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설통 가사러 [798606]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06-03 10:20:18
조회수 1,739

봉소 5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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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교육청 모고보다 점수가 훨씬 높다. 뭐지.... 현장감 압박 별로 안받는다고 생각했는데 꽤 심한가보다. 6평때 점수 안나오면 현장감 디버프 오지게 받는걸로 확인하면 될듯


아니면 3,4월 문학이 개극헬이었던가 사실 요거같기도 하다.



화작: 사실 4,5회만 풀어서 모르겠는데 봉소가 화작은 크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고, 5회차 화작은 더 쉬웠다. 무난 (11분)


문법: 꽤 어려웠다. 안은문장만 나오면 시간 엄청 뺏기고 엿같은데 요번에는 그게 없어서 그래도 할만했다. 안은문장만 아니면 돼~~~~!!!! (8분, 화작에서 번 시간 여기서 깎아먹었다. 특히 15번)


(안은문장 언제 정리하지 ㅅㅂ...)


16~45까지 순서대로 풀었음


비문학: 뚝배기 아픈 맛이 재밌었음. 근데 정보를 되게 꼬아서 주는 면이 없잖아 있는듯. 따로 계산해 본 결과 다 합치면 32분 사용. 역시 봉소가 어려워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20번 틀림 (지문 내용을 나도 모르게 착각하고 있었다)


문학: 4회차보다 난이도가 떡상했지만, 비문학 스타일로 지문에서 근거를 찾으니 풀리는 듯. 근데 옛날 평가원보다 근거가 잘 보임. 요즘 평가원이 엄청 쉬워진건지, 봉소가 비문학 만들듯이 비슷하게 문학을 만드는 건지 모르겠다. 41번 틀림 (근거는 지문에 있었는데 못봤다.) 다합치면 26분 사용.


문학은 오히려 빠르게 푸는게 이득인 것 같기도 하다.... 요번에도 허겁지겁 풀었더니 하나밖에 안틀림


점수 95




근데 누가 봉소틱한 뇌는 수능을 망친대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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