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세 세계사 모의고사 - 6월(문제지,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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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6월) - 문제지.pdf
세계사(6월) - 정답.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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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3월 - https://orbi.kr/00016699187
동사 3월 - https://orbi.kr/00016902951
세계사 3월 - https://orbi.kr/00016442149
세계사 4월 - https://orbi.kr/00016732327
세계사 5월 - https://orbi.kr/00017254073
-6평을 적극적으로 반영(이라 쓰고 쉽게 만든다고 읽는다)하였습니다 :)
-기본적으로 평가원 기출 선지만 활용했습니다. 다만, 지식형 성격이 강한 과목 특성상 한번 나왔던 문제는 오답률을 일정수준 높이는것이 불가능하여 따로 새로운 선지를 아주 살짝 몇개 넣었습니다.
- 자체적으로(?) 삽화를 일부 그려 넣었습니다. 이를테면
요런것들. 그렇다고 기출 문제에 있는 분들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하자니 그건 그것대로 곤란해서(...)
- 이번달은 해설 첨부가 안되있어서.; 좀 답의 근거가 애매하다거나 내용 오류가 있으면 참교육을 부탁드리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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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었습니다. 저는 46점이 나왔습니다.
난이도에 대해서 평가해보자면 어려운 문제인 18번과 함정을 넣은 12,6번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풀 수 있는 평이한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즉,나머지 선지는 5월보다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문항에 대해서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은 위쪽 자료에 있으니 생략.
전체적으로 아래의 언급된 문제를 제외하고는 전부 기출이나 책을 보면 쉽게 풀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6번은 그냥 무심코 이스탄불의 그 모스크가 생각나서 3번으로 선택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터키 공화국의 수도'라는 말에서 앙카라가 답이었고 세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틀릴 문제이므로 오답률은 약 40%로 추정됩니다.
7번의 경우도 좋은 문제라 생각하지만 지난 글에 댓글로 답해드렸으니 생략.
12번의 경우 6번과 마찬가지로 지문을 제대로 보지 않으면 딱 틀리기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당시라는 때는 무굴 제국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 아닌 아우랑제브 시기의 무굴 제국 때의 일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샤자한의 아들","이슬람 제일주의 정책"이 바로 그 근거였습니다. 선지가 무굴제국 때의 일이 전부였기 때문에 오답률은 약 30%로 추정됩니다.
13의 경우 답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난년도 9월 기출의 답이 이 문제의 정답이었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18의 경우 지난번에 본 그 문제입니다.
학습 지향적인 모의고사 (모의고사는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하므로 유익해야 한다)를 원하는 관점으로, 총평은 함정을 제외하고는 조금 아쉬운 듯한 월호였습니다. 위 문제를 제외하고는 큰 함정이 없어서 평이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심오하게 묻는 문제는 7번 빼고는 제 관점에서는 그닥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4월호의 동아시아사 모의고사중 근세 일본사를 종합적으로 묻는 문제가 하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쓰마번도 나오고,에도막부도 물었던 한 문제에서 넓은 범위로 지엽적으로 묻던 문제였는데 세계사는 동아시아사보다 범위가 더 넓은데 그 문제처럼 유럽사나 아프리카 사를 통트는 문제를 하나 낼 수 있었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문제의 함정면에서는 좋았지만, 난이도와 유익함에서는 3,4월호보다는 아쉬웠습니다.
이번 모의고사도 잘 보았습니다.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도 등급컷의 경우 1컷에서는 저도 이견은 없지만 3컷은 약간 상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박고 갑니다.
장문의 후기 감사합니다 ㅜㅜ 6,12,13,18 전부예상 오답률과 난이도 등등 제가 한 생각이랑 같으시네요. 6평 반영을 한다고 쉽게 낸게 있는데 부족한 점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문제를 더 어렵게 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맞추긴했는데 10번문제 좀 찜찜하게풀었네요
전체주의 부분 다시 복습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