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황 [781157]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4-24 18:27:45
조회수 770

이재하 망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931617

이재하 전국진학지도협의회장(대전 중일고 교사)은 "수능 절대평가는 한 문제를 더 맞히기 위해 들이는 노력을 줄여주자는 뜻"이라며 "지난 수능에서 '수학 가' 만점이 165명이었는데, 절대평가를 하면 4점짜리 두 문제까지는 틀려도 괜찮기 때문에 학생들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교사 출신인 안연근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장은 "상대평가나 원점수제는 학생들에게 무한 경쟁을 강요하고 소모적인 수능 공부에 매달리게 한다"며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력이나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객관식 선다형의 수능 공부에 매달리게 해선 안 된다"고 했다.



와 만점이랑 90점이랑 받으려면 들이는 노력 자체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데 그걸 부정해버리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