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베이스 · 742670 · 18/05/12 12:33 · MS 2017

  • 송영준 · 449592 · 18/05/12 14:05 · MS 2013

  • URAUS · 798725 · 18/05/12 12:35 · MS 2018

  • 송영준 · 449592 · 18/05/12 14:05 · MS 2013

  • 恵。 · 801668 · 18/05/12 12:36 · MS 2018

    멋지시다 정말 ㅠㅠ 추천꾹

  • 송영준 · 449592 · 18/05/12 14:06 · MS 2013

    감사해용 :)

  • 순댓국마시쪙 · 811406 · 18/05/12 12:39 · MS 2018

    양보단 질...

  • 송영준 · 449592 · 18/05/12 14:06 · MS 2013

  • 강슬기 · 812557 · 18/05/12 12:42 · MS 2018

    갓 국어는 흐른다 샀습니다...

  • 송영준 · 449592 · 18/05/12 14:06 · MS 2013

    감사해요 :)

  • 70017759 · 775004 · 18/05/12 14:38 · MS 2017

    국어는 흐른다 교재를 구입해서 보면, 선생님이 쓰신 칼럼 다 읽어보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교재에도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부분이 다 있는지 궁금합니다!

  • 송영준 · 449592 · 18/05/12 22:16 · MS 2013

    네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칼럼은 가끔 방향이 흔들릴 때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치대18 · 813532 · 18/05/12 17:10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스프라우트 · 773216 · 18/05/12 17:30 · MS 2017

    좋아요 스크랩은 필.수.

  • 송영준 · 449592 · 18/05/12 22:17 · MS 2013

  • 글난장이 · 727937 · 18/05/12 17:33 · MS 2017

    매번 감사합니다 :)

  • 송영준 · 449592 · 18/05/12 22:18 · MS 2013

    감사합니다~ 그때 주신 빵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구하기 쉽지 않은 거라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글난장이 · 727937 · 18/05/14 14:11 · MS 2017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참, 그 때 얘기가 오갔던 맞다,그르다, 알 수가 없다에 대해서도 칼럼 한번 써주실 수 있으신가요?
    써주시기만 한다면 상당히 유익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만...

  • 참교사가되자 · 801072 · 18/05/12 17:38 · MS 2018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 재수때 기출 대충 3-4번보고 수능 백분위 59..

  • 송영준 · 449592 · 18/05/12 22:18 · MS 2013

    감사합니다 :)
  • E.T 쌤 · 734934 · 18/05/12 18:27 · MS 2017

    정말 옳은말씀.. 추천꾹 드리고 갑니다~!!

  • 송영준 · 449592 · 18/05/12 22:18 · MS 2013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저도 최근에 쓰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미뇨치키 · 784484 · 18/05/12 20:37 · MS 2017

    안녕하세요 국어 공부중인 학생인데 선생님께 질문이 몇가지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1.판매중이신 국어는 흐른다 교재에 칼럼 내용이 다 들어가 있는 것인가요?
    2. 국어 기출 풀려고 할때 유형별/회차별 그냥 자기 취향대로 사면 되나요? 별로 의미없는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 송영준 · 449592 · 18/05/12 22:19 · MS 2013

    1. 네 들어 있어요

    2. 저는 회차별을 추천합니다

    나중에 기억을 떠올릴 때 저는

    연도별로 수록된 순으로 정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 미뇨치키 · 784484 · 18/05/13 00:09 · MS 2017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간이 된다면 교재도 사서 해보고싶은데.. 그럴 시간이 생길지 모르겠네요ㅎㅎ.. 칼럼 항상 잘 읽고있어요!

  • 송영준 · 449592 · 18/05/14 13:55 · MS 2013

    감사합니다 :)

  • 으루으루 · 783833 · 18/05/12 21:38 · MS 2017

    다 옳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옯에서 국어 기출분석 하는 방법 지문을 대하는 태도 등을 이렇게 좋은 글들로 접해보면서 국어를 공부하는 태도 많이 변화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적어주세요 ㅎㅎ

  • 송영준 · 449592 · 18/05/12 22:20 · MS 2013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어 기쁘네요

  • 연전전19 · 807142 · 18/05/12 23:50 · MS 2018

    완전 제 얘기네요 저번에도 댓글달았았는데 기억하실려나...오르비에서 얘기하는 공부상황에 맞추어 1년공부계획을 짜서 무리하게 양적공부만하다가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ㅠ실모시즌엔 실모, n제시즌엔 n제, 기출3회독은 기본이란 말에 무리하게 막 문학3지문비문학3지문 매일매일하기 이렇게 양적인공부를하다가...페이지는 넘어가고 한것도 꽤있지만 결국 머리에제대로각인되어 나를위한공부는 없더라구요. 그걸 이제서야 깨닫고 그동안했던것들 디시 복습하면서 큰 노트에 매일 오늘은 공부에서 뭘 얻었고 뭐가부족했는지 어제부터 쓰고있습니다. 글쓴님께서 제 상황을 보시고 조언해주셨음 하는마음에 올렸던 글 다시댓글로 달아봅니다.

    현역이구 수능날 꼭 4합8영2한국사4를 맞고싶습니다.
    1월1일부터 낮잠도안자고 아침7시부터12시까지매일 달렸지만
    1월2월은 고1고2때의 엉터리공부습관에 모든과목 개념인강(국어수학물리지구) 돌려듣고 이해하느라고 애먹었고 3.4월은 학교적응기간+과탐미적기벡수특영어 알텍전과목 미래로 6평범위끝냄이지만 1회독 끝냈다고해서 머리에다안남더라구요. 기억이 다 휘발됐어요
    그래서 지금까지공부한것들을 머리에 각인될때까지 2번 더 생각하면서 찬찬히 깊이있게 돌릴생각인데
    -국어는 7개년기출 ebs분석노트 수학은 알텍 미래로 연계교재 영어는 연계교재 물리지구는 수특기출수완 (+교과서) 이것들을 2번돌리면서 달달 제 걸로 소화한다면 2등급 괜찮다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제가쓴 것들 제대로 소화하는데도 시간 꽤 걸린다 생각하거든요
    3평4평 수학은 늘 70점대 3등급이고 국어영어는 궤도에못올라서 3.4등급이고 과탐도 뭐 잘찍으면 3이런 식입니다.
    오르비보면 크포마약드릴.파렉.카스텔라.아스테리온에 인강에....풀어야할것들이 너무 많이보여서 제가가진것들도 잘 소화가안된상태인데 저것 병행하면서 풀수있을지 고민입니다. 그냥 제가가진것들로 2회독하고 그담에 n제들 풀고 실모 풀어도 충분하겠죠? 꼭 4합8맞고싶습니다.

  • 송영준 · 449592 · 18/05/14 13:55 · MS 2013

    제 경험으로는 2등급을 받으려고 공부해서 2등급을 받은 과목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든 과목을 100점을 목표로 충분히 공부했으며
    그중에서 미끄러진 것들이 2등급을 받았습니다

    인강이든 교재든 요새는 좋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채워 나가는지는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은 대부분 어떤 교재를 들을 것인지 인강을 볼 것인지를 얘기하시는데
    저는 항상 기본을 채우는 방향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기본 개념 강의로 열리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완강하였고
    이후에는 부족한 부분만 찾아 들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커리큘럼 전체를 따라가 본 강의는 하나도 없습니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만을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6개월 동안에 3~4를 모두 2로 올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만
    공부를 할 때는 2등급이 아닌 100점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 연전전19 · 807142 · 18/05/14 18:18 · MS 2018

    진짜 감사합니다. 딱 반 년 남았는데 그래도 1월1일부터 양적인 공부라도 하루도빠짐없이 매일매일 해왔으니 반년남은 지금부터는 제가 뭐가 부족한지 판단하면서 그 빈칸을 채워나가겠습니다. 마음가짐과 행동은 100점처럼 하여 수능날 어떻게든 올2등급 찍고 오겠습니다. 오르비에서 하는 얘기들은.... 일단 기출과수특에있는 내용도 제대로흡수못한 저에게는 가당찮은 얘기들이라, 두 달이 지난 후에야 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두 달 동안 안 들어오려합니다. 글 너무 도움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연전전19 · 807142 · 18/05/12 23:5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인생기구잼 · 811734 · 18/05/13 01:27 · MS 2018

    저 국어 3등급입니다!! 그래서 이제 국어 열심히 해보려 하는데 무작정 인강듣지 않구 충분히 문장에 대해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할 거 같구 저도 요즘 드는 생각인데 문장을 제대로 읽는거랑 기억하는거랑은 (이해) 별개의 부분인가요??
    문장을 재대로 읽고 연결 하다보면 난이도가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이해가 선뜻 되지 않는디문) 괜찮아 질 수 있나요?

  • 송영준 · 449592 · 18/05/14 13:43 · MS 2013

    기억을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문장 독해입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이해와 기억은 적절한 재료가 주어졌을 때 어렵지 않게 이루어집니다
    난이도가 어려운 지문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지만 내용 자체가 어려운 경우에는 이해에도 한계가 있게 됩니다 단 문제는 잘 풀 수 있습니다~

  • 최종결과 · 749560 · 18/05/13 08:44 · MS 2017

    쌤책 진짜 잘봤어요
    다른책으로기출더하고싶은대
    마닭은 어떤가요?
    아님샘책한번더??

  • 송영준 · 449592 · 18/05/14 13:40 · MS 2013

    다른 교재를 공부하다가 모르는 게 있을 때만 찾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김몌밈 · 736703 · 18/05/13 17:37 · MS 2017

    공부할때 천천히생각하면서 한두번씩 다시읽으면서 문장간연결 연습중인데요 이연습의 최종단계가 실전에서 어려운문장 몇개빼고 읽는동시에 정리하면서 읽기위한연습인가요?

  • 송영준 · 449592 · 18/05/14 13:42 · MS 2013

    최종 단계는 말씀하신 대로 읽는 동시에 정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문장 간 연결은 글 관점의 독해이고
    문장 속의 연결은 한 문장 읽기의 관점입니다

    두 부분을 구분해서 완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 vnglglgld · 627820 · 18/05/14 09:53 · MS 2017

    문학편은 언제 나오나요 ? ㅠ ㅠ

  • 송영준 · 449592 · 18/05/14 13:39 · MS 2013

    올해는 예정에 없습니당 ㅜㅜ

  • 인생기구잼 · 811734 · 18/05/15 14:57 · MS 2018

    쌤 칼럼 다 읽구 책두 시켰는데요, 문장을 읽다가 제대로 못읽는다 판단되면 어떻게 교정해야 하나요?... 문제점을 찾았을떄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영어구문처럼 정리해두고 매번 보는게 도움될까요?

  • 송영준 · 449592 · 18/05/16 15:15 · MS 2013

    책을 구매하셨다면 문장 읽기 파트에 점검해야 할 것들이 주어져 있어요~ 예문을 통해 연습해 보시고 책 설명과 비교해서 빠진 부분을 채워 넣으셔요~

  • 시몬스 · 814339 · 18/05/18 12:31 · MS 2018

    공감합니다. 기출을보고 여약하고 구조를 정리하는 다분히 의무적인 분석으로 기출20개년 어마어마한 양의 릿밋딧을 보아도 늘지 않던 비문학 실력이 한순간의 깨달음으로 일주일만에 거의 안틀리게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본질적으로 ‘글’을 읽으려하지 않고 어떻게 정보를 처리할까를 고민했기때문에 오르지않았습니다. 한문장 한문장 문장단위의 이해 이것이 요새 너무나 좋은 강의들이 많기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놓치고 가는부분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