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271801] · MS 2008 · 쪽지

2011-08-22 19:28:31
조회수 176

여러분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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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언수외 실력은 형편 없습니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편이라 기본부터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현재 신분이 군인이고 내년 3월에 전역입니다.
군에서 최대한 시간을 잘 활용하여 13년 수능에 도움이 되도록
실력을 쌓는것이 목표 입니다.
현재 언수외 기준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수학은 군대 특정상 혼자하기가 조금 버겁고
다만 영어의 자신도 있고 흥미가 있어 영어에 공부중점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언어영역은 따로 공부를 하지 않고 대하소설이라던지,인문,사회 분야 여러 책을 다양하게 읽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제 7개월정도 남은 군 생활 영어와 언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게 맞는건가요 ?
언어 외국어가 4등급입니다.
수리는 수1 미적분 개념조차 돌리지 못했고 10가나에서 간단히 유제만 풀 수 있을정도로 깔짝 건드렸습니다.
어설프게 3과목 다 잡지말고 차라리 특정 한 과목을 성적을 극대치로 올리는 것이 조금더 현명할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역 후 특정 한과목이 성적이 높을 경우  수학에 조금더 많이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
군대안에서 시간은 많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참 언어의기술 볼만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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