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경에빠진김설현& · 518159 · 18/06/19 00:54 · MS 2014

    이킁갑에서 크흠..
  • 의예 · 760010 · 18/06/19 00:56 · MS 2017

    ㄷㄷ 조은정 정상모 쌤 시대에도 오는데.. 투 ㅡ잡

  • qgjqogjdslgm · 559771 · 18/06/19 01:10 · MS 2015

    이과 최상위권인데 이근갑 정상모 오는게 좋은건가요...?

  • 수험생32 · 442407 · 18/06/19 01:50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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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뿡뿡이 · 623620 · 18/06/19 01:59 · MS 2015

    ㅋㅋ 강의력을 얘기하기 전에 범죄자라서 커버 불가능합니다

  • 수험생32 · 442407 · 18/06/19 02:13 · MS 2013

    근데 저희입장에서는 성적 올리는데 도움되면 그만아닌가요? ㅜㅜ...
    커버치려는게 아니라 중대한 범죄도 아니고 그냥 저희입장에서 말씀드리는거예용 ..ㅜㅜㅜ

  • 뿡뿡이 · 623620 · 18/06/19 02:43 · MS 2015

    아 저도 공격적으로 말씀 드리는건 아니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것 같아 조금 적어보아요.

    평가원 모의평가는 수험생 입장에서도 국가 입장에서도 아주 중요한 시험인데 이를 가지고 문제 유출이라는 행동을 한 건

    국가의 공식 기관인 평가원을 보안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하는 집단으로 모욕 준 것 한가지
    그리고 6월 시험을 위해 겨울부터 긴장하면서 열심히 공부했을, 그 시험을 기준으로 방향을 새로 잡고 다시 수능을 위해서 공부해야하는 수험생들의 귀중하고 무거운 노력과 정신과 시간을 모두 뭉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 의견으로는 유출은 결코 가벼운 일이었다고 하면 안될거 같고

    수험생인 입장에서 당장 급하니까 강의만 취할 건 취하자 라는 마인드를
    뭐라 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수능을 앞둔 수험생은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고 누구보다도 이기적이고 또 이기적이어야 하기 때문에요. 개인마다의 가치관이 다른 거겠지요

    그렇지만 수능을 끝내고 나이를 조금 더 먹고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국가시험과 수험생 상대로 거대한 장난을 치고 징역까지 산 사람이
    뉘우치는 모습보다도 뻔뻔하게 복귀하고
    다시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한다는 게 얼마나 모순적이고 부끄러운 일인지 나중에라도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수험생32 · 442407 · 18/06/19 02:51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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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븐과엔젤 · 771714 · 18/06/19 02:47 · MS 2017

    님 중대종강함??

  • TMeAIiF3ujZW7X · 696648 · 18/06/19 07:19 · MS 2016

    ㄴㄴ기말고사 이번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