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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양말도 챙기고.. 5월 말 입대니까 반팔 반바지 챙겨야 하나?
요즘 사탐의 중요성이 확실히 많이 커졌더라고요.... 사탐 공부에 전체 공부량의 20퍼를 쓰는듯저도 작년 현역 때 69평 사탐 모두50 이였어요 그런데 오히려 수능 때 국영수를 평소보다 잘봤는데 사탐이 4/5가 떠버려서 쓸 곳이 없더군요.. 일단 정시 타격 안받으려면 1은 깔고가야 할듯합니다ㅜㅜ
21211이 중경외시가 안돼요?
문과입시 무엇
영어 1이면 중경외시 감
영어고자ㅈ살ㅜㅜ
문과가 영어반영이 서울대고려대 제외하면 영향 예상보다 커요
영어2끝자락 지금부터하면 1가아아느응?
할수있을거에요!화이팅
홍대만 안쓰면이 말이 안된다니까요?
반영비 불리한거 알면서도 고개 들이밀어야하는게 다군 홍익대에요
저는 그리고 무조건 국숭세라고 한게 아니라 건동홍도 상경이나 인기좋은과는 떨어질개연성이이 높으니 장담못한다고한거지
저게 어떻게 국숭세라는 말로 들리죠?
차라리 발화의도에 맞는 다른 표현을 하라고 하시면 이해하겠는데 저게 국숭세단 역훌이라고하는건 동의못합니다
건동 상경이 안된다고요...? 떨어진 케이스 가져와 보세요. 동경행같은 특수과 빼고는 웬만하면 프패입니다;
홍익대랑 건국대 말하는겁니다
동국대는 몰라도 건국대는 내신 변수때문에 수능성적만으로는 장담안되고 홍익대는 애초에 불리한거 알면서 질러야해요
건동홍 안에서 안정 적정 보통이 나올정도인데 어떻게 이걸 프패라고 장담할수가있죠?
동국대가 다 붙는다고 건동홍 프패라고 하지는 않잖아요?건국대랑 홍익대도 있는데
애초에 글쓴이가 내신도 깠으면 보고 판단하겠으나 내신 안좋아도 갈만한 점수 아닌거 맞고 홍익대는 그냥 불리해요
아니 님이 내신이 정시에서 영향 줄만큼 낮아서 건대에서 많이 깍인게 남들을 그럴꺼라고 생각하고 건대 장담 안돼요 라고 말하지 말란겁니다
건대 장담못하는거 맞잖아요 장담은 어떤 변수에도 그게 가능할때 하는거지 글씀이 내신이 얼만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내신 한 5만 돼도 건국대 힘들수있어요
5는 특이한케이스만큼 낮은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홍대도 일반 어문사범 썼으면 붙었을겁니다
아니 몇몇 과는 되고 몇몇과는 안되는데 그걸 장담한다고 할수있나요?저도 생각은 같아요 인기과 아닌곳 쓰면 갔겠죠
근데 과마다 걸러서 써야하는걸 장담한다 붙는다 이렇게 말할수없다고 생각해요
아니 인기과고 뭐고 동국경행같은 입결이 높게 형성되어있는 과만 아니면 붙는게 당연한거지 안붙는게 당연한 점수가 아닌데 장담 못한다고 하는게 맞냐고요; 님 케이스는 내신이 정시에 영향 클 만큼 낮아서 일반적인 원서질 케이스로 볼 수도 없는데 난 ~받았는데 국민대감;; 이게 문과;; 이런 류 글 올리는게 수험생 사이트에서 바람직 한겁니까?
글쓴이 내신이 얼만지도 모르는데 저같은 케이스 아니어도 5정도만 돼도 영향 클텐데 이걸 장담한다고 말할수없다고봅니다
저 학원 끝나고 10시쯤에 오겠습니다 쪽지드릴게요
평소에 님이랑 얘기하고싶어는 했어요
저도 학교별로 반영비 다양하고 학교별 유불리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영향이 크다는걸 작년에 원서질 하면서 배웠어요 대충 몇등급인데 어디가능 이런거 모른다고 글 계속 썼고 님도 그런 글 있는걸로 알아요
지금 제가 볼때는 어디까지 합격을 장답한다고 말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렸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의견은 비슷해요
그런데 같은 상황을 놓고 이걸 장담한다 안한다 말할 수 있는지의 문제인거죠
나중에 학원 끝나고 대화하고싶습니다
알아들었다는 척 크게 상황이 다르지가 않다는 말만 하면서 본인이 잘못한 것을 인정안하시네요;; 그냥 님이랑 대화 나누고 싶은 마음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님처럼 1년 원서질 한 것도 아니며 고등학교 입학 때부터 공부하고 원서질 돕고 컨설팅하고 제 원서 넣어서 빵꾸 뚫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슨무슨 등급인데 어디 가능 그런 글 안씁니다. 허위사실까지 유포하시네요. 제가 머릿속에 있는 입시 지식이 오르비 회원들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눠줬으면 나눠줄 지식이지 남에게 조언 얻을 사람 아닙니다. 저는 오르비에서 입시 관련 조언 얻는건 물량공급, 아테나팀, 그리고 지금은 떠나신 고속성장님만 여쭤봅니다. 그것도 제가 잘 모르는 영역인 입시적 변동이 큰 올해 서강대, 18년이후 한의대 그런 것 묻습니다. 조금 공부한걸로 안된다 된다, 말 웬만하면 안합니다. 진짜 될만한 점수 96 96 1 5050 서울대 어느 과가 되었나요? 이렇게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들만 ~과가 되었을 것이다. 근데 사탐 선택도 중요하다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그 마저도 요즘은 말을 아끼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여기서 입시 잘 안다고 평가받는 유비님이랑도 유비님이 잘 모르시는 여대/문과 중하위 대학 입결과 입시 알려드리고 제가 잘 모르는 이과 오공이하 입시에 대해서 정보 받습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수시 컨설팅도 지인들은 해줬으며, 정말 못 붙을 친구들도 세명 정도 대학 보내서 밥까지 계속 얻어먹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올리는 '게시글'은 100퍼센트가 한국지리/세계지리 자료입니다. "나는 ~ 점수받았는데 ~대학 갔어 입시는 이래~'" 라는 글 안 올립니다. 올릴 수야 있죠 탐구망치고도 본인 원서질이라 중경외시 악착같이 분석하고 공부해서 상위과 빵꾸를 제가 뚫은 사람인데요. 그걸로 제가 "문과 입시는 원서질만 잘하면 된다 ~받았는데 ~대 갔다 " 이걸 올렸나요? 아닙니다. 저는 이런 특수케이스들은 수험생들에게 오해만 조장한다고 생각하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게 잘못이 없다고요? 본인이 입시에서 정말 극소수인 엄청난 내신 변수를 가진 케이스인데 그거 가지고 "저는 국민대 갔습니다만, 건동홍도 장담 못하는 성적임" 이걸 보고 수험생이 혼란이 없을거라구요? 그만하세요 진짜 저번에 쪽지주셨다가 님 케이스도 내신/영어반영비 고려하면 가능은 한 케이스라는 것을 저도 인정했고, 님도 그걸로 일반화 안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흐으객관적으로 보면 도희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보통 시립대정도 갈거다 하면 일반적인 과를 떠올리지 시세무부터 떠올리진 않지 않나요? 동국대 이야기도 같은 맥락같아요 건대가 평균적인 내신이라면 붙는 성적에서 내신이 발목을 잡앗다면 그게 특수사례가 되는 이야기 같은데 도희님이 말하신 프리패스라면 어느정도 확신을 갖고 그 과를 쓸만하다이지 뭐 서울대갈정도 성적으로 건동홍 쓰면 프패다 이정도의 발언이라면 굳이 당위판단을 할 이유도 없을거 같은데
전부컷이면 가겠네
다군에 다른 학교 있으면 모를까 가나군에서 경외시 승부를 못보고 다군 보자는데 거기서 중앙대가 붙을리가 없으니 남는 산택지가 홍익대가 전부잖아요
왜 승부수를 다군에서 보냐구요 차라리 나군 외시에서 스나노릴 점수라니까요? 지금 몇번 말합니까 가나건동 다 홍 쓰든가 가건동 나 외시 스나 다 단국쓰면 됩니다
제 말은 과마다 걸러서 써야하는걸 장담한다고 할수가 있냐는거죠
장담한다고 해놓으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건동홍 모든과 프패처럼 들릴수있어요
시립대는 애초에 저 성적에 영어2면 가망없고 남는건 외대인데 외대 간판과 LDLT 다음급인 EICC밖에 안남았는데 그걸 집어내는게 쉬운건 아니잖아요?
EICC 연빵은 입시 공부 많이 한 사람이면 충분히 개연성 있는 것 입니다. 이유가 있지요. 한양~경외시 상위과 적절 수험생들은 대부분 가나군을 둘다 외대를 박기보다는 나군에 한양을 스나질합니다, 그래서 나군 최상위권 표본이 빕니다. 그러면 나군 한양을 스나는 안하는데 외대 상위과가 충분히 가능한 사람들은 나군에 EICC/영문 즉 일반적인 과 순위에서 높게 책정 되어있는 학과를 기피하고 오히려 상경계열을 씁니다. 왜냐면 정시로 대학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대를 점수와 반영비 맞춰서 가는 것이지 외대의 외국어과의 특성을 보고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상경계열로 원서를 쓰게 됩니다. 실제로 수시에서는 어문>상경인데, 정시에서는 최근 수개년간 상경계열이 나군의 상위권을 지배하고있었습니다 그게 근거죠. 그래서 나군에서 최상위과로 일반적으로 보는 EICC나 영문이 빵꾸 날 수 있는 가능성은 항상 존재했고 그게 올해도 터지냐 안 터지냐가 문제였죠. 실제로 빵터진 과들은 중외통( 영어대학 제외 가장 좋은 과), EICC(외대의 간판과), 영문(그래도영어대학)입니다. 이 정도 분석도 안하셨으면 입시 공부 덜 하신겁니다 입시 공부 좀 하고 오세요.
제 글 읽어주세요.
아니 이거 사실임;... 이라고 말하니 댓글보니 다군만 이야기하는 것이었네;
가나군은 저 점수로 겨우 간다는 것이 터무니 없는 것처럼 들임림
가나군은 내신이 나쁜게 아니라면 건국대를 가던 동국대를 가던 가능하죠
근데 홍익대는 비상경 써야하고 건대도 사실 결과론인거지 막상 쓸때는 내신이 얼마냐에 따라서 쫄리기 쉬워요
그래서 저는 이게 프리패스는 아니라고 말한겁니다
경외시 정도 갈듯
21111에 탐구 평백 96.5였는데 반영비 불리했던 서강대빼고 서성한 앵간치 다 되던데 연고 최하위 학과도 몇 되고
국수 원점수 알 수 있을까요?
국어93에 서강대 반영비가 불리하시면 수학 92인가요? 93 92 1 사탐 1컷 1컷으로 서성한 거의 다 가아능 인가요?
93 93에 탐구 백분위 96 97로 서강대 상경 안 됐고 성대는 기억이...한양대는 정책 파경 빼곤 되던디요
아93이 97퍼가 뜨는구나요 한행정도 가능하셨었나요?
93점 백분위98이여 근데 연고서성한은 국 수는 표점봐서 92점이랑 백분위 차이 많이난다고 별 이득은 없었어요ㅠ 한행정은 모르겠네요 음... 파경 정책 안되는걸로 봐서 안되지않을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