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들을 울렸던 '그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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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클 연필통 5주차 마지막 지문...
갑자기 훅 들어오더군요..
자습관에서 혼자 읽다가 눈 빨개져서 안들킬라고 눈을 1초에 7번씩 깜빡인...
여운이 남아 몇 번 더 읽었습니다
어머니 라는 그 표현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 많은 반성을 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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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휴릅할게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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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22번 궁금한점있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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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채워주실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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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D-59 3
치타는 웃고있다
동욱샘 작년에도 뭐 감동인 지문 하나 넣어줘가꼬 그거 한참읽음
참 요즘 많은 반성을 하게 하심..ㅎ
첫 부분이 안올려지네요 여기다 올려요
하 시발...
깊은 탄식..
교육청문제인걸로기억하는데 옛날에 제가중학생때였나 네이버기사에서 정말슬픈지문이라고 떴었는데 그걸 작년에 제가보게되는시기가올줄이야..
ㅋㅋㅋ 화이팅!
저도 연필통 풀다 울었어요 현역 때는 별 감정 없었는데 재수하면서 보니까 ㅠ
저세요?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N수 ㅎ
나도 저거풀다가 움
ㄹㅇ
막상 시험장ㅔ서 보면 피도눈물도 어.ㅅ을 것 같아여
그...그래야 다 맞죠 ㅎ
오버슈팅보고 재수생각에 울었읍니다 ㅠㅠ
오버슈팅보고 삼수생각에 못울었습니다 ㅜㅜ
7월교육청 이었나
10월 아니었나요?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거울보고 울었습니다 ㅜㅜ
저도 우럭따..ㅠㅠ
셤장가면 1도 신경안쓸듯
(감정고갈)
오오ㅡ 시험 칠 줄 아는 놈인가..
ㄹㅇ 첨봤을때 풀면서운기억나네여..
전 두번짼데도 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