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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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보다 눈이 빠르다
2. 지문으로 돌아가는 횟수가 너무 많다
3. 아직도 강사들이 구조독해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구조독해 배우고 적용이 안된다
4. 글을 읽었는데 추론에서 썰리고 있다
이러신 분들은
김동욱 t가 역사 읽는 것처럼
천천히 반응하면서 쉬운 글부터 제대로 읽는 방법을 '체득'하세요
왜 이 문장은 중요하고 왜 이 문장은 그러려니한지 판단하는 연습을
계속 하셔야 지문으로 돌아갈때도 빠르게 찾아집니다.
그리고 글의 이해라는것은
작년 부호화를 읽고 바로 정보통신교과서를 쓸 수 있을 정도의
이해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처음보는 사람이 글을 읽으면서 글을 끌어가는 정보들을
놓치지않고 쌓아갈 수 있냐를 물어보는거에요.
비유하자면 돼지를 잡았는데 먹기좋게 그리고 부위별로
목살 항정살 삼겹살 갈메기살 등뼈 이렇게 요리하기 좋게 만들어놓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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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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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4 3모 수학(미적분) 해설 (1빠 기원) 4
총평은 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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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67이면 3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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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지2로 오세요 ^^
작년 부호화에 20분 쓰고 국어 조진 수험생 깨닫고 갑니다
작년 부호화 추론 문제 틀린 수험생 요리하러 갑니다
배고픈 오수생 삼겹살 요리하러 갑니다
충성충성
베이즈주의 보니까 정리한다는게 뭔말인지 알겠죠? ㅎ
읽으면서 아 이건 뭐의 플러스알파구나~ 하면서 정보들끼리 관계를 정리하는거 이 정도 느꼈는데 맞나요?
그리고 흐름을 타면서 멈추고 정리해야할 지점들을 그 흐름에 비추어서 정리한다는걸 코즈와 윌리엄슨 지문을 읽으면서 "윌리엄슨은 이렇게 생각하는앤데, 코즈와 다르게 어떻구나~" 이렇게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맞나요?
잘하십니다 ㅋㅋ 맞아요
그러니까 돼지 목살이 원탑이라는거죠?
역시 이과 갬성..
이과식 독해법;;
김동욱t역사가 뭐에ㅔ요??
공감합니다..!
저 김재홍식 구조독해는 야매인가요...?
글쓴이님 김동욱 t 지향이였나요 맨날 말하는 본인 방식이 뭔지 이제야 알았네
작년 부호화 완벽이해 후 6분컷한후 오버슈팅서 개 털렸는데 독해력이 부족한것이 제제별로 부족한걸까요 아니면 그냥 독해력자채가 딸리는 건가요?
님 프사 전재림님이에요?
캬 이게 리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