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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후기 굳
화르르륵
저쌤은 수능만큼은 본인 모의고사 포기하고
이감꺼 이용했으면 좋겟음
비문학은 궨찮치 않나
작년 부호화는 거의 완벽 적중이던데
내가 진지충인가 궨히 신경쓰이네
ㄴㄴ 이감보다 좋아요 문학빼면
ㅇㅇ 저도 작년에 몇개 풀어봤는데 문학 뜬금없는 문제 한두개씩 껴있긴했는데(오류같은건 아니고 평가원에선 절대 안나올만한 스타일),
비문학도 그렇고 문학도 그렇고 꽤 깔끔한 편이었음
저 온라인은 다 풀어봤는데
오류도 있어요ㅋㅋㅋ
(뒷북 ㅈㅅ..ㅋㅋㅋ)
그분 넘ㅁ졸림';
다음주부터 듣는데 걱정이네
원준띠 시머재종 추가수업 신청했는데... 드롭각인가
그건 압축반이라 노상관임
6~7분;;
ebs반영 낮으면 더 좋은거아닌가여 더 빡센 실전연습 가능하니까
반영 낮은게 아니라 아얘 반영 안된거에요. 글고 지난시즌엔 화작 신유형도 반영 안됐었다고 함.
원준쌤 이감왠지 안쓰실듯
본인의 창작물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분이라..
프라이드 가질만 하심... 근데 양이 너무 적음
이감 하면 하루종일 오류 지적하다가 끝나서 안됨
ㅋㅋㅋ이거 왜케웃기지ㅋㅋㅋ
워낙 엄밀히 하나하나 따지시니깐
내용 오류,서술오류,선지오류까지 다 잡으실테고
4시간 30분은 수업해야 할 듯
예상하지 못한 댓글이엿다...
이러다
김봉소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인수분해 할듯
이번 리트수업.. 걍 350제로 진행하시다니 ㄷㄷ 보니까 작년 버전 300제 해설 현강은 인강이 있던데.. 그럼 현강 메리트는 똑같은 교재의 작년버전 안듣고 올해 버전 해설을 들을수 있다는 건가...
아녀..올해 추가된 50제만 수업시간에 진도나가고요. 그거 그대로 2019버전 인강에 새로 올리시는걸로 알아요.
근데 몇달전에 리트현강 공지에서는 “ 현강강의용 별도 교재로 진행, 350제는 수업과 별도 과제로 제공” 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아닌가여?
그래서 저도 그렇게 알고 등록한건데 수업 들어보고 황당했어요
다시보니까 몇달전에 공지에서는 저렇게 되어 있었는데... 7월달에 새로 뜬 공지에서는 350제로 진행된다고 변경되어 있네여 ㄷㄷ
저도 작년에 그런 비슷한 이유때문에 그만뒀고 홍준석쌤으로 갈아탔어요ㅎㅎ
다 풀어오고 수업 진행하는 동욱좌로 오시오
이건 좀 실망이다.
350제 아니라하셨는데 물론 나가서 상황을 완벽히 아는건 아니지만
첫날이라 숙제없이와서 그래요
근데 현강교재 따로없는거 띠용함;
현강만 하는 댄디로 ㄱㄱ
여기 선생님 광고하는 곳임? 갓민철로 오셈 사진은 없음;
첫수업이라서 부득이하게 교재진도를 그런 식으로 나가신 것이고, 숙제에 다음 수업 진도 예습이 포함되어있으니 이후 수업부터는 미리 풀어보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현강에서는 미니테스트 형식으로 리트 지문이 매주 몇개씩 주어집니다.
따로 리트 교재는 없는건가여?
책 형태의 교재는 없고 매주 나오는 건 인강에는 올라오지 않는 리트 지문과 이원준 모의고사 1회분입니다. 현강 별도 교재 관련해서는 이원준 선생님 입장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상훈도 7분주는디ㅋㅋㅋ
리트는 최소 지문당 10-12분은 줘야됨
애초에 리트 문제를 왜푸는거지..?? ㅋㅋㅋ 수능문제랑 괴리 심하던데
? 어제 푼거 교재에 없던것 같던데 교재에 있었음?
테스트는 원래 교재에 없는거고 후반 추가지문은 교재 뒷편에 있는지문이에요
이원준샘 입장 곧 올라올거같ㅇ은데요
ㅋㅋ 이렇게 비판당햇는데
혹시 몰카 있는 건 아니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이원준입니다.
이 글에 제시된 의문들에 대해 제가 직접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1) 현강용 별도 교재란 매시간 진행하는 시험지를 말합니다.
책으로 나눠드리지 않고 시험을 보는 이유는 교재비 이중 부담을 덜어드리려는 목적도 있지만, 실제 긴박하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치러보는 경험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운동 선수들이 급하면 감독들의 사인을 보지 못하고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정서는 집중력과 정보처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매시간 미니테스트를 보는 것도 훈련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2) 원래 350제는 과제로만 진행하려 했고 그렇게 공지했지만, 수업 계획을 짜다 보니 새로 추가된 파트2 50제가 2019 EBS 연계 지문인 만큼 저와 함께 심도 있게 수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변경했고, 공지를 수정했습니다.
정확한 사전 공지를 하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350제는 학생들의 교재비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서 출판사와 협의하여서 시판가 17000원인데 10000원에 공급해 드렸고, 브레인크래커 문법 교재도 현장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3) 시즌2, 시즌3에서 매주 현강생들에게 과제로 나눠드리고 있는 모의고사는 이원준 모의고사 구작 문항들이 맞습니다. EBS 연계가 안 되었다는 한계는 있습니다만, 제가 최선을 다해 출제한 문항들을 별도 교재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드리고 있습니다. 2019 EBS 연계가 반영된 최신 문항은 시즌4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리트 문항은 우리나라 학계의 지적 역량이 집결된 최고의 문항들이지만 매우 어렵습니다.
마침 오늘이 리트 시험일이었는데 오늘 시험(11회)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고들 하네요.
한 문항 한 문항 저와 함께 호흡하면서 깊이있는 학습을 하면 수능을 잘 보는 것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는 지적 자산이 되리라 믿습니다.
역시 원준쌤 글 진짜 잘쓰십니다
미니테스트 문제 푸는 시간이 너무 빡빡해용
정리)
1. 현강용 별도교재는 원래 있는건데 글쓴이가 시험지가 별도교재인지 몰랐음.
2. 매번시험보는것은 의미가있다.
3. 350제는 과제로 낼 생각이었지만 50지문이 연계지문이라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같이 풀어본다.
4. 최선을 다하고있다. 금액적인부분이나 제공하는컨텐츠나
5. 과제 모의고사는 이전 문제가 맞지만 이것은 공짜제공이다.
6. 연계반영은 시즌4 부터. 최신연계문항을 제공한다
7. 리트는 쌤이랑 같이풀면 짱이다. 얻어가는게 많을거다.
리트 6-7분은 긴박감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실전대비
나중에 시험본거 해설지까지 제본해서 파시는거 고려해주시면 안될까요?
복습하는데 해설지가 없으니 아쉽네요
쌤 차라리 돈내고 교재사서 예습하고 듣고싶어요ㅠㅜ 15분만에 후다닥 풀고 설명들으니까 필기따라가기 바쁘고 머리에 안들어오는 느낌이에요..
센세 사랑해요
저는 미니테스트 답지 따로 안 주시는거랑 시험지형태로 매주 진행하는거 되게 만족했는데..! 확실히 답지 안 나눠주니까 현강생들 집중도랑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주 미니테스트 시간은 지문 난이도를 봤을때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리트도 리트지문마다 난이도가 다르잖아요?? 실제 시험장에서 시간이 항상 원하는만큼 있는게 아니고, 그 시간안에 다 풀고 다 맞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그 시간안에 정확하게 다 풀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인드로 다들 수업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쌤 진짜 사랑합니다ㅠㅠ 쌤 덕분에 만년 5등급에서 현재 2등급까지 올라왔어요 이제 실수만 줄이면 1등급도 꿈이 아니게 됐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원준t 인강으로 도움 엄청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원준쌤 내 심장을 가져요 흑흑
갓원준
?근거있으면 까도 된다는건 아닌거같은데
ㅇㅈ
원준센세 성품이 타고난 양반이신듯여 존경합니다
원준센세 뚝브 완강 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리트는 원아이드잭
내수시장을 활성화합시다
216쌤 존멋탱 마닳풀러갑니다
원준쌤 어제 현강 시작멘트가 기출만 `마르고 닳도록' 풀어봤자 의미 없다는거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