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가 · 810329 · 18/04/27 00:36 · MS 2018

    이태까지 한 2번들어서 처음엔 부모님한테 전화도 드리고 지금 드는 생각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집에서 좀 우려하시고.. 생각 더 해보니깐 독서실에서 혼자하면 분명 지치고 주변 공부하는사람도 안보이고 의지가 길게 안갈꺼다 판단을 내렸어서 두번째 그 생각 들었을 땐 저번에 이 고민할 때 이게 내 공부에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판단했었지.. 그냥 공부하자 이런생각으로 넘겼어요

  • 단단단 · 694164 · 18/04/27 00:42 · MS 2016

    그냥 억눌러야지 어쩌겠어여...오늘 하루만 버티고 죽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다님 학원 끝나면 사람이 또 간사하게 기분 좀 좋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