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2.6인데 중간고사 어쩌죠

목표대학 학과가 어디신데 고민이시죠?

취업이 목표라 .. 수시로 간다면 충남대 국어교육과나 한서대 간호학과 쯤 가게 될것같습니다 좀 더 높은 대학에 가고싶어서 수능공부도 하고있지만요 (ㅠ ..

충남대 저때는 일반고기준 2점 초반의 학생들이 주로갔는데 조금 낮아졌나요? 제생각엔 내신이 괜찮으시기때문에 목표가 높으시면 수시3장은 종합,3장은 논술을 써서 수능공부를 놓지않도록 하는게 좋은 방향인거같습니다 내신은 평소에 수업을 안재끼셨으면 2주는 각잡고 공부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충남대를 가서 마음에 안들면 그후에 반수를 시도하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지금 대전에 있는 충남대가 지역인재 전형공기업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있는거 일수도 있으니 공기업취업이 목표시면 해당 공기업이 어느 지역거점 국립대학을 지역인재로 택하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3쯤으로 알고있습니다..ㅠ 내신잡고 수능도 챙길게요! 감사합니다!

간호학과는 정말 고민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간호사이신분들 많은데 7명중 5명이 4년제 간호나와서 대학병원에서 3교대로 일하다가 수면부족,극심한 스트레스,높은 업무강도로 그만두었습니다 돈은 정말 잘주지만 삶을 포기해야하는 업무강도임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네 그래서ㅜ저도 간호학과가려고 고2 학생부 간호학과 관련으로 다 채워놨다가 간호학과분들이랑 간호사분들 얘기를 직접 듣게되고 고삼 초에 수능 공부 시작하게 된거에요 기왕이면 공부더 열심히 해서 좋은학교학과가라고..

김장 칠백포기 담그고 양로원 봉사 꾸준히 반년동안 가고 한서대학교-모교 보건학과 체험 프로그램 (두달) 독서 등등 힘들엇는데도 현직 간호사분들 말듣고 바로 공부 시작했습니다 안일하게 있다가는 후회랑것같아서요 게다가 제가 피랑 바늘을 심각하게 못봅니다..ㅠ 잡소리가 길어졌는데 혹시 이렇게ㅜ봉사 한것들도 경영학과같은 곳에 학생부 종합 가능할까요

경영/경제를 가시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아니면 높은대학 아무과를 가서(학점잘딸 자신가지고)상경 복전을 해야 취업이 됩니다 아니면 다른나라 언어를 마스터하는 학과를 가서 경영복전하면 수월합니다.고3내에서는 현실적으로 저런방향이 맞고 (대부분의 기업에서 상경계열 우대라는 명목으로 가산점을 더줍니다.) 수능이 대박이 날경우 한의대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활동이 경영관련 활동이 아예없나요? 수상내역이라도.. 아예없으면 넣으시면 안됩니다 1차에서 떨어질수있습니다.

방향자체를 너무 취업에 두시지말고 일단 대학을 가는 방향도 나쁘지않습니다 가서 반수를 하거나 복수전공을 하면됩니다 어차피 이과 공대학생들의 노력의3분의1도 안하니깐요.갑자기 경영경제 쓴다기보다 경영경제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학문임을 알고 계시면서 일단 대입문에 보건계열이든 국어국문이든 넣고 입학하는 자체도 괜찮습니다 그냥 재수해버리면 머리가 좀 아프니까요.

오..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지방학생이라 그런지 이런 정보 하나하나가 귀하네요
사실 간호학과 지망했던것도 고2때 선생님들이 전부 간호학과가 취업 무조건 된다면서 가라고 해서 그렇게 준비했던건데 고삼 다되서 보니까 (현실 간호사분들 얘기듣고) 선생님들이 참 ..ㅜㅠㅠ 취업만 시키고 나면 그만 이라는건지..ㅠ
제가 지금 시간도 없고 해서 생윤사문(+아랍어)선택했는데요 사탐개념 먼저 다 돌리고 그다음에 국영수 돌리는게 시간 절약에 도움될까요? 일단 사문개념 끝냈고 생윤 개념 내일모레면 다 끝낼것같아요 국영수 공부 비율은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선생님들이 먼저 인생을 사신분들이 맞고 일반적으로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냥 대학보내면 사립학교같은경우 월급 오르거나 성과제여서 맘에도없는 진로 들이미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스스로 정보를 계속 수만휘,포만한,오르비,디시인사이드등 찾을수 있는 정보 다 긁으시면서 수험생활 하시고 책한권,인강도 막사서 들으시지 마세요 고3은 시간이 적어서 잘못된방향이 모든걸 결정해버립니다.이런말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을거 저도 잘 알아서 해드리는거에요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적절히 융퉁성있게 받아들이시면서 제대로된 정보와 길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가면 후회하거나 누구를 부정하고싶은 일은 없을거에요.
생윤 사문-아랍어면 적절히 잘 선택하셨습니다 성적을 잘모르겠지만 처음배우는 생윤 사문이라면 개념강의는 6월모의고사보기전에 완벽히 설명할 정도까지(교재내용-문제풀이 근거,선지내용) 틈틈히(주로 국어와 수학)강의내용 복습해주시고 국어는 절대 아무생각없이 기출 맨날 하루에 한회씩풀고 그러시지마세요- 비문학위주로 하루 세지문완벽히 분석하시고요

성적을 알수가없어서 공부비율을 알수가없습니다 개념강의를 어디까지 들었는지,문제량은 어느정도풀었는지,정시에서 어느정도 성적을 생각하고있는지(정말 현실적으로)에따라서 공부비율은 달라집니다.

사실 제가 노베라서..ㅠ 정말 염치없고 죄송하지만 조금만 제 커리를 봐주실수 있으실까요? 주변에 수능 공부하는 사람이 저 혼자뿐이라..
영어는 워드마스터 영단어 중학 기초 실력 고난도 외웠고요 이제 ㄴㄹ어원/수능 2000 외우려고 합니다 매일 자투리시간에 등학교하면서 영단어 발음듣고요
중학 영문법 책도 하나 돌렸고 고등 영문법 한번 돌리고 조정식 쌤 커리 타려고요
신택스? 같은건 뭔지 모르겠어요 커리타면 안해도 괜찮을까요?

수학은 현우진 쌤 커리 시발점 뉴런 드릴 수분감 하려고하는데 이걸로 충분 할까요? (시냅스 하지말란 사람도 있던데 어쩌죠..ㅠ)

국어는 어릴때부터 책을 꾸준히 읽었어서 그런지 문법(노베)같은 못맞추는것 빼면 삼등급 나와요 (비문학만들으면 되나요.?김동욱 쌤 일취월장) 문학은 떠먹는 국어 문학 절반 했고요
화법과 작문은 어떻게 해야할지..;
문법 노베라 유대종 쌤 강좌 들을려고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당연하죠 맨날 물어보셔도 하나도 빠짐없이 같이 고민하고 좀더 나은 수험생활방향에대해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해서 현역때 가고싶어요
다들 그냥 간호학과에 만족하고 가라고 수능이 웬말이냐 하시면서 선생님들께 오히려 무시 받아 도움받기도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ㅜㅜ..

국영수 순서대로 오로지’제기준’(상당히 주관적)
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본인이 계속 맞는 방법을 시도해보시면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해서 수능 잘보았습니다.

1.국어-3등급이시면 기본실력이 좋으신거같습니다
문법-전형태->강의가 너무 지루해서 잘거같으면 유대종Or책이좋으면-문법의끝(수능전까지 책을 5번정도 보면 된다는 생각)

기본교재-마르고 닳도록-시험지 형식(계속 기출분석)-기출분석 방법은 얘기해본결과’누물보?’님 글쓰신거 들어가서 똑같이 하세요 가장 맞는 방법같아요 제가봐도
제가 가장 인생책이라 생각되는(특히 요즘 길어지는 문제에서)’국어는 흐른다’책 저 욕해도 좋으니까 한번 구입해보세요(비문학책입니다-이것만해도되요)

비문학 강의-김동욱선생님-너무 독해력위주라 1등급 나오시면 그때 들으세요 (기본 독해도구알려줌
대성마이맥-김상훈OR김승리

문학-박광일 또는 김상훈(저는 김상훈들었습니다)

2.수학- 시발점만 해도 작년수능 88점 맞은 제동생이 있습니다

시발점-뉴런-시냅스 버리시고-수분감-9평이후에 본인생각에 92점은 그냥 맞는다 싶으면->그때가서 드릴

강의 듣는 방법
1.혼자서 남들따라한다고 백지복습 하지않는다
2.일단 강의 필기하고 이해하면서 교재 읽고
3.모든 문제는 절대 강의듣고 풀지않습니다 강의에서 풀어주기 전에(시발점이라도)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려고합니다
4.분명히 맞추는건 그대로 강의를 듣습니다-문제는 절대 책에 풀지않습니다(여러번 풀기위함-체화를 위해) 노트에 풀고 강의를 듣고 나와 다른 풀이이거나 실수할만한 계산 구조,신박한 아이디어를 문제 맨아래에 본인 손으로 직접 적어봅니다
5.틀리는 문제.절대 강의를 바로 보지 않습니다-1.왜 내가 여기서 다음으로 넘어가지 못하는지 1분은 고민해봅니다2.강의를 들으며 왜 내가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지 못했는지 확인하고 그 ‘논리’를 문제아래에 본인손으로 직접 적습니다.시작 자체를 못건드린 문제는 그 시작하기위한 논리와 조건 해석방법을 아래에 적습니다
6또한 접근 방법은 아는데 어릴적에 구몬,센수학같은 계산용문제를 많이 안풀어서 긴 호흡의 계산구조가 약한경우 강의를듣고 그 논리나 실수포인트를 문제 맨밑에 적습니다
7.이렇게해서 강의 전체가 끝나면 다시 문제를 틀린문제를 다시 풀어보고(내가 쓴 논리들을 몸으로 느끼면서-적용하고 배운걸 쓴다는 생각으로)

문제집 회독은 1회-전체문제풀이2회독-틀린문제 풀이3회독-전체문제 다시 풀이-4회독 또 틀린문제 다시 풀이(강의 다시들어보며-틀린문제만)5회독-눈으로 모든문제 풀기
이렇게 하면 책한권 끝내신 거에요 이렇게만 하면 되요 그러면 92점은 만들어져요 정말.그후에 드릴을 하시던지 하는거에요

그리고 모든 문제를 풀면서(기출문제)
본인이 생각했을때 문제가 어떤걸 물어보려했는지 생각하시고

식조작을 해야하는경우 그런’행동방침’들을 손으로 적으세요-

예를들어서 수학20번 문제 같은경우
1.절대값이 있으면 그 절대값이 0이 되게 하는 값을 기준으로 구간에 따른 함수를 그리거나 식을 세운다
라는 식의 본인만의 기본적인 행동원칙을 세우세요 그런게 모이고 모여서 점수가 됩니다
최상위권들은 그런거 안해도 이미 머리속으로 체화되어있어서 그런거 안쓰는 겁니다

1.영어-조정식을 타셔도 좋고 이명학을 타셔도 좋으나 둘다 가장 도움되는건 처음에 문장과 문장과의 관계를 파악해주는 조정식의 글읽기 강좌나 이명학의 알고리즘 강의 입니다

그전에 문장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모르면 문장과의 관계파악도 의미가 없으므로 구문이라는걸 배워서 as주어 동사가 나오면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아가는 겁니다 문장 해석이 안되면 반드시 신택스라는 구문강의를 보고나서 문장과 문장과의 관계파악을 해주는 조정식의 글읽기 강좌나 이명학의 알고리즘 강의를 듣고 그후에 빈칸,삽입,순서등을 공략하는 강좌들을 들으시면 됩니다

탐구-생윤 사문
둘다 이지영이 기본강의로 가장 적합하고
그후에 생윤은 -오르비클래스 정수환,메가스터디 강상식을 통해서 심화OR 선지분석-학자들의 확장

심기일전은 절대 하시지않습니다
사문-이지영 들으시면 됩니다 심기일전은 절대안합니다 개념-4step(사문은 이거 반드시듣고) 그후에 도표강의(사문은 도표에서 등급 다갈림)

탐구는 사설모의고사 쓸데없이 많이 푸는일 없길 바랍니다

기출을 10번이상 보면 하셔도 됩니다

아랍어-현시점에서 아랍어 강의 바로듣지마시고 9평에서 전과목이 1등급에 수렴하면 그때 듣고 그게아니면 그냥 수능때 하세요(3번이나 4로찍던가)

만약 9월에서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탐구가 5등급이렇게 나오면 그때 아랍어 하루에 한강씩 정말 차분하게 준비.

국어 - 1.김동욱 쌤 일취월장 커리 다 탈필요는 없는건가요..? 일클만 들어도 될까요? 비문학 이해하는데..?
2. 문학은 떠먹는 문학만으로 부족하고 강의가 필요한가요?ㅠ
3. 화법과 작문은 어쩌죠...?

영어
1. 조정식 쌤 커리 쭉 타다가 글읽기 전에 신택스 듣고 이후 커리 타면 되는거 맞나요?
2. 영단어는 수능2000 어원 제외 뭘 더 해야할까요..? ( (이경보..? 쌤 자료) 숙어는 그냥 외우면 되나요?)

생윤
1.오르비에서 정수환 쌤 추천받고 개념강의 그냥 듣는데 처음엔 어려웠는데 이해가 되서요 잘 듣고있어요 이지영쌤 개념 안들어도 괜찮나요..? ( +ㅎㅈ의 돌 이라는 것도 있다던데 어떤가요?

사문
메가 윤성훈 쌤 커리 타고 있어요 개념은 2-3회독 하고 이번 4모때 표 문제 제외 맞췄어요 ( 표푸는건 복습 안함...) 괜찮나요..?

조정식 선생님커리중에 신택스라고 명시는 안되어있어도 구문(문장 하나를 어떻게읽는지)알려주는 강의가 있습니다 모든 커리는 단어-문장-문장과 문장사이의 관계-구조파악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미시적인 부분이되어야 크게크게 읽을수도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조정식 선생님 강의를 따라가시면됩니다

본인이 국어풀때 연필은 어떻게 사용하고 내용일치는 잘맞추는지,보기문제는 잘맞추는지 말씀해주세요 그러면 김동욱 선생님 강의가 도움되는지 안되는지 알려드릴게요-

문학-네.그걸로 아니고 문학은 요즘에 사실관계 파악으로 선지를 지울수 있게 설정해놓습니다-그냥 정답선지빼고 다 말도안되는 선지를 뿌려놓기 때문에 답찾기가 쉽게 나옵니다(수능기준)
그런 태도를 알려주는 강의를 하나는 들으세요 문학 다맞으시면 안들으셔도 되구요
강의를 들으면서 납득하는 과정이 있어야 그기억이 오래갑니다

화작-짧은 비문학 처럼 읽으세요
강의는 비문학이 완벽해지면 듣고

결국 사실관계 파악이므로 비문학처럼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 됩니다
아예 모르시겠으면 강의를 통해서 화작에서 어떤부분이 주로 출제되고 어떤 소재가 주로나오는지 방향잡는것도 좋습니다 혼자 하면서 스트레스받고 시간날리는걸 방지해주기 때문입니다

영단어는 딱잘라 말할게요 인터넷에서 어휘끝 개정판 그거 사서 누가 옆에서 툭치면 바로 튀어나올정도로 만드시면 됩니다
숙어는 따로 일단 외우지 않습니다 신택스(구문)강의를 들으면서 전치사의 이미지와 쓰임을 알고 그걸 기본동사랑 같이 쓰였을때 이해하시면서 외우면되요
따로 숙어 책 사지마시고 어차피 어휘끝 뒤에 숙어도 나옵니다

생윤 처음이시면 정수환쌤 논리가 어려울수있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이지영선생님 먼저 듣고 수환쌤으로 넘어가야 더 잘들리고 논리가 완벽해지는 기분이 드실거에요
현자의 돌도 좋으나 일단 위에것을 먼저하고 필요에 따라 9평이후에 하세요 생윤 각잡고 9월에 시작해서 만점맞는 학생도 많습니다


사문 윤성훈 선생님도 좋습니다 도표문제를 위한 강의를 듣고 계속 빠르게 낯선 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학교 시는시간등에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국어 연필이 뭔가요 김동욱쌤 연필통 말하시는 건가요..? 마닳은 개념들 다끝내고 돌리는게 맞나요..?

아니요ㅜㅋㅋ 시험때 샤프나 연필들고 문제푸실때 어떤식으로 지문에 표시하는지,눈으로만 푸시는지 등등이요

앗 .. 저는 따로 표시는 안하고 그냥 중요한 부분 정도만 밑줄 쳐가면서 눈으로 읽습니다
그 말하신것들을 제가 잘 풀수있는진 잘 모르겠어서ㅠ

넵 인강 몰아서 들어도되니까 개념강의부터 다듣고 그걸 적용하면서 마닳돌리시면됩니다

제대로하고계시네요
제가 독해력 그 보이지도않는 거때문에 김동욱선생님 강의 완강하고 3등급 나왔었습니다
지문의 길이는 길어지는데 그에맞는 행동,단어하나 문장하나,연결 시험볼때 의행동등 모든걸 잡아준건 국어는 흐른다는 책입니다.시험트랜드에맞게 방식을 바꾸고 만점받았습니다 김동욱 선생님 강의만 듣기엔 욕심나네요 국어는 흐른다책도 참고해주세요 비문학 안틀립니다.

넵넵ㅜㅋㅋ 언제든 질문해주셔도됩니다
부탁드릴게 있어요 전과목을 공부하고나서 절대 문제만 생각없이 푸시지말고 모든문제를 보고 내용적인 부분(기본적인 암기사항)과 행동적인 부분(문제를 읽거나 풀때 하는 모든 생각의 과정,행동)을 하루하루 자면서 생각하시거나 깨닫게 된점을 수학과 마찬가지로 노트에 적으면서 나중에는 그런 행동이나 생각들이 바로바로 튀어나오게만 만드시는 작업이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수학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풀고 생각한걸 노트에 적나요..? 하겠습니다..ㅠ 하고 나서 오르비에 인증할수있게 노력할게요 :D 좋은밤 되세요!

꼭 노트에 적을 필요는 없지만 수능은 모르는걸 알아는게 다가아니고 그건 기본이고 실전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어떤 지식을 그 긴장된 순간속에서 끄집어내는지 모든게 다 정해져있어야 안정적인 100점이 될것입니다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는거 보다 가시적으로 오늘 내가 깨닫게 된 부분-예를 들어서 비문학 보기는 지문의 재진술이거나 비교를 요하는 문제인데 나는 이때 어떻게 해야겠다 이런걸 머리속으로만 하는게 아니고 한번 적어보고 다음날 일어나서 한번 읽어보고,이렇게 하면서 더 빠르게 머리속에 그런 행동영역이 잡히게 되겠죠?

아 그런걸 말하신거였군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꼭 할게요!

넵넵!!

저 국어는 흐른다 책 보니까 비문학편만 있던데 이거 맞나요?

넵 맞아요 ! 비문학만 잘해도 국어 거의 끝이죠(저댓글빠르죠)

네 ㅋㅋㅋ 빨라요 주문하러갑니다 저 근데 그 반추위인가 그런건 잘 풀겠는데 폐?나 카메라 지문 이런건 그냥 읽어도 플스있는 문제 맞나요.. 딱 보기만 해도 뇌가 거부해요..

평가원보다 학평이 지문 완성도도 많이 떨어지고 자기멋대로인경우가 많습니다 평가원 기출만신경쓰시면되요 어차피 수능은 글 완성도가 매우높기때문에용

헏 감사합니다 ! 좋은 오후되세요!

넵!!

오랜만 이에요! 오늘 12시간 공부했어요ㅜ 또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요. 저 이제 (유머종쌤)문법 내일이면 끝나는데 다음으로 문학인강 듣고 마닳 풀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 누물보? 님이 검색해도 안나와요..ㅠ 어떻게 해야 찾을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