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神一到何事不成 [767061]

2018-06-13 00:27:02
조회수 3318

아버지 친구분이 얼마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다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437746

저희 아버지께서 대구에 조그마한 건설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거든요

나두 재수 시작하기 전까진 한동안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도왓엇고

최근들어 업계 상황이 너무 안좋다며 

비슷한 부류의 회사들이 줄줄이 도산당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어캐될지 모르겠다고 수없이 말씀하셨져

오늘 알게됫는데 대기업에 납품하던 나름 탄탄했던 회사 사장이었던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다고 하네요

최저임금 인상에 인건비는 올라가고 대기업이라고 하면 쥐잡듯이 잡는 정부에 거래해오던 기업과 커넥션도 끊어지고 거기다 세무조사도 제대로 맞으시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빚이 40억이나 생겼다고 하십니다

결국은 안좋은선택을 하셧다네요.

자기 아들이 태권도선수가 되는게 꿈이었다던데 자기 아들의 태권도 도복 띠로 목을 매셨다고해요.

아들이 계속 태권도를 할 수나 있을까 싶고..

삼가 조의를 표하면서도

정말 분노가 치솟네요

왜 자영업자들이 적폐이고 청산되어야 할 대상이죠 언제부터요?

매 정권 들어설때마다 더더욱 특히 이번정권 들어서서는 서민을 위한다니 어쩌니 하면서 자영업자는 완전히 뒷전이고 최저시급올리고 저녁이 잇는 삶이니 뭐니 하면서 추가로 일을 시키면 불법이라나 뭐라나...

IMF오기 이전에도 이정도 수준은 아니었다던데

역사상 전례없는 불황을 앞두고 있으면서 하는 소리가 청년 일자리는 늘어났고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나아지고 있으며

국민들은 저녁이 있는 행복한 삶을 보장받고 있다고?

개X까는 소리좀 하지말라 그래요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서민만 국민인가 자영업자들은 국민이 아닌가 중산층은 국민이 아닌가

'사람'이 먼저다에 들어가는'사람'은 친정부적 인사만 포함되어야하나..

오늘도 그렇고 최근들어 북미정상회담이다 종전협정이다 뭐다해서

개판치고 있는 경제에대해선 언론이고 뭐고 완전히 함구하고 있네요

국민들은 통일이라도 된양 축제분위기고

통일이 되면 경제상황이 더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지지는 못할텐데..



글을 쓰다보니되게 두서없어졌네요

정시 수시 관련해서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나도 요새 뭔가 되게 힘들어서 집에서 혼술하다가 생각나서 글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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