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양면 [800997] · MS 2018 · 쪽지

2018-03-12 2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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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학,사회탐구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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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서울) 에 재학중인 여대생입니다. 숙명여고 졸업해서 수능을 봤고 수능으로 대학 갔습니다!


우선 영어 학습시터 가능합니다~
영어책 읽어주는 과외와 가르치는 과외,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저는 16살~18살까지 매 월 강남구 구립 도서관에서 미취학 아동에게 영어책 읽어주기 봉사를 했었습니다. 1시간 가량 아이들에게 영어 책을 읽어준 후 나머지 1시간 정도 읽은 책과 관련된 활동을 했습니다. 활동 내용은 책내용 Q&A부터 책 등장인물로 인형극하기, 책 읽고 떠오르는 것 그림그리기까지 다양했습니다.

또한 도서관 측의 권유로 차상위 계층의 미취학 아동을 위해 영어책 녹음 CD 역시 냈습니다. 영어책을 영어로 녹음해서 CD를 만들어 무료로 배부하는 것이었습니다^^
2015년에는 사단법인에서 재능기부 상을 받았습니다@

제 전공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저는 영어를 좋아하며 아이들에게 영어를 편하고 친숙하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 가능합니다.

또 영어를 가르칠 수도 있습니다.
수능 영어 100점을 받았으며 고등학교 동안 대부분의 모이고사에서 100점을 받았습니다. 독해, 리스닝, 스피킹 커버 가능합니다. 모의고사 영어를 잘 보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숙명여고의 경우, 영어 내신을 준비하는 비법을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저는 경험으로 깨우쳤지만 초반에 잘 배워두면 3년이 편합니다!!


수학 역시 아이들에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수학에서 수능을 1등급 받았습니다. 필요하면 성적표 공개하겠습니다)
다른 과목 역시 그렇지만 수학이라는 과목은 더더욱 개념이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이 흔들리면 그 다음 진도를 나가는 데 지장을 주며 문제풀이 자체가 불가능 해지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에게 제가 공부했던 대로 개념노트를 쓰도록 유도하고 그러기에 너무 어린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예시를 통해 개념을 확실히 이해시킨 후에야 진도를 나가겠습니다. 심화 문제풀이는 개념 정립 이후의 문제입니다. 

저는 대치동에서 학원을 많이 다녔었지만 한 반에 10명 가까이 되는 학생들 사이에서 질문도 못하고 개념은 애매한 채로 수업을 들은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학원을 다니는데서 오는 스트레스, 성적이 원하는대로 안 나와서 오는 스트레스 등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으며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에 흥미를 잃기가 쉽습니다~
튼튼한 개념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쌓고 이후의 수학 학습에 지장이 안 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문화는 정말 쉽고 확실하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수능으로 사회문화를 봤는데 고3동안 모의고사에서 항상 1등급, 그리고 4번 50점을 받았습니다. 사회문화 역시 개념이 주 위주인 과목이고 념이 잡혀있다면 약간의 암기만 해주어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헷갈리는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킬러문제라는 도표 문제들도 안 틀리는 방법이 있고 그 한 방법만 마스터하면 다 풀 수 있습니다. 제가 그 방법을 전수하겠습니다!


시간과 급여는 협의 가능합니다. 열정과 근성이 가득한 대학생에게 많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은 카톡 아이디 Ksmetis로 해주시거나 네이버로 쪽지, 메일 보내주세요~ 연락주시면 증명 자료 사진으로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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