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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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수의대 vs 5수 의대,치대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개인적으로 5수까지해서는 의대보다는 치대가
낫다고생각합니다 로딩기간때문에
군면제이고 의대 치대 수의대 모두 적성 흥미
없다고 가정할시 전자가 낫나요 후자가낫나요
진지합니다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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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 거같은데..
5수 의치가 쪼오금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5수까진 하지마요..ㅡ20초 2년이면 진짜 그때밖에 즐길 수 없는것들 많아요... 저도 차라리 재수때로 돌아갔으면 그학교 그냥 다닐듯 싶습니다. 이게 막상 오래한다고 오르는 시험도 아니에요.. 1년 갈아넣고 붙을지도 떨어질지도 모르는 시험때메 몸고생 맘고생 다하느니... 젊었을때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게 지금 제 생각이에요..
젊었을때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게 뭐가있을까요?
지금은 시험의 연속에서 벗어나는게 제일 행복할것 같아요. 사랑도 하고. 여행도 가고. 취미도 개발해보고. 잉여롭게도 지내보고. 동아리에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엠티도 가고. 차타고 드라이브도 해보고. 안경벗고 꾸며도 보고. 선후배 동기들이랑 연락도 자주 하고. 심야영화도 보고. 학교 잔디밭에서 생각없이 술도마시고. 밤새며 카톡하는 썸도타보고.
제가 이상황이라면 전
5수는 좀 그렇고 4수는 ㄱㅊ다고생각함
확실히 보장이 된다면 후자. 삼수하고 수의대성적 나왓으면 걍 가겟음
나이많은 사람으로서 5수하고 의치 가치있다고 생각.
스카이나와서 대기업연구소 다니다가 30대에 의대간사람도 주위 수두룩. 늦지않았나싶었으나 인생은 김. 약대 학부있을때 박사1년하고 모전자 연구소다니던 지인. 수능봐서 약대갔는데 회사동기들 모두 의약대붙어 나감.
3수 수의랑 5수 의치를 비교하는데 약대가 대체 왜 나오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