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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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어찌되었든 상관없이 열심히 달릴테지만 현재 학교에서는 괴롭기만하네요. 나름 중학교때 이 학교를 보고 달려왔지만 밖에서보는 학교와 안에서의 괴리감이 커가기만 합니다. 정시로 돌아설 수밖에 없는 현실에 힘이빠집니다.
학교의 목적이 무엇인가. 수업을 들을게 아니라면 수행평가라는 걸 시키는 학교를 다닐 필요가 있는가 생각이듭니다. 정시파이터 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보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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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장은 필요할 것 같아서 다녀요 저 아침부터 야자 때까지 쭉 자습해요 그냥
멘탈같은거는 어떻게 하시나요?
어떤 면에서의 멘탈 말씀이세요 ?
음...남들과는 다른 길을 겉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것같아요.
남들과는 다른 길의 개척자가 되는거지 겉돈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그런 소리에 일일이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 길만 걸어가세요 ㅠㅠ 우리는 점수 관련해서 멘탈을 관리해야되는거지 그런 생각에 멘탈이 부서지면 안돼요 ,, 혼자 외로운 길을 걸어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해주신말 기억하고 앞으로 나갈게요 ㅠ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