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T [274191] · MS 2009

2018-02-17 21:16:01
조회수 5744

[김기덕(랍비T)]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 무서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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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어영역 강사,



김기덕(랍비)입니다.





만나는 분들마다,


요새 왜 오르비 활동 안하시냐고

오르비 버리신 거냐고 (?)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멀쩡하게 잘 살아있습니다.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대치, 분당


은 물론이고,



평촌, 영통, 동탄 등



각지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강 수강생 분들

불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해 인강 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촬영하고 싶어서,



시뮬레이션을 최대한 많이 진행하고


촬영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 업로드 되지 않았지만,

연휴가 끝나면 문학 강의도 업로드 될 것이고,



독서 강의 역시,


다음주부터,



"단 한 강좌도 버릴 강의 없이"


완성도 있는 강의가 올라올 것입니다.





작년에 참 오르비에 자료를 많이 뿌렸습니다.






리트,

사관학교,

평가원 기출,

교육청,

EBS 과학경제기술 선별까지.



.

.

.




꽤나 많은

현강 자료까지도,


"무료로" 업로드 한 것에 대해


큰 컴플레인 없이 

묵묵히 제 수업을 들어준


작년 수강생 분들께,



이 자리에서 처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료들을 올릴 때마다,

댓글도 달아주고


좋아요도 눌러준,



많은 회원분들 역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학원강사라면 한 번 쯤 목표로 하는 곳에서,

쟁쟁한 분들과 같은 교무실을 쓰고 있다는 것.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강의를 하기 위해,


정말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 완벽을 기한다고 생각했었지만,


조금 더 '큰 물'에서 만난,

저보다 경력도 많고,

유명한


선생님들,



그리고 저와 친분이 있는 선생님들.


어느덧 저보다 저 멀리 앞에서 뛰고 있는,

동료 강사를 보면서




"제가 지금까지 했던 것이 최선일까?"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학생들에게 


하루에 10시간은 공부해야 한다.

12시간은 해야한다.




라고 말하는 나 자신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가. 







올해부터 저는,



"불특정 다수"가 아닌,


"제 학생들"을 위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료를 뿌렸던 것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더 유명해지기 위해,

내 자료를 인정받기 위해,



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밖으로" 보여지기 위한 모습보다,

"안으로" 더 단단해지려고 합니다.




"굳이 온라인에서 저를 일부러 드러내지"


않아도,




제 수업을 들은 학생들에게 

진정 감동을 줄 수 있다면,




명성과, 돈과, 인지도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대학생 과외 선생님도 아니고,

오르비에서 자료를 뿌리는 "네임드 회원"도 아니고,




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강의"하는,


"학원강사"



입니다.





여러분이 소비한 가치에 대해서,

"그 이상"으로 보답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개된 곳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것보다,




조금 더 프라이빗한, 

우리들의 공간에서,




가치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조기 축구회가 축구를 한다고 돈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로 축구선수"는 축구를 하면 돈을 받습니다.



옆집 아저씨가 골프를 친다고 해서 돈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로 골퍼"는 골프를 치면 돈을 받습니다.




저는 강의를 하면 돈을 받습니다.

저는 "프로" 강사이기 때문입니다.





제 수업을 들은 학생이라면,


그게 현장강의든 인터넷 강의든,


제 수강생 카페에서 "수능까지" 

얼마든지 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불과 1월, 2월 간

이미 올라온 자료의 양도 적지 않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엄청날" 것입니다.



당신이 제 수강생이라는 것에 대해,


결코 후회할 일이 없도록




강의는 물론이고, "컨텐츠" 역시 책임지겠습니다.








P.S 



인강 학생 분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연휴가 끝나고부터,



남은 강의들을 통해,




왜 이렇게 자신감이 넘치는 지.


그 동안 절대 놀고 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미 현장강의에서는 지인들의 소개 만으로,



한 주에 한 두 명씩,

입소문 만으로


인원이 늘고 있습니다.




청산유수 독서, 문학 만으로도

"감동" 받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미 준비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듣고,

체화하고

성적이 오를 일만 





남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검이,

더욱 무서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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