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668936] · MS 2016 · 쪽지

2018-06-17 23:04:31
조회수 1,313

재수하면서 가진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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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뭘 해야 행복한지 난 아는데 남들은 자꾸 나보고 그거 하면 너 망한다고 하지 마라고 한다. 그들이 내가 불행해지길 바라는건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면 내가 모르는 모종의 이유가 있어서 반대하는 거겠지?


2. 나는 너무나 모순이 많은 사람이다. 진짜 나는 누굴까? 모순 그 자체일 수도 있을까?


3. 질투나 부러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무조건 쳐내는게 답일까?


4. 왜 나는 2년째 짝사랑중인가? 결말은 이미 알고 있으면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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