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로움 · 805829 · 18/03/17 10:37 · MS 2018

    ㅋㅋㅋ네~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죠 그만 ㅂㄷㅂㄷ하시고 님도 이런글 쓸 시간에 공부하시든 쉬시든 하시던거나 하시길

  • 킴누 · 794677 · 18/03/18 02:04 · MS 2017

    ㅋㅋㅋ 격공

  • 앨리 · 763866 · 18/03/17 10:52 · MS 2017

    어엌ㅋㅋ

  • 패트와 매트 · 746976 · 18/03/17 10:54 · MS 2017

    대충 공감은 하는데 말투가 상당히 공격적이시네 ㅋㅋㅋ 싸보려따...

  • xxxx xx · 562731 · 18/03/17 11:09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sunemori 아카네 · 727386 · 18/03/17 11:14 · MS 2017

    학번 좋으면 한국사회에서 유리하니까 노력해야 된다라는 말에 부정한 사람은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혼자 왜 이렇게 열 받으셨어요? 말투가 넘 공격적이네요..

  • P-math · 574335 · 18/03/17 11:19 · MS 2015

    핵심은 학벌의 중요도가 아닌 신뢰의 무너짐 입니다.
    사실 학벌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학벌이란 가치가 그 사람에게 좋아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학벌 좋은 사람을 봤을 때 좋아보이기에 남들도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무엇을 할 때 행복했지? 난 어떤 사람일까? 라고
    고민하며 자신에 대해 알아가야할 나이인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던 한 어른이
    자기성찰을 강조하기보단 허영심에 휘감겨
    학벌의 중요성을 강조하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실망감을 표현하는 것이죠.
    안희정을 보고 실망하는 사람들처럼
    단지 표현방법이 서툴 뿐입니다.

  • 아으앙아아 · 803287 · 18/03/17 23:45 · MS 2018

    엄청 젠틀하시네

  • 치즈김빱 · 805006 · 18/03/18 00:01 · MS 2018

    한국이 사회적으로 심한건 팩트 맞습니다만...

  • 파외꾼 · 807311 · 18/03/18 08:47 · MS 2018

    우리나라는 중위권도 경쟁을 해서 치열해 보이는거지 상위 10%만 보면 다 비슷비슷하고요. 그 이하는 오르비 기준에서는 그냥 공부 안한 애들 아님?

  • 치즈김빱 · 805006 · 18/03/18 10:45 · MS 2018

    국가 어디든 상위 퍼센트는 비슷한건 맞는데... 말씀하셨듯이 상위권이 아닌 학생들도 취직의 불리성등등 그러한 요인때매 대학을 거의 필수적으로 가야되는 사회상황이 슬프네요ㅠㅠ 실제로 캐나다 제 친구들은 대부분 대학교를 진학하지않고도 나중에 자신의 가족들과 2~3층집에서 살수있는 형편을 마련할 능력이 되고요.. 한국이 교육에 대해선 헬은 맞눈거 같슴다 저도 그 환경에 순응해버렸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불편한 구석이 남아있네여ㅜㅠㅜ 슬픈현실

  • 미국의광부들 · 762539 · 18/03/18 00:0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츠시립 · 800499 · 18/03/18 00:10 · MS 2018

    팩트로 그냥 후드려 때리시네 ㅠㅠ
  • 플루스 · 773710 · 18/03/18 00:26 · MS 2017

    이 글은 만고불변 팩트이며 부수적으로 말하자면

    좌파들이 말하는 대학평준화 프랑스 특징은

    그랑제콜 > 일반 평준화 대학으로 나뉜다.

    그랑제콜은 한국으로 치면 서포카급 인재양성소.

    아무리 평준화되도 인재는 필요하기에.

    물론, 프랑스에서 일반 대학 나온다 해서 차별 받는건 아님.
    프랑스의 대학진학률은 40% 안팎이라(가고싶은사람만 감)
    개나소나 대학가는 한국이랑은 다름.
    게다가 대학 가서도 진급 못하면 나가리 됨.

    그리고 한국이면 학벌 심한것도 아님.
    프랑스만 봐도 시앙스포 -> 변호사 OR 국립행정학교가 엘리트코스던데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 심하지는 않음.

  • 입실렌 · 746225 · 18/03/18 00:56 · MS 2017

    .

  • 3년빠른재수 · 761905 · 18/03/18 01:01 · MS 2017

    경쟁을 통해 국가의 대다수의 개인은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어차피 국가발전이나 사회적 발전을 위해서 경쟁은 필수적인 요소이고.

    경쟁 자체를 부정해버린다면 그것은 사회의 발전 자체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집니다.

    경쟁의 방식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여지것 그것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변호사의 공급량을 늘리고 경쟁률을 낮추려 도입된 로스쿨? 비리로 얼룩지고 변호사들의 공급량이 과도하게 많아져서 변호사들이 되려 힘들어졌죠.

    학생의 개성을 존중하겠다며 나온 학생부 종합전형? 이것 또한 비리로 얼룩지고 학생들을 소설가로 만들어 가고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에서 순기능을 유지하는 경쟁 방식은 수능과 사법고시같은 점수제 시험뿐입니다.

    이것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대한민국 사회가 아직 또 다른 경쟁 구조를 유치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변화를 촉구할 수 있는 사람은 현 입시제도와 사회구조의 경쟁에서 이겨낸 사람이지. 그걸 내내 비판하면서 도태되어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령 현 사회가 그를지라도요.

  • 발렌시악아 · 709472 · 18/03/18 01:21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소리 · 776106 · 18/03/18 02:44 · MS 2017

    세줄요약좀ㅋ

  • 파외꾼 · 807311 · 18/03/18 08:46 · MS 2018

    랍비말 다 맞다
    수험생이면 키배뜨지말고
    공부나 해

  • 소리 · 776106 · 18/03/18 12:45 · MS 2017

    말투존나꼽네 너나 10년 공부해ㅋㅋ

  • 설경제 19학번 · 724000 · 18/03/18 11:00 · MS 2017

    찬우t 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궁금해서...

  • 파외꾼 · 807311 · 18/03/18 13:14 · MS 2018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 정도 같습니다.
    그 분에 대해 제가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라서

  • 발렌시악아 · 709472 · 18/03/18 14:06 · MS 2016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직업의 귀천의 기준이 뭐임? 수입?

  • 파외꾼 · 807311 · 18/03/18 14:09 · MS 2018

    수입만은 아니죠. 불법이기는 하지만 오피뛰는 여자들도 억대로 벌걸요. 직업의 귀천은 수입+권력+사회적 포지션(남들의 선망) 등이 종합적으로 판단됐을때 뇌에서 거의 반사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건 별로인 직업 이건 좋은 직업 이렇게요

  • 발렌시악아 · 709472 · 18/03/18 14:10 · MS 2016

    답글 감사합니다

  • 18학번입니다 · 780388 · 18/03/23 02:49 · MS 2017

    파외꾼님 전형적인 내세울거 공부밖에 없는 스타일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