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박스 [402630] · MS 2012 · 쪽지

2018-06-23 0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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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라는 나라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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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라는 나라의 특징.


싱가포르 공무원의 연봉은 엄청나게 많음.


싱가포르 장관 연봉은 10억이 넘음.

싱가포르 총리의 연봉은 20억이 넘음.


많이 주는 이유중 하나가.. 부정부패, 뇌물 받는 것을 하지 말라는 것임.

단, 뇌물 받다 걸리거나, 부정부패 저지르다가 걸리면... 쉽게 말해서 인생 끝이라고 보면 됨.

사회적으로도 끝이고, 인생으로도 끝이고, 그냥 인생 끝날 정도로 처벌 받는다고 보면 됨.



그리고 중요한건

태형이 존재하는 나라임.

태형이 가볍게 때리는건줄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대 맞으면 살 다 터짐.. 한대 맞아도 병원가야할 정도로 아픔.

남자의 경우에는 성불구가 될수도 있고, 여자의 경우에는 임신을 못할수도 있음.


태형은 돈이 있든, 없든 구분없이 누구나 죄 지으면 태형 맞아야함...... 

정치인이든 재벌이라도 죄지으면 태형 맞아야 하는 것임.


몇대 맞고 도저히 맞을 상태가 아니면 병원가서 치료하고 나서, 

또 몇대 맞고.. 병원가서 치료하고 낫고 또 맞고

태형 맞아야 하는 횟수 채워야 함.. (이거 기다리는게 죽음의 고통이라고 함.)


즉, 태형 다 맞으면 거의 반죽음 상태라고 보면 됨.



싱가포르가 부자의 나라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죄지으면 작살난다고 보면 됨.

싱가포르의 공권력과 법치주의의 매우 엄정함을 보여주고 있는 나라임.


싱가포르가 잘사는 나라라고 해서 여행갔다가 죄 지어서

외국인도 태형 당하는 경우가 있음...

외국인이라고 해서 봐달라고 해도 안통함.

지구 최강국의 국민이라고 해도 안통함. 외국인이라고 해도 무조건 태형 맞음.



싱가포르 한단어로 요약하면 "잘사는 북한" 이라고 사람들이 부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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