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665379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본문제든 심화문제든 간에 문제가 시키는 대로 풀이과정을 이어가는 게 너무 어려워요...
-
도시락 메뉴 추천좀
-
2024 강민웅 비킬러 모의고사, 2025 Upto 모의고사 난이도 0
둘 중 누가 더 쉽나요? 주관적으로
-
징어 덥밥을 먹겠어요
-
"코인으로 3800억 벌었다" 세계 4위 한국인 투자자 정체는? 2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
사문 질문 0
올해 사탐런해서 사문이 처음입니다 매가스터디 사탐 강사분 인강으로 기초 개념 배우는...
-
의대 1000명 증원시, 전남의 vs 경희치 중 어디를 더 선호?
-
고객아니니까....
-
5키로 빠짐 굿
-
댓글이 많이 달리는거 같기도...
-
[오늘의 독해3] LET ENGLISH BE ENGLISH 0
오르비 학생분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영어를 가르침에 있어서 보다는...
-
인강보다보면 궁금한게 자주 생겨서 검색하려면 열품타를 꺼야함. 앱 허용하자니 정보...
-
ㅇㅇ 0
https://m.comic.naver.com/bestChallenge/genre
-
이거 꼭 보셈 1
https://m.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
-
https://m.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
-
화내지않기 6
-
망시즌임?
-
https://www.s3-class.orbi.kr/00066047138/%EC%97...
-
약대 1학년 1학기 마치고 반수했는데 돌아가게 되면 2학년1학기로 갈 수있나요...
-
오루비 대표 아싸임;;
-
물어볼 데가 없어서 여기다 물어볼게용 어제 레이저시술하고 운동하려는데 하면 안될까여ㅔ
-
안녕하세요? 4
안녕하세요 뉴비예요
-
애오오옹 1
슈뢰딩거 고양이 두마리가 싸우는중 애오오옹 거리는거 귀여움
-
자리에 앉자마자 나를 반겨주는 프사남쟝 과...노짱? 음식 대충 만들어줄것 같았는데...
-
공부 이렇게 하는거 맞음? 지방이라 물어볼데가 없네(07) 0
수학ㅡ시발점+쎈B > 뉴런+수분감 > 드릴, 실모 국어ㅡ간쓸개, 매3비 영어ㅡ듣기,...
-
운석열 레전드 0
윤석열 더 레전드
-
한 28살정도 되나요?
-
성적이 안올라요
-
시험... 2
-
수의대 정시를 준비해보고 싶은데 군수 포함 몇년 정도가 정베 인지 여쭤봐도 되겠슴까...
-
좋은아침 14
남캐한테 치마를 입히고싶은 오전이구나...
-
20렙 안넘은 동테니까 나는 옯뉴비라고 주장했는데... 벌써 19렙이 되었어 그래도...
-
중고나라 사기꾼 1
최x우 정체를 아시는 분은 제보바랍니다.
-
3모성적에 0
수학 2등급 영어 1등급만 올리면..! 행복할거같다
-
나이쓰 나도 패잘알이 되고싶다
-
문디컬 탐구 변표 본다하면 사탐 뭐 선택 하는 게 좋을까요?
-
교재 사려는 데 필기노트<< 이거 꼭 사야함??
-
DM으로 여사친한테 연애경험 물어봤는데 진지한 연애는 한번 해봤다고 해서 그냥연애는...
-
심심해서 학사일정 보는데 내눈이 뭔가 잘못됐나 싶었음
-
원본 블라 됐나보네
-
“남사스럽다”…남친과 벚꽃여행 사진 올린 교사에 항의한 학부모 7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을 명분으로 교사의 평범한 사생활을 간섭해도 되는 것일까....
-
이놈의항마력이너무큰문제다,,
-
어우 근육통 2
등 근육통 미쳤다
-
그동안 여캐들 여러명 보면서 예쁜 애들 정리해줌 1. 미사카 미코토 2. 루이즈...
-
수능특강 마개조 2
헤으응
-
기간이 정해져 있는걸 이제 알았네 아
-
기출픽이랑 챗gpt에는 자유권과 평등권은 법률로 규정되지 않는다고 나와있는데...
-
유입이 있으니 홍보하는거겠지??
[정답입니다]
1번 : ② 액자식 구성은 이야기 속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구성을 뜻하는데, [가]에는 이러한 구분이 없이 하나의 사건이 시간적 순서에 따라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액자식 구성으로 볼 수 없다. 또 [나]에서 유충렬은 천기를 살펴보고 천자가 위험에 빠졌음을 알아냈기 때문에, 천사마를 타고 가서 정한담으로부터 천자를 구해낸다. 따라서 [나]의 각 사건은 병렬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과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답] ➀ [가]는 대화 위주로 되어 있어 사건의 진행 속도가 느리고, [나]는 서술 위주로 되어 있어 사건의 진행 속도가 빠르다. ③ [가]는 궁궐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나]는 금산성에서 황성 밖 번수 가로 배경이 되는 공간이 변화하고 있다. ④ [가]와 달리 [나]에는 ‘어찌 아니 급히 갈까.’, ‘원수 닫는 앞에 귀신인들 아니 울며, ~ 혼백인들 아니 울리오.’와 같은 부분에서 서술자가 직접 개입하는 부분이 나타난다. ⑤ [가]에서는 대화를 통해 유심, 정한담, 최일귀 등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나]에서는 묘사를 통해 유충렬의 영웅적인 행동을 드러내고 있다.
2. ③ [가]에서 유심은 남적 토벌에 반대하고 있고, 정한담과 최일귀는 찬성하고 있다. 또 유심 처벌 문제에 있어 정한담과 최일귀가 찬성하고 있고, 한림 학사 왕공렬이 반대하고 있다.
3. ④ ㄴ. 천자가 기절한 상태로 백사장에 엎어져 있었다는 부분에서 천자의 무력함과 나약함을 느낄 수 있다. ㄷ. 천사마는 천상에서 타고 온 비룡인데, 주인인 유충렬이 채질하며 부탁을 하였으므로 매우 힘차고 용맹스러운 모습으로 달려갔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ㄹ. ‘평생에 있는 기력과 일생에 지를 호통을 힘을 다해 지르고’라는 부분에서 천자를 구하려는 유충렬의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답] ㄱ. 유충렬은 호산대에서 천기를 살펴보고는 도성에 살기가 가득하고, 천자의 자미성이 떨어졌음을 확인하고 크게 놀랐다. 따라서 배경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암울한 분위기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ㅁ. ‘호통 소리 지나는 곳에 두 눈이 캄캄하고 두 귀가 먹먹하여 탔던 말 둘러 타고 도망하여 가려다가’라고 한 부분을 고려할 때, 정한담이 여유와 의연함을 지니고 도망을 갔다고 보기 어렵다.
4. ① [가]에서 천자는 정한담과 최일귀를 신뢰하고 유심을 귀양 보낸다. 그러나 [나]에서 천자는 정한담의 칼에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인다. 결국 천자는 믿었던 정한담에게 배신을 당한 것이므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천자의 처지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하다. [오답] ② 목마른 놈이 샘 판다 :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③ 가는 날이 장날이다.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④ 되로 주고 말로 받다. :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곱절이나 많이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⑤ 그 나물에 그 밥이다. : 서로 격이 어울리는 것끼리 짝이 되었을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워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틈틈이 올릴꺼니까 꼭 풀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