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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벗고 팬티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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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과목만 공부할 것을 추천하는 분들 많이 계시던데 이게 절대적일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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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공부는 싫지만 학점 3.5는 받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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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대학 철학과랑 한급간 낮은 컴공이 있으면 여러분이 윗 대학 철학과를 가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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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알려주세요.. i need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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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이여도 많이 버티셨어요
댓글쓰기도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50일도 대단하시네요. 저같았으면 3시간도 못가고 포기..
많이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그 길이 무서워 도전조차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할겁니다
왜 내가 찔끔한거지;;
수고많으셨어요 힘내시구여! ㅎㅎ
응원해줘야 하는 입장에서 응원받으니 쑥쓰럽네요 남은기간 언딴일을 하시든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저도 어벤져스 ......... 봐버렸네요 ........
ㅠㅠ
선생님글보며 많이느꼈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 감사합니다 .!!
아니 어벤져스 볼수도 있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ㅋ
참고참고 또 참는것 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고, 바람이 적당히 빠질 구멍이
있어야 다시 채워지는 법 입니다.
넵 샘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제가 의지가 좀 약한지 바람이 빠지기 시작하면 한없이 빠지더라구요..ㅠㅠ 스스로 자책할때까지 ;
참고 참고 참는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될 때도 정말 많은데, 온전히 참는다면 뭔가 더 큰 깨달음 혹은 무엇인가가 있다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어디서부터 온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그렇더라구요..!
어째든 50일이나 후에 뵈려고 했는데 그전에 뵐 수 있겠... ㅎㅎ
선생님,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실패도 못하죠 ㅎㅎ
이번 도전으로 얻은것, 실패한 이유를 생각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것 만으로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선생님
맞는 말씀 같고, 힘도 되네요.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히 저랑 비교하지는 못하겠지만,
고등학교 입학후 공부란걸 처음해보고 정말 열심히 해오다가
요즘 슬럼프에(쨋든 핑계겠지만)빠진 입장으로써 선생님 글이 공감됩니다..
씁슬하네요. 초반에 맘잡은 그 깡따구가 어디갔는지 지금은 나태함만이 남아있는듯합니다
다시 열심히 하면 되죠 뭐 :).학생이나 선생님이나 크게 다를건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배우는 부분도 많은 듯
비슷한 고민때문에 힘들었던 삼수생이라 너무 공감이 가요. 사람이니까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실패했더라도 스스로 자기 상황을 인지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재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힘내세요화이팅
감사합니다. 배가 고프든 안고프든 100일은 참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