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나무 [625593] · MS 2017 · 쪽지

2018-06-10 13:11:24
조회수 1,566

예비 삼반수생 드디어 6평 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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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제가 너무 많아서 이제서야 겨우 풀었습니다. 스포 안당하려고 안들어오느라 혼났네요. 본의 아니게 등급컷은 봐서 난이도 스포는 당한 상태였긴 하지만..


공부는 방학부터 조지자는 생각이 있어서 거의 손놓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국어 수학은 한참 쉬더라도 대학공부 하면서 쓸 일이 있으니까 좀 뻑뻑하긴 해도 많이 녹슬지는 않은것 같은데 탐구는 역시 잠깐 손놓으니까 영 흐릿하네요... 풀때 느낌보다는 많이 맞긴 했는데 거의 모든 문제에서 보기 두개정도 두고 고민해서 기도하면서 풀었음...

공부 시작하면 다른 것보다도 일단 기출이나 다시 풀어야할듯


솔직히 요즘 학교공부 너무 노잼이었는데 간만에 수능형 문제 푸니까 넘모 신났음. 사실 이건 수능중독 증상이라 좋은 현상은 아니긴 하지만서도...

이제 이주후에 종강하면 반수모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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