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올해 우리가 서 있을 곳은 「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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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2006학년도 수능, 광장.pdf
안녕하세요
「광장」
많이 어렵죠
수능에 나오는 그날까지
「광장」에 대한 해설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첨부된 교재를 풀어보시고
아래의 해설 영상도 꼭 참고 하세요
▶ 크게 보기 ◀
[ https://youtu.be/vr9vPf9migY?list=PL7jvHlk-_FVUsVv1wNzXpXn06FJiRjJ34 ]
*
4월 해설강의는
다음주 화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 넓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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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광장!
광장과 밀실... 명심명심
선생님 믿고 광장샀습니다
시험에 관계없이 꼭 한 번 읽어봐유
네 재밌어보여서 구운몽이랑 같이있는거 샀어요 ㅎㅎ
데헷?
중립국..중립국..중립국..
이 정도면 출판사에서 광고비 줘야할덧...
선생님 올해는 진자 각입미다...
광장 다읽어봤는데 ㄹㅇ 꿀잼
이명준 왈
당은 저더러는 생활하지 말라는 겁니다. 일이면 일마다 저는 느꼈습니다. 제가 주인공이 아니고 '당'이 주인공이란걸. '당'만이 흥분하고 도취합니다. 우리는 복창만 하라는 겁니다. '당'만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느끼고 한숨지을 테니, 너희는 복창만 하라는 겁니다. 우리는 기껏해야 "일찍이 위대한 레닌 동무는 말하기를..."
"일찍이 위대한 스탈린 동무는 말하기를..." 그렇습니다. 모든것은, 위대한 동무들에 의하여, 일찍이 말해져버린 것입니다. 이제는 아무 말도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는 인제 아무도 위대해질 수 없습니다. 아 이 무슨 짓입니까? 도대체 어쩌다 이 꼴이 된 겁니까? 마르크스주의는, 역사적 현실의 모든 경우에 한결같이 적용되는 단 한가지의 처방을 내린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됩니다. 마르크스의 이론이란, 정확하게는, 그가 자기 시대를 분석한 그의 저술 속에서 쓴, 방법론을 가리켜야 합니다. 이론 속에 엉켜있는 방법과 정책이 분리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이론이든 마찬가집니다. 정책에 대해서는 방법론의 창시자조차도 반드시는 정확하달 수 없습니다. 하물며 계승자인 경우에는, 어느 누구도 해석권을 독점해서는 안 됩니다.
작년에 재수할때 심심해서 읽어봤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내 뒤통수 출현!!!
심차누쌤>♡<
아히히히히♡
아아아앗 들켰닷
현장에서 쌤과 함께 독해하며 얼마나 감격스럽고 벙졌는지,,,광장은 최고입니다 ㅠㅅㅜ 찬우쌤도 최고최고
올해 진심 각입니다ㅋㅋㅋ
쌤 사랑해요
쌤 4월은 주요지문만 해설하시나요?
쌤 사랑해요 저민정이에요ㅎㅎㅎㅎㅎㅎ
엌ㅋㅋ 닉이 이름인거 무엇
흥민이팬이에요 ㅎㅎㅎ
부채꼴 파도 사면!
광장 소설 처음읽었을때 뭔가 마음이 뭉클하더군요 ㅜㅜ 졸업하고 평촌러셀이 밀실같아요
쌤 강의 듣고싶어서 광장 풀어보러 갑니다ㅎㅎㅎ 한번도 읽어본적 없어서 기대만발
심-멘
사딸라 협상법의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