ㄹㅇ 너무 피곤하다…
-
덕코구걸글 6
-
군사분계선을 넘으시면 월북입니다~
-
네
-
현역때 과탐하다가 재수할때 문과로 과목을 바꿨음 작수 사문은 1등급 떠서 계속...
-
리얼임? 문법 아무것도 몰라도됨? 2형식밖에 해석못하는 상태임 지금
-
작수 2컷 3덮 76 4덮 68 입니다 뉴런 듣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n제도...
-
어둠의 방구석 반수쟁이 7 자발적 우진의 (별로 도움은 안되는) 노예 2
0423 오늘은 그저 그런 하루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대학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
-
안됩니다
-
그냥 '스'만 쓰면 다른분이 알아서 완성해준단걸 깨닫고 15
독포없는 자유로운 옯생활이 가능해졌다
-
러셀에서 나름 유명한 분이라고 하는데 후기가 하나도 없네요 들어보신 분 어떠셨는지...
-
무려 엔제도 천원 더 쌈ㄷㄷㄷ
-
독포 ㅇㅈ 14
이의신청 보낼려다가 말음ㅎㅎ;;
-
법대 만들고 법대 출신만 변호사시험 볼수 있게 ㅇㅇ
-
새삼대단해보이네...
-
독포가 뭐야 4
역시 이런 나 옯아싸.. 옯찐따..
-
하 할게 너무 많다
이 분 근황 알 수 있을가요?
높은 확률로 구라임 진짜 나같은 흙수저 출신들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껄 인증없으면 믿지마라 이런글
머래
님은 4시간 자고 4시간 일하고 공부하는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애초에 흙수저가정이면 저렇게 화목한거자체가 말이안됨
너같은 새끼가 한번살아봐라 나처럼
이게 팩트긴함..
하루하루 돈때문에 언성높이는 날이 없을때가 없음...
초면에 욕박으시는거보면 이해합니다 ㅋㅋ
님네가족이 그렇다고 모든 흑수저가정이 화목하지않은건 아닌듯
99퍼센트로확률로 구라임 애초에 공부수기글 90퍼센트 이상이 구라임
1. 교화시키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린 것도 아니고, 믿음을 원해서 글을 올린 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제 학생들이 오르비를 많이 하기에 제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보고 3일도 못 갈 테지만, 그럼에도 어줍잖은 동기부여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린 거라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 4시간 자고 4시간 일하고 공부하는게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애초에 '7시간 이상을 자야해!'라는건 일반적인 사람들의 통념입니다. 무의식적으로 '7시간은 자야 공부할 수 있지'라고 세뇌하고 계신 건 아니신가요? 의지의 문제겠지만 요즈음 6모, 7모 이후로 학생들 입시상담 때문에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일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가능한 범주에 속하지 못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매도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지 않을까요?
3. 저희 가정이 화목하다고 어디에 나와있는 건가요? 제 유년 시절에 대해서 얼마나 아신다고 제 노력을 폄하하시는 건가요? 저희 어머니는 매일 밤마다 밖에 나가서 우셨고, 아버지는 아침이면 저를 보지 못하고 나가시고 밤이면 밤마다 술을 마시고 들어오셔서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무기력함에 하루하루를 보내셨고 어머니는 하루가 멀다하고 집을 나가셨습니다. 정상적인 화목한 가정이라곤 보기 힘들었습니다. 돈이 없었고 밥을 먹을 돈이 없어서 시간이 될 때마다 집을 나가 소소하게나마 돈을 벌어와서 죄송합니다. 정말 흙수저였다면 돈 벌 노력을 하지 말았어야 했네요. 아, 이런 수기를 쓸 때면 제 불행했던 과거까지 모두 적어야 성에 차시려나요?
지지리도 가난했음에도 수기에 제 불행을 담아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너무나도 괴로웠던 시절이었기에, 과거는 미화되기에
그 시절 제 고통을 세세히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단 머리가 좋아야됩니다
생각없이 가볍게달린 댓글들에 상처받지마세요 누구보다도 고생하고 힘드셨겠어요 앞길이 앞으로 창창히 빛나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