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쓰 [788458] · MS 2017

2018-06-21 04:20:09
조회수 937

하루하루가 불안해서 매일 자다가 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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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98년생 입니다. 정말 마지막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n수생과 좀 다릅니다 . 저는 의경으로 군 복무중입니다.


올해 수능을 응시하려고 공부 중 입니다.


확실히 시간은 다른 군인에 비하면 월등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치대 한의대를 목표로 하기에


해야 할 것은 정말 많다고 생각 되지만 아무리 시간이 많이 난다 한들 군인은 군인이기에


어떤날은 정말 책상에 앉기가 힘들 때도 있고 시간적인 여건이 안날 때도 간혹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 에서도 올해 수능을 잘 쳐서 전역을 함과 동시에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꾸역꾸역 외출 휴가 나가서도 꾸역꾸역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6평을 쳤는데 모든 과목이 2등급언저리로 맞게 되었습니다.


비록 시작한지가 3,4개월 밖에 안되었다지만 목표하는 학교를 가기엔 택없는 점수였고


그 이후로 자꾸 실패해서 제 모든 노력이 부정당하는 생각을 하게되고 자다가 불안해서 깨기도 합니다.


다른 수험생들 보다 실력이 더 좋지도 않은데 더 많이 못하니까 ..


그냥 요즘 힘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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